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개성시 (문단 편집) === 통일 이후 교통 === 교통적인 차원에서 [[서울특별시]]와의 거리는 매우 가깝다. 문산에서 약 6정거장만 더 가면 개성역이 나오고, 대한민국 최북단 마을인 대성동 마을에서 개성 시가지까지의 거리도 '''9km'''이고 서울에서의 거리도 [[수원시|수원]]보다는 멀지만 [[평택시|평택]]보다 가깝다. 정확히는 개성공단은 [[동탄신도시]] 정도 위치이고, 개성 시가지는 수원역 정도 위치이다. 개풍군은 대충 [[오산시]]와 같은 입지. 고속버스도 아니고 지하철로 70분 거리이다. 서울로 치면 홍대입구<->문산 완행전철 55분, 역간거리 수준이 금촌~문산 수준인 점을 감안, 해당구간 수준으로 복선전철화를 완비할 경우 대략 15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와 역 갯수이다. 급행전철로는 50분대 초반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추정된다. 대략 편도 한시간 반 정도면 서울도심 출퇴근은 가능하다. 다만 일부 전문직, 고위급 일자리들을 제외한 대다수가 희망하는 일반사무직은 워낙 강남으로 쏠려있어서 서울도심 접근이 의미가 있을 지는 모르겠다만.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을 기존 경의선을 활용하여 [[임진강역]]에서부터 연장하면 된다. 도라산 기점으로 18km 정도 남은 구간을 마저 단선전철화 하면 당장 문산~임진강 셔틀 전철을 연장하여 운행은 할 수 있고, 제대로 하려면 문산 기점으로 27km 정도를 복선화/현대화 개량을 하면 되는데 [[선견지명|복선화 부지가 100% 완비]]되어 있어서 전차선 깔고 시운전만 하면 된다. 실제로는 현대화 과정에서 선형 개량, 직선화 등이 필연적이므로 연장은 문산 기준 20km대 초반 정도로 다소 짧아질 가능성이 높다. 그나마 가장 큰 난관이 [[임진강역]] 북단의 철교 정도. 게다가 수많은 계획이 이미 대기되어 있다. 이미 남한에서 장기간 개성 지역에 투자를 많이 했으므로, 인프라도 평양이나 라선을 제외한 북한 도시들 중에서는 가장 잘 갖추어진 편이다. 사실 2018년 남북 도로철도 착공식으로 상징적이나마 착공식은 이미 한 상태이다(...) [[김대중]] 대통령 때 계획한 [[평택파주고속도로|문산개성고속도로]]도 있고, [[인천국제공항]]과 해상교량을 통해 바로 이어지는 [[서해남북평화도로]] 사업 역시 계획되어 있다. 사업 계획이 진행만 된다면 구 북한 지역과 구 남한 지역을 바로 잇는 교통의 요지로 거듭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곳이다. 도로만 준비된다면 [[광역급행버스]]나 [[직행좌석버스]] 또한 서울과 개성 사이를 잇는 노선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개성시에는 공항이 없으므로 [[인천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을 이용할 가능성이 큰 편이다. 그중 [[김포국제공항]]은 [[국제선]] 노선 취항에 제약이 걸려 있으므로 [[인천국제공항]]이 실질적인 관문의 역할을 할 듯 하다 [[영종도]]에서 [[강화도]]를 지나 개성까지 [[서해남북평화도로]]가 지어질 예정이며, 같은 경로로 [[제2공항철도]]가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 공항은 활주로 용량이 허용하는 한 한 곳에 뭉쳐 허브가 될수록 좋기도 하고. 또한 철도도 [[GTX A선]][* 파주 운정신도시까지 운행 예정이기에 통일 이후에 개성시까지 연장가능성이 상당히 크다.],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을 개성까지 연장할 수 있고, [[경의고속철도|경의고속선]], [[경의고속도로]] 등의 기점이 될 수도 있다.다만 현재 경의고속선의 기점은 서울의 [[수색역]](혹은 [[디지털미디어시티역]])으로 거론되고 있단 점은 감안해야 한다. 개성에서 시작하면 서울역/수색역부터 개성역까진 경의본선을 이용해야 하는데 이는 서울, 고양, 파주시내의 [[경의선]] 포화라는 병크를 또 일으키는 셈이 된다. [[KTX]], 일반열차, 화물열차, [[수도권 전철 1호선]] 등을 모두 받아내느라 '''복복복선'''인데도 포화 상태인 [[경부선]] [[서울역]]~[[금천구청역|금천구청]] 구간의 문제가 재현될지도 모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