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게이머즈(잡지) (문단 편집) == 슈로대빠 기질 == 타 경쟁 잡지를 누른 결정적인 계기가 '''제2차 슈퍼로봇대전 α''' 공략일 정도로 광적인 [[슈퍼로봇대전]](이하 슈로대)빠 성향이 있다(다른 잡지의 공략에서는 염룡과 빙룡의 '심매트리컬 도킹'을 '싱크로 매트리컬 도킹'으로 번역할 만큼 슈로대의 이해도가 떨어졌다). 이는 [[게임라인]] 시절부터 잡지 내부에 극성 슈로대빠가 널렸던 시절의 영향으로 최근 극성 슈로대빠 편집팀장인 김모씨(일명 [[김진용|김박]])[* 2018년 4월 7일 사망. 참고로 동 시기에 활동했던 박민영 기자도 13일 뒤 사망했다고 한다.]가 퇴사한 이후에도 이어지고 있다. 국내 슈로대 보급 및 팬 양성에도 한 몫 했다. 하지만 그 와중 [[게임라인]] 시절부터 잡지 혹은 주변 인물들도 불러 만든 같은 출판사의 관련 서적 등에서 국내에 잘못 된 로봇물 정보나 여론을 퍼뜨리는 잘못을 저지르기도 했다(ex: 백금기사, 다인 등이 참가했던 "슈퍼로봇 뮤지엄"에 마징카이저와 헬마징가가 싸운다고 소개한 마징카이저 소설판은 존재하지도 않는 소설이고, 증거로 내민 사진은 갓마징가 vs 데빌마징가의 사진을 착각했던 것. 이는 나중에 백금기사도 이글루를 통해 사과 포스팅을 올리기도 했다). 좌우간 2008년 2월호에 12월 28일에 출시된 [[슈퍼로봇대전 OG 외전]]의 공략이 실렸을 정도니 슈로대 관련 공략에서는 근성이라 아니 부를 수 없을 듯. 다만 과거에 있던 슈로대빠 경향은 이제 거의 없어졌다고 볼 수 있다. 과거의 김박을 비롯해 슈로대에 빠돌이짓을 하는 기자들 대부분이 나간 탓에 과거에 비해 많이 열정도 떨어졌다. 그리고 과거 슈로대공략을 담당했던 나리디도 회사에서 나갔다(게다가 나리디의 OGs 공략을 예로 들면 예전처럼 열정적으로 공략했다고 보기에는 좀...). 물론 현재 남아있는 인원들도 슈로대를 즐기기는 하나 전과 비교하면 열정이 많이 식었다. 2008년 8월호에서 개편을 위한 앙케이트를 실시하고 9월호에서 앙케이트 마감을 알리고 10월호에서 결과를 발표하고 11월호부터 적용하여 가격은 종래의 8800원에서 13800원으로 올리고, 330페이지 수준이던 것을 650~700페이지로 유지하며, 한 달에 한 개에서 두 개 가량의 타이틀에 페이지를 대폭 할애하는 공략 방식을 사용하겠다고 발표했다. 개편 첫 호인 2008년 11월호는 [[슈퍼로봇대전 Z]] 공략으로 인하여 832페이지를 달성했으며, 그중 절반을 슈퍼로봇대전 Z의 공략에 할애했다. 특정 루트를 제외한 웬만큼의 대사를 수록하고 있는 공략집을 선보였다. 이것을 보면 슈로대 팬심은 아직 완전히 가라앉지 않은 모양이다. '''물론 공략의 정확도나 질은 둘째치자.''' 그리고 2013년 1월호에서는 총 페이지수 640페이지 중 254페이지(...)를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공략에 할애했다. 슈로대 팬심 어디 가지 않았다. 경쟁잡지가 있건 없건 끊임없이 바뀌려고 노력하며 이에 대한 일환으로 1년에 한번씩 거의 모든 코너가 개편된다. 문제는 좋은쪽으로도 심각한 쪽으로도 개편의 호불호가 매우 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