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걸그룹/역사 (문단 편집) === 2014년 === 2014년의 시작부터 [[걸스데이]]가 '[[Everyday III|Something]]'을 히트시켰고, 여름에도 '[[Everyday IV|Darling]]'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전성기를 누렸다. 'Something'은 멜론 연간 TOP10에 등재되기도 했다. 또한 [[Apink]] 역시 '[[Pink Blossom|Mr. Chu]]'로 노노노의 열풍을 그대로 이어갔고 2년 연속 멜론연간차트 여자아이돌 부문 1위를 차지하였다. 청순 아련한 컨셉으로 돌아온 'LUV'는 17관왕으로 걸그룹 단일곡 음악방송 최다 1위를 달성했다. 그리고 2세대 걸그룹 끝판왕들인 [[소녀시대]]와 [[2NE1]]이 동시에 컴백하며 쌍끌이 인기를 끌었다. 여름에 컴백한 [[씨스타]] 역시 막강한 음원 파워를 보여주었다. 한편 앞서 언급된 걸그룹들과는 달리 성공하지 못했던 2012년 데뷔 동기 [[AOA(아이돌)|AOA]]와 [[EXID]]가 각각 상반기와 하반기에 드디어 빛을 보면서 큰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AOA는 '[[짧은 치마(AOA)|짧은 치마]]', '[[단발머리(AOA)|단발머리]]', '[[사뿐사뿐]]'의 3연속 히트를 통해 자리 잡기 시작했으며, EXID는 '[[위아래(EXID)|위아래]]'가 직캠을 통한 역주행이라는 새로운 흥행공식을 창조해내며 2014년 말 스타덤에 오르게 되었다. 그러나, 양적으로는 그 어느 시기보다 많은 걸그룹들이 데뷔하는 상황임에도 실제로 성공가도를 달리는 이들은 극소수라고 할 정도로 성공이 어려운 상황이였다. 이런 레드오션 속에서 많은 걸그룹들은 연초 섹시 컨셉으로 성공한 [[걸스데이]] 및 [[AOA(아이돌)|AOA]]를 벤치마킹했는지 '섹시 컨셉'을 택하며 과도한 섹스 어필 및 노출 경쟁을 야기시켜 과도한 선정성 논란으로 여러 차례 기사화되기도 했다. [[https://news.joins.com/article/10593457|#1]] [[https://news.joins.com/article/14025020|#2]] [[스텔라]] 같이 본래 섹시와는 거리가 멀었던 컨셉이었음에도 최후의 보루로 택한 섹시컨셉으로 주목받는 사례도 생겨났으며, [[포엘]]이라는 다소 극단적인 경우도 생겨나는 암면을 맞기도 했다. 너무 심한 논란 때문에 섹시 컨셉을 표방하는 걸그룹들 중 대중에게 마지막으로 알려진 그룹은 상술한 스텔라, 포엘[* 이 둘은 이름만 알려졌지, 성공을 거두진 못했다.] 등이었으며, 그 이후에는 사실상 절멸하고 말았다.[* 2022년 현대에 들어 인기 걸그룹들 중 가사, 뮤비의 표현이나 수위가 22년 아이돌 평균치보다 강한 편인 그룹들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걸 크러쉬에 가깝지, 남성들에게 구애를 목적으로 성적인 어필을 하려는 컨셉은 2022년에도 사실상 사장되어 있다.] 이러한 침체는 2014년도에 더 심하게 되었지만 2014년 말부터 이런 침체기 판도를 뒤엎을 새로운 걸그룹이 차례로 데뷔한다. 대표적으로 [[RBW|레인보우브릿지월드]]의 [[마마무]]와 [[SM엔터테인먼트]]의 [[Red Velvet]]이 있다. 또한 인피니트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4년간 소문만 무성하던 [[러블리즈]]를 데뷔시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