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건강기능식품 (문단 편집) ==== 과대광고 ==== 건강기능식품도 건강기능식품법이 제정되면서 인체에 도움이 전혀 안되는 수준의 건강기능식품들의 양은 많이 줄었지만, 그렇다고 건강기능식품의 효과가 전보다 늘어난 것도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판매업체들은 건강기능식품을 마치 강력한 치료제나 예방책인 것 마냥 [[과대광고]]를 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다단계 판매]] 제품들이 과대광고가 심한데, 성분은 시중 제품과 비슷하거나 더 적은 걸 수당 35℅까지 붙여 비싸게 파는 주제에[* 국내 방판법상 다단계 제품은 원가의 10배까지 이윤을 붙여 팔아도 합법이다.] 이걸 먹고 아토피가 나았느니 암세포가 사라졌느니 하는 검증되지 않은 말들로 도움이 절실한 사람들을 속이는 경우도 많다. 건강기능식품은 의약품이 아니기에 질병 치료 및 예방을 할 수 없거나 할 수 있을 가능성이 낮음을 명심하고 이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면 녹취나 사진 등으로 증거물을 확보하여 국번없이 1399, 혹은 국민신문고를 통해 과대광고로 신고를 해야한다. 건강식품, 건강기능식품 모두 해당되는 말이지만. 이것들도 [[유행]]을 탄다. 과거에는 [[클로렐라]], [[녹차]] 등이 엄청나게 유행하여 클로렐라라면이니 클로렐라밥이니 녹차국수니 등등이 반짝하고 나온 적도 있었고, 명절만 되었다하면 [[인삼]]이나 [[DHA]]처럼 혈액순환에 좋다는 제품들이 선물세트로 등장한다. 잊을 만하면 [[비타민 C]] 메가도스 용법이 이런저런 질병예방에 좋다는 소리도 방송을 탄다. 가끔은 아티초크나 모링가처럼 어디서 들어보지도 못한 식물들을 건강에 좋다고 내보내는데, 이런 식물들은 대부분 비싸고 먹기 귀찮고 맛이 없어서[* 맛이나 향이 특출나게 좋다면 비싸고 먹기귀찮고 건강에 해로워도 [[기호식품]]으로서의 가치가 있다. 식재료나 기호식품으로서의 가치도 없을 정도로 맛대가리가 없어서 효능을 내세워서 팔 수밖에 없는 것이다.] 빠르게 잊혀진다. 사실 이런 새로운 원료들이 언론을 타고 유행을 휩쓰는건 [[광고]]라고 보는게 마음 편하다. 특정 건강식품 성분이 유행하기 시작하면 대개 얼마 지나지 않아 그걸 넣은 화장품이 신제품으로 튀어나온다. 먹으면 건강에 좋으니까 바르면 피부에도 좋겠지? 라는 심리를 이용한 제품. 물론 아니다. [[방사능|피부로]] [[VX|흡수되는]] [[수은|물질은]] 매우 한정적이다. 애초에 '''피부라는 신체기관을 갖게 된 것도 외부 물질을 내부로 안 들어오게 하기 위해서니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