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갤리온 (문단 편집) ==== [[대항해시대 온라인]] ==== ||[[파일:oogata.jpg|width=400]]|| || 상업용 대형 갤리온 || 게임 실행 아이콘이 갤리온이며, 게임상에선 '''NPC들이 주로 이용하는 선박이다.''' 오픈 베타 시기에는 지벡 류와 더불어 갤리온 류가 가장 높은 레벨 제한 및 비싼 건조 비용을 자랑하는 최상급 함선이었다.[* 지벡 류는 32/25/25로 레벨 합이 82, 대형 갤리온 류는 44/20/20으로 레벨 합이 84였다. 만렙이 50/50/50이던 시절이다.] 카락과 함께 대항해시대의 상징과도 같은 선박인만큼 바리에이션이 무척 다양하며, 갤리온/대형 갤리온/마닐라 갤리온/발트 갤리온/삼층갑판 갤리온 같은 파생형 선박을 게임에서 건조하거나 타고 다닐 수 있다. 갤리온의 특징은 적절한 밸런스인데 공통적으로 속도/적재/장갑/포문수/선원수 등이 골고루 높은 편이다. 이를 이용해 초창기엔 상업용 갤리온을 개조해서 그대로 군인레벨을 올리는 군함으로 애용하기도 했었으며, 상업용 대형 갤리온은 비교적 구하기 쉬운 선박이면서도 적재가 매우 넉넉하기 때문에 다른 유저의 도움을 받지 않고 시작하는 홀로서기 초보라면 여전히 노려볼만 하다. 단 갤리온류는 모험에는 적합하지 않은데, 대형 갤리온에 급가속이 달리지만 갤리온은 가로돛 범장이라서 역풍에서 속도가 안 나오고 필요 인원수도 범선 중에선 많기 때문이다. 오픈 초창기에도 모험용으로는 역풍에 강한 삼각돛 3형제 다우/삼부크/지벡이 훨씬 인기를 얻었었다. 게임 초기인 2000년대 중후반에는 그 당시 기준으로 준수한 스펙 덕분에 상업용 대형 갤리온이 상업용 대형 클리퍼 이전까지 거쳐가는 부캐배로서 입지가 확고했다.[* 마닐라 갤리온의 경우 적재량은 상대클보다 조금 높아서 당시 수요는 있었지만, 마닐라에서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캐쉬템 버전인 개량형 마닐라 갤리온보다 접근성이 애매했다.], 그러나 게임이 오래 서비스되면서 낮은 레벨에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하는 캐시 선박들이 꾸준히 풀리고 조빌 선박인 클레르몽이 최대 적재를 1501까지 가져갈 수 있으면서 필요 레벨도 상대갤보다 더 낮기 때문에, 클레르몽보다 가성비가 밀리는 상대갤과 마갤은 30~40레벨대에 거쳐가는 들러리용 함선으로 위상이 떨어졌다. 대형 갤리온은 급가속이 달리지만 레벨대가 어중간하게 끼인 선박이라는 한계를 벗어나지 못했고, 갤리온 중에 기본 포슬롯이 5개[* 다른 갤리온은 4개.]인 삼층갑판 갤리온도 건조 접근성 때문에 캐쉬선 출시 이전부터 타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노르딕 갤리온이나 노르스케 로브 같은 갤리온 파생선박도 5슬롯을 제외하면 경쟁력이 떨어진다. 이후 패치를 거쳐 오스만 투르크 문화권에서 '''오스만 갤리온'''[* 여담이지만 일섭에서의 명칭은 オスマンガレアス(오스만 가레아스) 즉 오스만 갤리스인데 오역 때문에 갤리온이 되었다.]이라는 괴물 선박이 등장했다! 갤리온의 선체와 범장에 '''노'''를 장비하고 있는 본격 하이브리드 전투함. 실제로 오스만 제국이 시도한 다양한 군함의 스타일에 이러한 형태의 배가 포함되어 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갤리온 계통의 내구도와 장갑, 갤리 계통의 선원수와 노를 이용한 단거리 추진력'''을 겸비한 만능형 선박이다. 선원 수가 많은 갤리류의 특성을 보존하면서도 '''직격저지'''를 붙일 수 있는 데다가 선측포 5슬롯과 튼튼한 장갑, 내구도로 포격전에서도 뒤지지 않는다. 대신 군인 레벨 요구치만 해도 무려 75다. 엄밀히 말해 유럽 지역에서 흥한 갤리온의 직계 후예는 아니지만 갤리온 타이틀을 달고 나온 선박 중에서는 거의 원탑에 가까운 위용을 자랑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