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거울 (문단 편집) === 유리 거울 === 12세기에 드디어 [[유리]]를 이용한 거울이 등장했다. 하지만 유리 가공법이 꽤 어렵고 복잡한 편이어서 당시에는 여전히 고가의 물품에 속했고, 유리를 말 그대로 '찍어내는' 것이 가능해진 16세기가 와서야 거울 역시 저가형 물품이 되어서 널리 보급되었다. 현대의 유리형 거울은 유리 뒷면에 가공을 함으로써 빛이 반사되게 하는 것이 주요 골자이다. 다만 유리 뒤를 막는다고 무작정 반사가 되는 게 아니고, 뒤에 [[수은]]이나 [[은]], [[알루미늄]] 등을 발라서 만든다. 망원경의 반사경 등 일부 특수한 거울은 유리 앞면을 가공한다. 유리로 만들면서 반사되는 명도가 전체적으로 금속을 통해 반사하는 것보다 선명해졌기 때문에 거울은 점차 소형화되었다. 오늘날에는 손바닥 안에도 들어갈 정도로 작은 손거울도 많이 나와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