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개빠 (문단 편집) ==== 개 품종에 따른 차별 ==== 웃기는 건 이런 '''개마저도 품종 따라 차별'''한다는 것이다. [[로트와일러 전기톱 살해사건]]에서도 [[동물사랑실천협회]]는 죽은 [[로트와일러]]에게만 갖은 신경을 다 쓰고 정작 피해견인 [[진돗개]]는 없는 개 취급했다. 심지어는 [[애니멀 커뮤니케이터]]를 초청해 다른 로트와일러로부터 증언을 받아내겠다고 했는데, 죽은 개의 영혼과 대화를 시킨다는 어이없는 주장은 재끼더라도 피해견인 진돗개와는 대화를 안 시켰다. 사실 예전부터 개빠들은 값싼 토종개 혹은 소위 똥개라고 부르는 잡종견은 더럽고 냄새 난다고 천시하고, 이 사건이 불거지면서 개를 사랑한다면서 몸값 따라 대우조차 달라지는 위선자들이란 비판을 피하기 힘들게 되었다. 유기견 보호소에서도 중형견 이상의 덩치가 큰 개나 성견 또는 믹스견은 입양이 잘 안 된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곤 한다. 진정 사랑하는 가족인지, 아니면 본인 욕심이자 과시욕인지는 생각해야 할 부분. 개빠들은 개를 성장 상태 불문하고 무조건 강아지로 부르는 경향이 있다. [[모순어법|늙은 강아지]]라는 어이없는 호칭까지 있으니. 생물의 종을 뜻하는 개, 용도 불문한 통칭 개와 반려견(애완견)을 구분하기 위해 일부러 그렇게 부르는 것 같다. 용도나 품종이 애완견이면 강아지이고, 아니면 개다. 즉 품종, 용도에 따라 호칭까지 차별한다. 게다가 개 품종의 다수는(특히 인기 있는 품종) 자연발생적인 게 아니라 [[브리더|인간의 창조물에 불과하다.]] 문제는 그 정도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서 이 품종들이 생겨난 시간은 100여년 수준의 극히 짧은 기간이었고, 이 때문에 유전자 풀(pool)이 매우 작아 면역력이 약해 각종 잔병, 유전병, 세심한 관리, 온갖 문제를 가진 것이 속칭 견종이다. 다윈의 [[적자생존]]을 개 품종에 적용시키면 (인기 많은)순종-(덜 인기 있는)순종-잡종-똥개 순으로 살아남기 어렵다. 즉 인간의 인위적인 욕심에 의해서 자연적이지 않은 채 온갖 태생적 문제점을 가진 채 탄생한 것이 품종으로, 품종 그 자체는 거의 대다수는[* 진돗개 같은 경우는 예외. 이 경우는 오랜 시간 동안 섬이라는 고립된 특수 환경에서 특성이 생겨났고, 유전적으로도 [[똥개|한반도 원종]]에 매우 가깝기에 큰 문제는 없다.] 그냥 그 자체로도 개 학대에 가까우며[* 인간에 빗대자면 [[카를로스 2세]] 같은 사람들을 계속 찍어내는 것에 가깝다. 물론 유전병이 있다고 없애려는 건 [[우생학]]적 오류지만, 문제는 [[유전병]]이 있는 인간이라 해도 대대로 다른 피와 섞일수록 후손들은 유전병에 걸릴 확률이 낮아진다. 하지만 개의 경우엔 품종이니 뭐니 하면서 같은 유전병 인자가 있는 이들끼리 계속 섞기에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결국 대다수의 품종 그 자체가 문제.] 품종을 나누는 것까지는 그렇다 쳐도, 그걸 가지고 차별하는 걸 인간에 대입해보면 인간을 [[백인]], [[흑인]], [[황인]]으로 나눈 뒤 차별하는 것과 똑같은 짓이다. 다른 점은 개의 품종의 특성이 사람의 인종에 비해서 훨씬 더 많은 것일 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