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개새끼 (문단 편집) == 용례 == * [[영어]]로 번역하면 "Son of a Bitch!"([[패드립|매춘부의 아들!]]) 또는 '''bastards'''가 된다. 참고로 현재 미국에선 bitch를 여성을 대상으로 할땐 창녀 보다는 '[[개년|개(같은)년]]'에 더 가깝다. 자세히는 [[bitch]] 문서를 보자. Slut/whore이 직접적으로 창녀를 주로 지칭하는 표현이다. 좀더 강하게 표현된다면 motherfucker로 표현되기도 한다.[* 다만 저 단어는 씨발놈이나 씹새끼, 예끼니미씨발, [[느금마]] 등에 더 가깝다 이러한 표현들은 cocksucker로도 번역된다.] 실제로 일부 외화 자막에서 이단어가 개새끼로 번역된 사례들도 적진 않다. * 욕 문화가 매우 발달한 [[대한민국]]에서'''조차''' 금기시하는 [[부모]] 욕을 시전하는, 부모를 서슴없이 '''개'''라고 비꼬는 말이기도 하나 이런 의미로 [[패드립]]을 쓰는 사람은 그다지 없는데 차라리 쓸 거면 개새끼 옆에 '니 부모 ○새끼' 이런 식으로 쓰지 단독으로 사용하지는 않는다. 그러다보니 '''"너 이 개새끼!"'''보다는 '''[[패드립|"니 애미 개!"]]'''라는 말이 더 기분 나쁘다. 그리고 진짜 이렇게 욕하면 Son of a bitch와 의미가 더욱 근접한다. 그것은 사실 개새끼 - 가 '개의 새끼'가 아니라 '개 같은 새끼(놈)'으로 쓰이기 때문이라고 보는 설도 있다. * 반대로 한국영화 "애정결핍이 두 남자에게 미치는 영향"에서는 아버지가 아들에게 욕할 때 '''개[[조카]]새끼'''라고 말한다. * [[중국]]에서도 쓰였던 표현인 것 같다. 192년, [[동탁]]이 [[여포]]에게 뚝배기가 깨져 죽을 때 '''이런 개새끼가 감히 나한테 이럴 수 있느냐!'''는 유언을 남겼다. * [[삼국시대]]에도 개는 욕으로 쓰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백제]]의 부흥운동을 이끌었던 [[복신]]이 [[풍왕]]을 제거하려다가 역관광을 당해서 잡혀버렸다. 이 과정에서 복신이 자기를 죽이라는 사람에게 썩은 개(腐狗)라고 욕했다. >백제왕 풍장이 복신의 모반할 마음을 의심하여 가죽끈으로 손바닥을 꿰어 결박하였다. 그러나 풍장은 자기로서는 처단하지 못하고 망설이다가 신하들에게 "복신의 죄는 이미 이와 같다. 참할 것인가 않을 것인가?"하고 물었다. 달솔 덕집득은 "이와 같은 악역자를 방치하여서는 안된다."고 말하니 복신은 집득에게 침을 뱉고 "'''이 썩은 개 못난 노예[* 奴의 해석을 달리해 '썩은 개 같은 못난 놈'으로 풀 수도 있다. 현대식으로 의역하면 개자식, 미친놈, 돌아이라는 뜻이다.](腐狗癡奴) 같은 놈아!'''"하고 말하니 왕은 건아를 소집하여 복신의 목을 베고 소금에 절였다. >ㅡ 《[[일본서기]]》 덴지 2년(서기 663년) 6월조 이 때문에 [[데즈카 오사무]]의 만화 [[불새/태양 편]]에서는 늑대 머리를 뒤집어 쓴 백제 왕족이 주인공으로 나오는데, 같이 다니는 노파에게 맨날 구치이누(腐狗)라고 불린다. * [[조선왕조실록]]에도 개새끼(狗子/狗雛/狗兒)라는 단어가 여러번 등장한다. 이 중 욕설로 쓰인 경우는 2번으로 1번은 [[영조]] 재위당시 [[이인좌의 난]]이 발생하고 청주성이 함락된 후에 토포사 남연년이 죽을때 남긴 말에서 나오는데 이인좌가 그에게 항복을 권유하지만 다음과 같은 말을 남기고 죽는다. >"'''내가 나라의 후한 은혜를 입었고 나이 70이 넘었는데, 어찌 개새끼 같은 너희를 따라 반역을 하겠느냐?'''(吾受國厚恩, 年過七十, 豈從汝輩狗子叛耶?)" >ㅡ 《조선왕조실록》[[영조]] 4년, [[3월 15일]] 6번째 [[http://sillok.history.go.kr/id/kua_10403015_006|기사]] 그리고 다른 1번은 [[인조]]가 한 말로 등장한다. 정사(正史)에서 [[왕]]이 욕을 한 것이 기록으로 남은 유일한 사례인데[* 보통 왕이 욕을 하면 '차마 듣지 못할 하교' 정도로 기술할뿐 욕 그 자체를 기록하지는 않는다.], 이 욕의 대상이 바로 맏며느리 [[민회빈 강씨]]이다. [[https://www.dogdrip.net/455324156|#]] 조선은 [[세종(조선)|세종]]대에 왕위계승시에 적자승계를 원칙으로 정했는데,[* 이게 비단 조선만은 아니고 동아시아에서는 어디를 가나 그랬다.] [[인조]]는 장남 [[소현세자]]가 훙거하자 소현세자의 아들[* 아들이 3명 있었다. [[제주도]]로 유배갔다가 경선군(원자) 9세, 경완군이 7세의 나이로 죽고 막내인 경안군만 살아남았다.(다만, 유배에서 풀린 다음 21세로 요절.)]이 아닌 차남인 [[봉림대군]]을 세자로 추대했으며, [[소현세자]]의 아내인 [[강빈]]에게도 역모를 꾸몄다는 이유로 세자빈을 폐위한 후 사약을 내려 죽이려 하자 신하들이 나서서 "이러면 안 됩니다. 강빈은 전하의 자식이 아니지만 전하의 자식인 소현과 배필이었으니 전하의 자식이 맞지(=자식과 다름없지) 않습니까."라며 극구 반대를 했다. 그러자 인조가 우승지 정치화에게, "아니 새퀴들, 내가 강빈 이야기 꺼내지 말라 그랬는데, 유언비어를 퍼트리면서 나를 모욕하고 있는데 이거 불충 아니냐? 얘들 조져야 하는거 아니냐?"라며 분노를 표출하자 정치화가 "어제 올라온 신하들의 보고서를 보니 그들의 주장에 억지가 있는 거 같긴 한데, 왕을 모욕한다는 건 동의 못하겠습니다."라고 하자 다음과 같이 말했다. >"'''[[민회빈 강씨|개새끼 같은 것]]을 억지로 임금의 자식이라고 칭하니, 이것이 모욕이 아니고 무엇인가?'''(狗雛強稱以君上之子, 此非侮辱而何?)" >ㅡ 《[[조선왕조실록]]》 [[인조실록|인조]] 24년, [[2월 9일]] 1번째 [[http://sillok.history.go.kr/id/kpa_12402009_001|기사]] * [[일제강점기]]인 1930년대 후반~1940년대에 총독부가 [[내선일체]]를 표방하고 [[창씨개명]]을 강요하자, 이에 저항하는 의미로 '''이누코 구마소(犬子熊孫, [[개새끼]]가 되어버린 [[웅녀|곰]]의 후손'''란 이름을 지어낸 사례가 있다. 물론 퇴짜맞았다. * 중국에서도 용례가 보인다. 《선현행장(先賢行狀)》[* 저자 미상. 책 자체는 이미 소실되었고, 《[[삼국지 정사]]》에 주석으로 일부 전한다.]에 [[심배]](審配)가 [[신비]](辛毗)를 모욕하는 대목이 보이는데, 이때 심배는 신비에게 '''"구배(狗輩)"'''라고 외쳤다. 직역하자면 '개와 같은 무리'. 곧 '''"개새끼"'''나 마찬가지다. 참고로 이건 '''[[204년]]''' 8월의 일로, 이미 고대부터 욕으로 쓰였음을 알 수 있다. * [[개]]보다는 [[사람]]이나 기타 [[욕설]]하고픈 기타 생명체를 두루 지칭한다. [[붕붕마루 사절]] 항목에서는 욕을 당하는 당사자가 새인 [[샤메이마루 아야]]임에도 불구하고 개새끼라고 쓰는 등 대상을 가리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분명 같은 뜻인데 "강아지 같다."보다 "개새끼 같다."는 말이 훨씬 기분 나쁘다. * 욕으로 사용되는 예 ||(to 개) 이놈의 '''개새끼'''가!|| ||(to 사람) 야 이 '''개새끼'''야!|| * [[부산광역시]]/[[경상남도]] 지역에서는 '새'자에 악센트를 주는 편이다. 들어보면 발음도 '새'보다는 '섀'에 가깝다.[* [[전원책]]의 [[전원책#s-4|김정일 개새끼]] 발언을 들어 보면 바로 알 수 있다.] 그러나 [[광주광역시]]/[[전라남도]] 지방에서는 개에 악센트를 주며 길게 발음하는데 이 때문에 때때론 "[[게이]]새끼"로 들리기도 한다.[* [[장삐쭈]]단편선 중 '욕'편을 보면 확실히 알 수 있다. 이 영상을 제작한 장삐쭈가 전라남도 광주 출신이기 때문.] [[대구광역시]]/[[경상북도]] 지역에서는 후자와 비슷하지만 '개' 발음의 끝을 올리며 발음한다는 차이가 있다. * 순화(?)해서 [[개객기]], [[선천적 얼간이들|개 Shake it]]라고도 부른다. * 한국에서 생활하는 일본인이 인터넷에 연재하는 만화중에, 남편과 함께 길을 가다 강아지를 보고 "와 귀여운 개새끼네" 라고 말했다는 에피소드가 있다. * 80년대부터 구전되오던 [[아재개그]]인데 영문자로 "ILL HY HL" 라고 적을 수 있다. 뒤집어서. * 욕이기 때문에 방송용어로는 부적합한 단어였다. 2012년 5월 26일 KBS의 심야토론에서 [[전원책]] 변호사가 대놓고 시전했다. 그런데 방통위에서 김정일 개새끼는 욕이 아니라고 심사했다. [[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293452&sc=naver&kind=menu_code&keys=3|김정일 개새끼]]. 16년부터는 심의가 좀 더 느슨해져서 개새끼가 드라마에서도 나올 수 있게 되었다. * 발음을 조금 세게 하면 [[고양이|캣]]새끼가 된다. * 일본에선 경색(景色)[* 경치(景致)와 동의어다.]을 케시키(けしき), 기적(奇跡)을 키세키(きせき), 결석(缺席)은 켓세키(けっせき)라고 발음하는데, 발음을 잘못하면 큰 오해가 생길 수 있다. 특히 거의 작은 소리일 경우 일본어를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정말 큰 욕처럼 들릴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shorts/MCuyjJrNbOM|~~켓세키(결석)하면 개새끼입니다~~]] 실제로도 예전의 한 일본 프로그램에서 한국에 가서 켓세키(けっせき)와 키세키(きせき), 케시키(けしき)란 단어를 들어봤느냐고 질문하자 듣는 한국인들 거의 모두 불쾌한 표정을 지었고 일부는 제작진에게 불같이 화내며 욕을 퍼붓거나 때릴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 최악의 [[인간말종]]에게 개새끼라고 하면 다른 사람이 "어떻게 그런 말을...'''개한테 사과해'''"라며 이 욕도 아깝다는 취급을 하기도 한다. 여기에다 개가 '''"개새끼라니 난 저런새끼 둔 적 없네."'''라 말하는 [[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7/1435762216xG5motXth41NqBSxZDGIIJlJz.jpg|짤방]]까지 첨가해 주면 금상첨화. * 가끔 부모가 자식에게 혹은 형제/자매/남매끼리 다툼을 할 때 이 욕을 시전하는 경우도 있다.--셀프 패드립-- * [[태고의 달인 시리즈]]에서는 의도치 않게 '''[[개새끼 합격]]'''이라는 말이 들리게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WxhfsEf8U3A|들으러 가기]][* 사실 成績発表, 즉 '''"성적 발표"'''로서 이것의 발음은 '세이세키 합표' 혹은 '세-세키 핫표'인데 이게 일본어를 모른다면 개새끼 합격으로 들려서 그렇다.--사실 애새끼 합격이라고 더 잘들린다--] * [[튀르키예어]]에도 개새끼와 정확히 일치하는 [[욕설]]이 있다. İt oğlu it (잇 오울루 잇) 이라고 하는데, 정확하게 해석하자면 "개의 자식 개" 라는 뜻이 된다. '니가 개새끼니 니도 개다' 정도의 업그레이드 된 욕설 그냥 it oğlu (개의 자식)라고도 한다. 원래 터키어로는 개를 지칭할 때 köpek(쾨펙)을 더 많이, 더 자주 사용하지만 개를 부정적으로 지칭할 때는 it을 사용한다. 사실 [[튀르크어족]] 공통으로 개를 it 이라고 지칭하지만 튀르키예만 따로노는거다. 때문에 튀르키예어에서도 사투리로 가면 개를 좋게 말하든 나쁘게 말하든 상관없이 it으로 지칭하는걸 볼 수 있다. * 미국 드라마 vice principal에서도 이 욕이 등장하는데, 할머니가 빨리 차를 가져오라며 '''개색끼야!'''라고 다그치는 장면이 있다.[[https://youtu.be/rpA5COUhLfY|링크]] * [[나지완]]도 자주 쓴다. 사구가 유난히 많은 편이라.. * 반대로 접두사를 새끼로 하고 개를 접미사로 해서 새끼개라고 하면 욕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 [[기무라 타쿠야]]의 대표곡인 [[https://youtu.be/NPyfAo3IckM|I can give you gatsby]]가 일본어 특유의 영어 발음이 두드러져서 [[몬데그린]]이 발생, 본의 아니게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132757|김길규 개새끼]]'''로 이름이 붙혀졌다. * 방송에서는 절대 나오지 못할 단어여서 혹여라도 나왔다간 바로 [[방통위]]의 철퇴를 맞아서 드라마나 영화등에서 감정이 격해지면 개새끼 대신 개자식이라는 단어로 말하는데[* 보통 배우가 감정이 고조될때 이 개....!!! 자식아!!! 식으로 퍼붓는데, 어색하지만 심의상 어쩔수 없는경우.], 배우들이 아무리 감정이 격화되도 어감상 잘 안어울리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몇몇은 아예 개새끼라는 표현에서 중간에 새짜만 블러처리 해서 더욱 감정을 올리게 한다. [[유튜브]] 등에서도 개새끼란 단어를 필터링하지 않고 그대로 내보낼 경우 [[유튜브/노란딱지|노란딱지]]가 붙을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네이버 웹툰]] [[호랑이형님]] 2부 212, 213화에서 [[이령(호랑이형님)|이령]]이 진짜로 흰눈썹의 다리가 잘린 것을 알자 문자 그대로 대노하면서 개새끼라고 욕했다. [youtube(oRgnJLkG3E0)] * [[올라이즈밴드]] 2집 13번 트랙 - 동물농장이라는 음악의 가사에는 '''강아지 보고는 개새끼'''가 있다. * [[갓 오브 워]]에서 [[모디와 마그니(갓 오브 워 시리즈)|모디와 마그니]]와 배틀 중에 마그니가 [[크레이토스]]에게 최후를 맞이하자 모디가 '''"이 개자식이!"'''라고 외쳤다. * [[반려견]]을 기르는 집에서 사람들이 자기네 집 반려견을 칭할 때 장난삼아 개새끼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 [[박열]]은 [[나쓰메 소세키]] 작가의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를 본떠 '나는 개새끼로소이다' 시를 지었다. 이는 뮤지컬 [[22년 2개월]]에서 넘버로 수록되었다. * '끼새개'로도 쓰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