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거제시 (문단 편집) == 여담 == * 야생동물이 많이 산다. 구조라성 같은 남부쪽 숲이나 산길에서는 [[고라니]]를 종종 볼 수 있고 [[멧돼지]]가 가끔씩 도심으로 내려오기도 한다.[* 지역 특징상 바다에도 간혹 출몰하기도 한다. 해금강에서 수영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수리]], [[매(조류)|매]], 외 여러 철새들이 해변에 떼로 몰려들기도 하며 [[수달]]도 많이 산다.[* 횟집 물고기를 털어가는 수달이 뉴스에 종종 뜨고[[https://m.youtube.com/watch?v=i2Xy24w4orQ|#]] 바다에 살면서 낚시꾼이 주는 물고기를 먹는 수달 가족도 있다.[[https://m.youtube.com/watch?v=0zGudgBSINc|#]] ] 덕분에 이곳 야생고양이들이 수달에게 공격받거나 사냥하는 경우도 드물지 않아 수달에게 시달린 고양이들이 서열다툼이 적은편이라고 한다. * 가끔씩 [[돌고래]]가 고현천이나 연초천 같은 하천을 거슬러 올라오기도 한다. 옛날에는 고현항에서 부산이나 여수로 가는 배가 출항하면 돌고래들이 점프하며 배를 쫓아오기도 했다고 한다. 지금은 고현만 내해에선 매우 보기 힘들고 외도가는 유람선을 타고 외해로 나가거나 거제씨월드에서 돌고래를 볼 수 있다. * 거제시는 '''산업도시'''이자 '''해양관광도시'''라고 한다. 근데 관광도시라는 슬로건을 내놓는 도시가 대부분 그렇듯 거기 사는 시민들은 관광지에 잘 가지 않는다. 조선업 근로자 비율이 높고 도심과 관광지가 떨어져 있어서 유명관광지를 제외하면 잘 모르거나 한 번도 안 가본 사람이 많다. 오히려 외지에서 더 많이 찾는다. 매미성 같은 경우도 장목면, 하청면 주민들의 [[부산-거제 시내직행좌석버스|2000번 버스]] 관련 환승주차장으로 사용할 목적으로 방문할 정도면 다른 관광지는 말 안해도 비디오다. * 1박 2일 거제 편에서 은지원이 살고 싶다고 했을 정도로 반해버린 지역이다.[* 오죽했으면 '''돈만 많으면 진짜로 거제도 땅을 사고 싶다.'''고 했을 정도. 심지어는 강호동에게 땅값이 비싸냐고 물어봤다고. 그만큼 거제에 살고 싶을 정도로 거제도가 마음에 들었다는 후문.][* 급기야는 이승기가 '''지원이 형이 땅을 알아보러 갔다'''고 언급했을 정도로 은지원의 행방이 묘연했고, 하필 은지원이 화장실에 간 사이에 1박 2일 촬영을 강행을 해서 타이밍을 놓쳤단다. 강호동 역시 '''은지원 군이 1박 2일 역사상 처음으로 유일하게 땅값을 알아보러 갔다'''면서 '''그만큼 살고 싶다는 거죠'''라고 언급했다. 오죽했으면 은지원 본인 역시 '''서울에 있는 집을 전부 다 처분하고 거제에 내려와서 살고 싶다는 충동을 느꼈다'''고 했을 정도다.][* 특히 바람의 언덕의 경우는 은지원이 여자친구에게 바람의 언덕의 풍경을 사진으로 찍어서 보내줬더니 여자친구 曰, '''하와이 같다'''라고 했을 정도.] * 조선업 도시라는 특성상, 작업복을 입은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으며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부근의 번화가를 중심으로 작업복을 입은 사람들이 돌아다니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평일 오후 5시쯤 고현이나 옥포 대로에 20대가 넘는 오토바이들이 레이싱하듯 무리지어 다니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물론 옷은 모두 작업복이다. * 2013년 1월 말에는 [[여름]]도 아닌데 [[갈매기]]들이 거제도에 대량 출몰했다. 출몰 이유가 황당한데, 갑작스럽게 찾아온 '''멸치 레이드 타임''' 때문이라고 한다. * 남해 인근에 풍랑주의보나 태풍이 오면 가끔 통영이나 고성에서 출발한 어선들까지 거제에 정박하기도 한다. 덕분에 이럴때 가끔 해안가에 가보면 [[적벽대전]] 마냥 수많은 어선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걸 볼 수 있다. 물론 태풍이 불 때는 밖에 안 나가는 게 제일 안전하다. 날아다니는 간판 같은 걸 보면 정신건강에 해롭다. * [[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동]]과 헷갈리면 안 된다. 그 쪽은 巨濟가 아닌 巨堤라 쓴다. 물론 부산 시민들을 제외하면 대외적인 [[인지도]]는 이 쪽이 [[넘사벽]]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