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개돼지 (문단 편집) ==== [[중국]] ==== * [[삼국시대(중국)|삼국시대]]의 [[위(삼국시대)|위나라]]에서도 사용됐는데 당시엔 [[조예]]도 죽고 [[조방]]이 황제가 되었는데 실권자인 [[조상(삼국지)|조상]]은 주위에서 [[사마의]]를 경계하라는 말을 듣고도 별다른 대비를 하지 않았는데 그러다 터진게 바로 [[고평릉 사변]]으로 이때 대사농 이였던 [[환범]]이 조상에게 황제를 끼고 있는 장점을 이용해 허창으로 가서 외병을 불러들이고 허창에서 항전을 할 것을 권유했으나 천성이 겁이 많고 낙양성 안에 있는 가족이 걱정된 조상은 그 진언을 무시했는데 애가 탄 환범은[* 첨언하자면 원래 고평릉 사변 당시 사마의가 쿠데타를 일으켜 낙양을 점거하고 환범을 중령군으로 임명 하려 하자 환범도 이에 응하려고 했다. 그러나 아들이 반대하면서 천자를 끼고 있는 조상한테 붙어야 한다고 주장하자 부하의 제지도 듣지 않고 아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조상이 있는 허창으로 넘어간 것이다. 즉 일생 일대의 도박을 벌인 환범은 일이 잘못될 경우 괘씸죄 때문에라도 곱게 죽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높았는데 막상 자신이 선택한 조상이 겁을먹고 싸울 생각도 안 하고 있으니 충분히 애가 탈만 하다.] 조상 일족이 멸족 당할 것이라며 다시 한 번 조희의 직속 별군과 낙양전농은 성 밖에 있으므로 쓸 수 있으며 허창에 가면 무기가 있고 군량은 자신의 직임인 대사농을 이용해 해결할 수 있다고 상세하게 설명하며 설득하였으나, 조상 일파는 또다시 듣지 않았는데 마침 사마의가 허윤, 진태, 장제를 보내 조상 일파가 항복하면 실권만 거둘뿐 절대 위해를 가하지 않을 것이라 약속하자 결국 주변에서 말리는데도 저항을 포기하고 병권을 반납한다.그리고 군사를 해산한 조상이 나는 별로 잃는 거 없이 부가옹(富家翁, 돈 많은 늙은이)으로 살 수 있다고 말하며 좋아하자 기가 막힌 환범은 하늘을 바라보면서 소리내어 울며 말했다. '''[[조진|조자단]]은 훌륭한 사람이었지만 당신이 낳은 자식들은 개새끼나 송아지에 불과할 뿐입니다! 어쩌다 오늘날 당신의 자식들에게 연좌되어 일족이 멸망하게 된 겁니까!'''일족이 멸족될거라는 환범의 예측은 정확히 들어 맞아서 이후 사마의에게 다시 트집을 잡혀 조상은 심복이였던 하안 등과 함께 모두 삼족이 멸족 당했으며 일생 일대의 도박을 벌인 환범 역시 삼족이 멸족 당했다. * [[조조]]는 자신에 맞서는 [[손권]]을 보고 감탄하며 "자식을 두려면 손중모[* 중모는 손권의 자] 같은 아들을 두어야지, [[유표]]의 아들(들)[* 유표의 아들 전반을 말하는 것인지, 아니면 제대로 저항도 못하고 투항한 유종만을 말하는지는 논란이 있을 수 있다. 참고로 조조는 헌제에게 유종에 대해 립서비스를 해준 적이 있는데, 저런 발언을 했다는 점을 통해 형주 민심을 포섭하려는 의도 이상은 없었다는 걸 스스로 인증했다.]은 개돼지만도 못하다"고 말했다. 또한 후에 [[후량]]의 [[주전충]]은 이극용의 아들 이존욱에게 대판 깨진 후 "이극용은 죽었으나 이아자(이존욱의 아명)같은 아들이 있으니 죽었다고 할 수 없구나 아들을 낳는다면 마땅히 이아자 같은 아들을 낳아야 한다. 우리 아이들은 '''개, 돼지'''와 같을 뿐이니..." 라고 탄식했다. * [[옹정제]]는 자신의 황권에 도전하던 동생들인 8황자 윤사를 아키나(만주어로 개), 9황자 윤당을 사스헤(돼지)로 각각 이름을 바꾸고 [[신적강하|황적에서 제명]]하고 유폐시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