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개표 (문단 편집) ==== 투표지 분류기 관리부 ==== [[파일:ewrwerwe.jpg]] [[파일:IMG_1657.jpg]] [[파일:IMG_1742.jpg]] [[파일:121211134.jpg]] 말도많고 탈도 많은 투표지 분류기 관리부이다. 우선 투표지 분류기를 흔히 '전자 개표기'라고 말하는데 이는 틀린 표현이다. 투표지 분류기는 말 그대로 투표지를 1번 후보 찍은 [[투표용지]], 2번 후보 찍은 투표용지 등등으로 분류해주는 작업만 할 뿐이다. 이걸 다시 심사집계부에서 육안으로 확인해야 유효표로 인정이 된다. 개표가 조작되었다며 주장될 때 주로 문제가 되는 것이 바로 이 투표지 분류기인데, 우선 모든 투표지를 고속스캐너로 스캔하고 그림파일로 저장하기 때문에 추후에 문제 발생시 확인이 가능하다. 인터넷 연결이 아예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기계 부팅 시와 종료 시에만 중앙 서버에 접속하고 다시 연결을 차단한다. 개표 봉사활동을 가든 개표참관을 하든 간에 가서 구경해보면 알겠지만, 그냥 랜선을 뽑아버린다. 그리고 그 중앙 서버 역시 외부 인터넷과 '''물리적으로 접속이 차단'''된 내부 인트라넷이다. 선관위 서버는 무려 3개를 사용한다. 인터넷용 서버(일반 국민들이 보는 선관위 사이트의 서버), 투표지분류기 확인용, 개표장 내부 인트라넷용(개표위원장인 부장판사가 최종 결과를 낭독하고 난 이후에 직원이 입력하는 바로 그 컴퓨터의 서버). 내부 인트라넷에서 중앙선관위로 입력 데이터가 오면, 이 데이터가 맞는지 중앙선관위에서 재차 확인한 이후 일일이 외부 서버에 재입력하는 절차를 거친다.] 외부 해킹도 불가능하다. 실시간으로 스캔되는걸 관리자가 확인할 수 있으므로 프로그램을 조작해서 1번 후보자에게 기표된 표를 2번으로 보내는것도 불가능하다. 만에하나 프로그램이 오류를 내서 분류를 잘못하면 다음 단계인 심사집계부에서 전부 육안으로 걸러낸다. 그리고 이 투표지 분류기는 아주아주 깐깐하다. 정말 올바른 투표 방법 팸플릿에 나올 정도로 정확하게 기표된 것만 인정해준다. 투표용지에 얼룩이 있거나, 도장을 찍을때 삐끗해서 모양이 이상하거나, 인주가 다른곳에 조금이라도 묻어있으면 무조건 미분류로 빼낸다. 미분류로 분류된 투표용지 역시 심사집계부에서 육안으로 보고 처리한다. 요약하자면 여기서 뭔 짓을 하던 어차피 최종 집계는 다 심사집계부에서 사람이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승인을 해야 집계가 되는 것이다. 여기서 오류로 잘못된 집계를 냈더라도, 다소 과장해서 투표가 조작되었다는 음모론자들 말대로 조작질을 해놨더라도 아무짝에 의미 없다. 굳이 의미를 찾자면 심사집계부가 좀 더 힘들어진다는 것. 이곳에서 하는 일은 심사집계부가 조금이라도 덜 피곤하도록 미리 일정량 분류를 해주는 것뿐이다. 혹자는 어차피 결국 다 사람이 하는 거 뭣하러 이런 비싼 장비를 들여 세금을 낭비하냐고도 하지만 이렇게 미리 분류해 주는 것만으로도 개표의 고생과 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어든다. 1번만 주르륵 나오는 투표지에 2번 3번이 어쩌다 한두 개 섞인 것을 분류하는 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지만 1번~3번이 중구난방으로 섞여있는 투표지를 1, 2, 3번 일일이 분류하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이해하면 쉽다. 혹시 이 투표지 분류기에 대해 알고 싶다면 [[https://m.nec.go.kr/cmm/dozen/view.do?atchFileId=5ecbae71a7492b7d7f63f6439f308f96cd0730f6c9e127ba5ad504c36747a236&fileSn=1|링크]]를 읽어보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