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개미(주식) (문단 편집) == 상세 == 주로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매매수수료가 저렴한 증권사에 서식한다.[* 최근에는 간편한 UI를 장점으로 내세우는 [[토스증권]]에서도 자주보인다.]영문으로는 Retail investor, [[유인원|Apes]]라고도 불린다. * 사용 예: 폐장직전 작전세력에 의해 개미들이 몰살당했다. 소규모 개인 투자자에게 개미라는 표현을 쓰는 이유는 여러가지 의미와 어원이 함께 공존하고 있는데 대부분은 개인투자자들이 처음으로 늘어나던 시기에 개미의 "작다"는 이미지가 크게 작용해서 유행한 것이 크며, 개인과 "개"라는 음절을 공유하는 것도 컸고, 개인의 의지로 주가에 변동을 주지 못할 정도로 영향력이 개미만큼 작고 나약해서라는 이유나, 적은 양의 주식을 차곡차곡 옮기는게 개미 같아서라는 이유 --여왕(남)에게 갖다 바치니까-- 등등 개미와 빗댈 만한 요소가 많이 존재한다. 영어에서는 David and Goliath. Small investor and big trader, financial elite and small investor 라고 한다. 밑에 있는 특징을 읽어봐도 알겠지만 사실 이 개미들은 개미의 크기만큼이나 무능력하고 불쌍한 존재로 인식되고 있다. 실제로 2002년부터 2018년까지 코스피가 약 4배 정도 상승했던 기간의 투자성적을 보면 단 5개 년도만 개미들이 수익을 냈다.[* [[https://www.kcie.or.kr/mobile/guide/2/13/web_view?series_idx=&content_idx=799|이코노미스트의 투자 세상 #01 개인 투자자 vs 외국인 투자자]]] 그러나 [[게임스탑 주가 폭등 사건]]에서 월가 헤지펀드를 엿먹이고 있는 것이 레딧을 중심으로 한 미국 개미들인 걸 생각해보면 무조건 얕보기만 할 수는 없는 존재가 될 수도 있다. 일반적인 개미들의 모습과는 달리 수백만에서 수백억 내지 수천억으로 불려나간다든지 하는 식으로 거액의 돈을 굴리는 극소수의 경우는 슈퍼개미라고 칭송된다. 당연한 얘기이지만 특수케이스에 불과한 슈퍼개미들의 모습을 보면서 나도 많이 벌 수 있지 않을까 환상을 가지는 것은 위험하다. 복권도 대부분 구입액만 날리고, 극소수의 사람만이 매우 낮은 확률을 뚫고 당첨되는것 처럼 말이다.슈퍼개미들은 시간투자와 공부를 많이 한 소수의 사람들 중에서도 또 소수에 불과한 성공한 사람들일 뿐이기 때문이다. 현실은 주식투자를 수십년 공부하고 연구해도 손실만 본 사람들이 대부분이며, 그 외에 주식으로 나름 돈 좀 불려봤다는 사람들도 수십년간 순누적수익 10억 근처도 안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현실을 직시하고 주식하기 이전에 무엇보다도 주식에 관한 지식을 충분히 갖춰야 하는 것이 필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