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검사외전 (문단 편집) === [[스크린 독점|상영관 독과점]] 논란 === 상영관 독과점 논란이 불붙었다. 평론가 [[이동진]]의 말에 따르면 한국 내 상영가능 스크린 수가 2,300여 개인데, 《검사외전》이 그 중에 1,773개를 차지했다고 한다. 한국 상영 스크린의 77% 가까이를 차지한 것. 물론 설 연휴에 《검사외전》과 맞붙을 영화가 별로 없어 인기몰이를 하는 바람에 스크린 수를 늘린 면도 있지만, 첫 개봉시에도 1,200여 개로 거의 절반 가까이를 먹고 들어갔기 때문에 의도적인 밀어주기가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http://www.nocutnews.co.kr/news/4545254|#관련기사]]. 어느 상영관에서는 《검사외전》의 상영 시간표가 거의 수도권 전철 배차 간격 수준으로 빽빽하게 편성되었을 정도로 심한 밀어주기를 보여주었다. [[http://pop.heraldcorp.com/view.php?ud=201602121120175243251_1&RURL=|관련 기사]] 그러니까 상영관을 [[명량]] 수준으로 먹어놓고 흥행은 그 반토막. 심지어 [[CGV]]의 경우에는 [[아이맥스]]관에서 이미 [[쿵푸팬더 3|예매까지 받은 자사 배급의 영화]] 상영을 취소하고 [[쇼박스|타사]] 배급의 《검사외전》으로 바꾸는 짓거리까지 저질렀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2111131071&code=960100|관련 기사]]. 《검사외전》은 아이맥스 영화가 아니라서 아이맥스관에서 상영할 필요성이 없는 영화다.[* [[스크린 쿼터제]]를 참고하자. 아이맥스도 아닌 영화를 저 법 때문에 억지로 상영해야 하는 경우가 있어 안 그래도 욕을 무더기로 쳐먹는 실정이다.] 《[[데드풀(영화)|데드풀]]》, 《[[동주(영화)|동주]]》, 《[[대니쉬 걸]]》, 《[[주토피아]]》 등 7편의 영화는 [[http://magazine.movie.daum.net/w/magazine/film/detail.daum?thecutId=32172|검사외전을 피해 17일에 개봉일을 잡을 정도]]였으며, 검사외전과 동일한 시기에 개봉한데다 여기에서는 악역으로 나온 [[이성민(배우)|이성민]]이 처음으로 주연을 맡은 《[[로봇, 소리]]》는 호평에도 불구하고 처절하게 망하며 최대 희생양이 되고 말았다. 《[[오빠생각(영화)|오빠생각]]》은 그나마 오래 버틴 편이었으나, 이 영화 역시 결국 먼저 자리를 감추게 되었다. 2016년 3월 11일 [[KBS]]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에서 다루었다. 그런데 두 달도 안가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이 첫날부터 1611개 극장에서 시작했으나 이건 흥행이나 평이... 이후 이것도 독과점계의 [[군함도(영화)|최강자]]가 등장하여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