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개버 (문단 편집) === 업템포 하드코어(Uptempo Hardcore) === '''[[https://www.youtube.com/watch?v=oBQwUhPHHmc|Sjammienators - Mop Mop Gas Der Op]]''' '''[[https://www.youtube.com/watch?v=zS_SlGAFQfo|Partyrasier and Cryogenic - Middle Fingers Up]]''' '''[[https://www.youtube.com/watch?v=yBOlB3JBrZo|Dimitri K - Bomba]]''' 2012년 생겨난 하드코어 장르 중 하나이지만, 정작 하드코어의 하위 장르가 아닌 로스타일을 높게 피치한 장르라고 할 수 있다. 워낙 호불호가 갈리는 장르다 보니 메인스트림이나 올드스쿨 개버에 익숙한 사람들은 업템포을 기피하기도 한다. 보통 업템포 하드코어의 BPM은 180 ~ 220으로 테러코어와 얼추 비슷하지만 넓게는 260까지 올라간다. 업템포가 탄생하게 된 장본인은 바로 레코드 B면을 빠르게 돌리기로 악명이 높았던 Partyraiser였는데, 그가 이런 장르를 틀면서 이를 '업템포'라 지은 것이 본 장르의 시작이다. 초기 업템포는 빠른 리드와 스크리치, 그리고 테러코어처럼 거친 느낌의 킥을 주로 사용했으며 멜로디는 거의 쓰이지 않는데 오히려 멜로디를 쓰는 경우가 드물다. 현재의 업템포는 예전보다 스타일이 상당히 달라졌는데 2010년대 후반 다수의 아티스트들이 실험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이 장르의 변화에 영향을 끼쳤다. 일단 업템포의 기반이 되는 킥은 높은 음조와 낮은 EQ, 강한 베이스, 펀치를 사용하지 않는(punchless) 형태로 발전되었고, 일부는 실험적인 스타일을 위해 일부러 BPM을 하드스타일 내지는 해피 하드코어 쪽으로 낮추기도 한다. 아예 로스타일에 몸을 담근 아티스트들이 가끔 업템포 스타일을 고집하기도 한다. 또 2016년 개최된 Snakepit의 성공과 신인 아티스트들의 활발한 활동 덕분에 2020년대 기준 하드코어 씬에서는 메인스트림 하드코어를 대체하는 사실상의 트렌드라고 봐도 무방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