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개성시 (문단 편집) === 통일 이후 행정 === 개성은 남한과 북한 사이에 있어서 통일 이후에 행정구역 측면에서의 논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황해북도 소속이었던 건 2003~2019년 단 16년에 불과했기 때문에[* 하지만 이 때가 [[인터넷]]의 급속한 보급기였기 때문에 이 때의 지식이 엄청나게 파급되어 심지어 지금(2023년)까지도 확대재생산되고 있기 때문에, 아직도 개성이 황해(북)도 소속으로 잘못 알고 있거나 2019년 이후 나무위키 내에서도 그렇게 서술이 추가되는 경우도 많다.] 황해(북)도로 편입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남북통일/행정 문제/행정구역 개편]] 문서를 참조. [[개풍군]]과는 통합된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거나 명목상의 통합 절차를 거쳐 [[도농복합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북한 치하에서는 이미 개풍군이 통합되었으므로, 통일 이후에도 기존 개풍군이 통합된 도농복합시로 편성하는 방안이 큰 반발 없이 성사될 가능성이 높다. 개성시를 대한민국 현대사에서도 [[통일 한국]]의 새로운 수도 후보지로 추진했던 경우도 여러 번 있었다. 이 점에서 통일 한국의 수도가 서울에서 새롭게 천도된다면 [[파주시]]나 [[철원군]], [[고양시]]보다도 그나마 가능성이 높은 도시라고 할 수 있다. 서울특별시에 버금가는 고려 왕조 500년 수도의 역사성, 인지도, [[개성공단]]이나 개성 관광 같은 남북협력 사업을 시도한 역사의 현장도 있는데다, 한때는 대한민국의 관할이었던 점도 있었다. 특히, [[이명박]] 대통령의 경우는 [[세종특별자치시]]로의 행정조직 이전을 반대하는 이유로, 서울시장 시절부터 퇴임 전까지 개성시가 남북통일 이후 수도가 되어야한다는 의견을 여러차례 피력하였다. 그러나 유적지 및 문화재의 존재와 부족한 평지로 인해 개발의 어려움이 있으며, 수도권과 매우 가깝기 때문에 경제, 문화적 측면에서 독자적인 발전을 이루지 못하고 서울에 종속될 우려가 크다는 단점이 지목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남북통일/수도 문제]]와 [[남북통일/수도 문제/후보 지역#s-3.1.5]] 문서 참고 바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