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거스트 (문단 편집) == 특징 == 이 회사의 가장 큰 장점은 일러스트와 그 일러스트가 살아움직이는듯한 3D 모델링이다. 일러스트는 거의 대부분 외주인데도 일러스트레이터를 상당히 잘 뽑아 굉장히 미려하며 3D 모델링은 한술 더 떠서 그냥 일러스트랑 차이가 없게 느껴지는 수준이다. 거스트의 팬들 중 상당수는 바로 이 일러스트와 모델링에 반해 팬을 시작하게 된 경우가 많다. 원래는 이 모델링도 "[[플라이트 유닛]]"이라는 외주업체였지만 [[소피의 아틀리에]]는 일러스트레이터가 두 명인 것을 계기로 NOCO 쪽은 "플라이트 유닛", 유겐 쪽은 "코에이 테크모"가 모델링을 제작하게 되었다. 물론 플라이트 유닛의 모델링뿐 아니라 코에이 테크모의 모델링 또한 결코 수준이 떨어지지는 않지만 캐릭마다 편차가 있어 플라이트의 모델링보다 불안불안한 편. 아마 이렇게 제작하게 된 이유는 이후, 외주를 주지 않고 코에이 테크모 측에서 직접 모델링을 제작하기에 앞서 시험삼아 모델링을 미리 제작해본 것 같다. 그리고 [[피리스의 아틀리에]]부터는 코에이 테크모가 전 모델링을 담당하게 됨으로서 오히려 특징이 아닌 '''비판'''의 이미지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플라이트 유닛이 워냑 모델링을 잘 뽑았어야지-- BGM 퀄리티가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DU_M3KLdjMXZjjJtV5BTYKNPldmg5Nj-|매우 좋다.]][* 그러나 이것은 [[알 토네리코 세계의 끝에서 계속 노래하는 소녀]]와 [[이리스의 아틀리에 그랑판타즘]]부터의 이야기로 이전에는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8JnlHsXv0qCRrCxijpa3e5XSWenhWovM|무난한 수준]]이었다.] 음악 자체의 퀄리티만 따지면 ~~게임 회사의 탈을 쓴 음반회사~~ [[니혼 팔콤]]과 동급으로 평가되고 있는 게 일반적인 평이다. 다만 단점도 극명하다. 첫 번째로 모델링은 분명 미려하지만 그 모델링에 대한 희생으로 배경 그래픽은 정말 눈물나는 수준. 대충 만들었다는 게 한눈에 드러난다. 최적화도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다. 물론 PS4버젼의 게임들이야 PS4의 스펙으로 씹어먹으니 문제가 없지만 PS Vita판은... [[아틀리에 시리즈]]는 거의 대부분 이 문제에서 벗어나지 못했으며 특히 가장 극명하게 드러난 작품이 바로 [[밤이 없는 나라]]. 둘째로 모션. 모션은 3D로 전환된 이후부터 계속 지적받은 사항인데 정말 나아질 기미가 안보인다. 동작 애니메이션이 너무 부자연스러워서 모바일 게임만도 못한 수준인데, 가격은 웬만한 AAA급 게임으로 책정해서 돈을 받아먹고 있다. 예를 들어 등장인물들이 마네킹 같은 부자연스러운 모습을 평소에 보여주고, 게임 서사를 각 인물당 5가지 정도 동작을 반복해서 보여줌으로써 진행하는 걸 볼 수 있다. 거의 PS2 시절 모션이나 다름없다. 아무리 카툰 렌더링 그래픽인 걸 감안해도 거의 게임 몰입도를 해치는 수준으로 게임 속 애니메이션의 질이 낮다. 2021년 기준으로 스토리와 더불어 거스트의 최대 약점으로 손꼽히는 부분이자 팬들도 반박을 못하는 부분으로 캐릭터 모델링이 좋아도 캐릭터의 동작이 너무 어색해서 그나마 있는 장점조차 살리지 못하고 있다. 수준급의 모션을 원하는 게이머들은 없지만 엄연히 인디 게임이 아닌 거치용 콘솔 기기로 나오는 비싼 게임이기 때문에 거스트가 최소한 기본은 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셋째로 일부 시리즈를 제외하면 '''게임성 그 자체가 좀 애매하다'''는 평이 많다. RPG라면 기본적으로 전투가 재밌거나 파고드는 요소가 많거나 전략적인 요소가 많거나 시스템적으로 재밌거나 해야하는데 전부 애매하다. 게임 내 제한사항이 있는 건 덤. 사실 미려한 일러스트와 모델링 보고 거스트 게임 집었다가 몇 시간 플레이하고는 실망하고 돌아서는 유저들이 많은 건 바로 이 부분이 제일 크다. 그래도 [[메루루의 아틀리에 ~알란드의 연금술사 3~|메루루의 아틀리에]]나 [[에스카 & 로지의 아틀리에 ~황혼 하늘의 연금술사~|에스카 & 로지의 아틀리에]] 처럼 게임성 면에서 호평받는 경우도 간혹 있긴 하며, [[라이자의 아틀리에 3 ~종극의 연금술사와 비밀의 열쇠~ |라이자의 아틀리에 3]]에 이르러서는 드디어 유의미한 발전을 이루어냈다는 평을 받음으로써 개선의 가능성이 있음을 증명하였다.[* 원래 [[아틀리에 시리즈]]는 지정된 기간 내에 엔딩을 보는 시스템이라서 (운빨도 필요하면서) 빌드오더가 빡센 게임이었으나, 트렌드가 바뀌면서 지정된 기간이라는 개념이 사라졌다.] 넷째로 2023년 기준으로 거스트에게 남은 가장 큰 과제라 할 수 있는데, '''주력 장르가 JRPG임에도 스토리텔링 능력이 상당히 떨어진다.''' 사실 거스트 대부분의 게임이 일반적인 [[JRPG]]라기보단 치유계 게임에 가까운지라 스토리가 정말 잔잔하게만 흘러가 지겹다, 지루하다라는 평이 많이 나오고, 플롯 자체도 파고 보면 엉성한 경우가 많다. 거의 모든 시리즈에서 소위 급발진이 한둘쯤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원인은 크게 둘로 요약할 수 있는데 하나는 거스트 특유의 높은 외주 비중에서 스토리 또한 예외가 아니라 같은 시리즈 내에서도 매 작품마다 외주 라이터가 서로 다른 경우까지 있어서[* 신생 시리즈 중 신비 시리즈를 제외하고 아란드, 황혼, 비밀 시리즈는 전부 다 시리즈 도중에 시나리오 라이터가 최소한 한 번은 바뀌었으며, 특히 황혼 시리즈의 경우는 아샤, 에스카&로지, 샤리의 시나리오 라이터가 전부 다 달랐다. 비밀 시리즈의 경우 그나마 라이자 2의 스토리가 폭망한 이후 라이자 3에서는 다시 1의 시나리오 라이터였던 타카하시 야시치로([[작안의 샤나]] 작가)가 복귀하여 그럭저럭 잘 수습하였다.] 안정적인 퀄리티를 기대하기 힘든 점이고 다른 하나는 디렉터인 요시이케 신이치가 시나리오 라이터로서 자질이 매우 떨어짐에도 종종 시나리오 라이터도 겸했었다는 점이다.[* 아틀리에 시리즈 중에서도 스토리 면에서 특히나 혹평이 많았던 샤리와 라이자 2가 바로 이 요시이케가 직접 집필에 참여한 사례였으며, 결국 라이자 2를 마지막으로 퇴사하였다.] 다섯째로 [[리디 & 스루의 아틀리에]]부터 '''급격히 창렬해진 DLC'''가 문제로 꼽힌다. 리디스루부터 이전까지에 비해서 DLC의 가격이 난데없이 1.5배 가까이 올랐으며[* 피리스의 경우 의상 DLC가 2,200원이었고 캐릭터 DLC가 7,800원이었는데 리디스루에서는 의상 DLC가 3,200원으로 올랐고 캐릭터 DLC는 10,800원까지 올랐다. 또한 이후 발매된 루루아와 라이자의 DLC도 리디스루랑 비슷한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다.] 심지어 이전까지는 무료거나 유료여도 2,000원 내외였던 챌린지 던전 DLC도 뜬금없이 10,000원 전후로까지 가격이 올라서 DLC의 가성비가 엄청나게 떨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