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건덕후 (문단 편집) === 남성들의 경우 === 어느 정도 나이를 먹은 남성 건덕후라면 높은 확률로 우주세기파 어딘가에 소속되어 있고, 건담이 세계 최초의 리얼로봇물이라는 자부심까지 함께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 퍼스트 건담이 슈퍼로봇물적인 내용이나 요소가 있다는 비판이 있으며 이는 사실이나 그렇다고 퍼스트가 리얼로봇물의 시초라는 상징성이 훼손될 수준은 아니며, 당시 시대상이나 스폰서의 압력 등을 감안해야할 필요성이 있다. 이런 비판을 부정하거나 외면하는 사람이 있는 것도 사실이나 그게 파벌이나 세력으로 분류할 정도로 숫자가 많거나 영향력이 강한 것은 아니다.] 이게 정도가 심해지면 여러 가지로 말썽을 일으킨다. 외전을 듣보잡 취급하는 정도에서 끝나면 양반이며 [[비우주세기]]에 대해 아예 이해를 못하거나 자기만의 편견[* 이런 부류 중에선 꼭 [[토미노 요시유키]]옹의 의견이라고 구라를 까며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는 패턴이 나오는데, 이 중에는 진짜 토옹 인터뷰가 나오면 닥버하는 부류와 그 '''인터뷰를 자기식으로 왜곡하는 부류가 존재한다.''' 토옹이 지난 30여년간 인터뷰도 워낙 많이 했었기 때문에 다양한쪽으로 의견이 개진되었고 이를 자기의 의견에 알맞는쪽으로만 써먹는 부류가 있는 것이다. 다만 토미노 인터뷰 중 웃기려고 하는 실없는 농담이 아닌 제작 환경에 대한 이야기는 전부 사실이다.]에 사로잡혀 마구잡이로 비하하는 것은 물론, 오직 우주세기만이 진리인 것처럼 포장하거나[* 어떤 경우엔 '신건담이 미디어믹스와 동시에 전개하면서 너무 미디어믹스에 의존한다!'라고 까는 경우도 있는데 사실 시드야 몰라도 더블오 쪽은 몇몇 사례를 제하고는 딱히 외전이 크게 관여한다는 느낌도 아닌데다가 결정적으로 '''그런 미디어 믹스의 시초는 아무리 적게 잡아도 우주세기인 F91부터 시작되었다'''는것을 모르는 발언이거나 무시하는 발언이다, 거기에 제타가 처음 나왔을때 까인것도 '''7년간의 공백을 본편에서 제대로 설명하는 것도 아니어서 괴리감 때문에 '퍼건 시청자들이 등을 돌린것'''이라는 사실은 대체 어쩔겨?][* 어떤 자들은 '비우주세기는 이야기가 어설프고 엉성하며 어른스러운 흉내를 냈는데 그다지 어른스러워 보이지 않는 느낌'이라고 주장을 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이 따위 의견은 퍼스트 건담이 청소년 대상이었고 그 잘났다는 우주세기 작품 대다수가 청소년층을 위한 작품이었으며 토미노 옹 역시 아이들을 위한 작품을 만들어야한다고 말하는 사람이란걸 죄다 깡그리 무시하는 행위이다.] 잘못된 [[선민의식]]으로 무장하여 온갖 분란을 유도한다. 이런 부류 중 한국의 경우엔 '''엄연한 저작물을 복제하여 유포한 불법 행위를 저지른 후 건담을 널리 알리는데 팬으로서 자부심을 가졌기에 어쩔수 없었다'''는 망언을 폭발시킨 케이스도 있다. 반대로 나이 어린 남성 건덕후라면 심각하게 발전할 경우 대개 두 분류로 나뉘게 되는데 하나는 '''신건담 원리주의파'''이며 다른 하나는 '''겉멋만 든 우주세기파다.''' 물론 이 분류에 속하지 않는 정상적인 나이 어린 건덕후도 많다는 점도 유의해야 할 것이다. 전자의 경우 특히 SEED파에 소속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며 여러 가지 쓸데없는 이야기를 많이 집어넣지만 결국 요약해 보자면 옛날 것들보다 그림체가 훨씬 멋있고 많은 이펙트를 써서, 주인공이 혼자서 많은 적을 학살하고 멋있는 포즈를 많이 사용해서, 무기가 많고 지원을 빵빵하게 받아 거의 전지전능한 레벨로 문제를 해결해서 더 세다는 식이다. 이러면 슈퍼로봇의 잣대로 리얼로봇을 잰다고 우주세기파에게 까이고 그럼 더 발끈해서 2라운드가 벌어지고 게시판이 무너지고 수칙이 무너지고... 이들의 입장에서 보면 대체로 무기의 임펙트나 활약, 히로인의 중요성 등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우주세기는 당연히 [[까야 제맛]]인 것으로 인식할 수밖에 없다. 후자의 경우에는 우주세기의 작품성이나 명작들을 파고 들어가므로서 그걸 파는 자신의 우월성을 주장하고 싶은 부류들이다. 이들은 기존 우주세기 건덕후들의 의견이나 토옹의 인터뷰를 절대적으로 맹신하고 순전히 자기가 우월한 작품을 파는것으로 자신의 가치를 높이려는 자들이며, 신참자인만큼 극단적으로 우주세기의 우월성을 주창하고 진상을 부리는 경우가 많다. 특히 외전에 대해서 지나칠 정도로 하악하악거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그나마 후기에 만들어진 외전의 전투신이나 임팩트가 고전작보다 낫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따라서 고전 애니메이션이라는 한계를 극복해줄 [[건담 유니콘|유니콘]]에 대해서 호의적인 경우도 꽤 있다. 이런 부류는 자신에 마음에 안들면 무조건 다 똥이며 우주세기가 아니라고 주장하기도 한다.[[http://gall.dcinside.com/list.php?id=ani1_new&no=5866196|3]] 워낙 자기네들끼리 진흙탕 싸움을 많이 해서[* 일반적인 [[최강로봇 논쟁]]에서 아예 자기네들 위주로 세분화된 [[건담 최강논쟁]]이 따로 나오는 것과, 건담판 [[예송논쟁]]인 [[건담 인정논쟁]] 등이 [[엔하위키]] 시절에 일찌감치 개별 항목으로 분리되었을 정도로 대표적이고 심각한 문제이다.] 로봇 커뮤니티에서도 진상 취급이다 보니 비로봇계 커뮤니티에 이런 스타일의 건덕후가 등장하면 정말 골치가 아파진다. 이런 경우는 우주세기건 비우주세기건 공통적으로 건담이 애니메이션 중에서 최고라는 황당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로, 뜬금없이 로봇만화 이야기만 줄줄 늘어놓으며 지 혼자 열불낸다는 느낌이 강하며, 특유의 [[선민의식]] 때문에 다른 애니메이션을 전반적으로 까는 등 종합 [[어그로]] 선물세트에 준하는 민폐를 벌인다. 그러다 보니 아예 커뮤니티의 [[공공의 적]] 수준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자신들의 마음에 안 드는 건담을 만들면 각종 루머를 지어내서 해당 작품을 만든 크리에이터를 매장하려는 시도를 하기도 하고 그 크리에이터가 무능하다고 낙인을 찍고 만든 작품을 전부 펌하하기도 한다. [[후쿠이 하루토시]], [[모로사와 치아키]], [[나가이 타츠유키]], [[오카다 마리]], [[야마구치 스스무]], [[임가희]] 등이 이러한 루머의 피해를 받았다. 건담 팬들은 기본적으로 건담 이외의 작품은 잘 보지 않기 때문에 이런 루머가 돌면 "아 다른 작품도 못 만드는 놈이구나." 하고 바로 믿어버리게 된다. 심지어 건담의 아버지이자 원작자인 [[토미노 요시유키]]조차 건담 팬의 입맛에는 난해한 작품인 [[건담 G의 레콘기스타]]를 만들었다는 이유로 한동안 [[치매]]에 걸렸다는 루머에 시달리기도 했다. 프로듀서 [[오가와 마사카즈]]에 따르면 이런 이유로 건담을 해달라는 요청을 해도 거절하는 감독이 많다고 한다. [[타카마츠 신지]]도 욕 먹고 건담은 다시는 안 하겠다고 하고 있다. 좋은 작품이 나오려면 좋은 감독과 각본가가 있어야 한다. 그러나 건담 팬들은 도가 지나친 비판으로 건담에 능력있는 크리에이터가 오지 못하게 막아 건담 시리즈를 스스로 죽이고 있는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