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개신교/대한민국/사건사고/사회적 (문단 편집) === [[주한미국대사 피습 사건|리퍼트 대사]] 찬양 예배 논란(2015)☆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한성총회를 중심으로 리퍼트 대사의 쾌유를 비는 행사를 해 외신을 타고 전세계로 전파되면서 [[나라망신]]이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http://www.nocutnews.co.kr/news/4378821|난타, 부채춤, 발레 공연까지 했다.]] 대사의 쾌유를 기원한다면서 엎드려 절하고 부채춤을 추고 난타 행사를 하고 거기다 [[발레]]까지 한 이유를 두고 개신교계 내부에서도 망신스럽다고 맹렬한 비판이 나오는 중이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3111443571&code=940100&nv=stand|경향신문]],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198628|뉴스앤조이]] '''무당의 굿판'''이 연상된다는 말도 나오는 중. 한성총회의 이 모 목사는 시편을 운운하며 자신들의 행위를 합리화하고 있다. 즉 "구약에서 예배는 원래 그렇게 시끌시끌하고 요란스러웠다" 는 것. '''근데 지금이 구약 시대인가?'''[* 신약도 따르는 기독교는 구약은 문자대로 따르지 않는다.] 게다가 예배의 유일하고 참된 대상이 오직 [[야훼]]라고 가르치는 개신교가 "한낱" 주한미국대사를 예배의 대상으로 삼는다면, 그것이야말로 '''[[우상숭배]]'''가 아니면 무엇일까?[* 가뜩이나 개신교 신학계 내부에서도 [[장례]]예배나 추도예배가 망자를 예배의 대상으로 삼을 우려가 있다고 자제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상황인 것도 있다. 그건 논란의 여지라도 있지 이번 사례는 대놓고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주한미국대사님, 우리의 예배와 찬양을 받으소서"인 것이다.] 그런데 이처럼 그들이 떠받들지 못해 안달났던 리퍼트 대사는 3달여 후인 6월 28일, 그들이 혐오해 마지않는 [[성소수자]]들의 [[퀴어문화축제]]에 참여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506282027581|#]] [[미국]]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한국 예수쟁이들에게 제대로 '뒤통수'를 날린 셈.[* 참고로 리퍼트 대사는 동성애에 대해 상대적으로 유연한 [[성공회]] 소속 신자다. 성공회 가운데에서도 미국 성공회는 동성애자에게 성직자 서품을 하는 등, 동성애에 매우 관대한 관구이다. 한국에 있을때에도 [[서울대성당]] 외국인성찬례에 참례하는 등 매우 독실한 신자이다.] 이곳은 이단 논란이 있는 교파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