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게일 (문단 편집) == [[서몬나이트 2]]의 병기 == [[조율자]] 크레스멘트 일족과 베이거 라일 일족이 만들어낸 병기. 과거에 있었던 전쟁으로 인해 이미 막장테크를 타 로레이랄이 인간이 살 수 없는 땅이 되자, 그나마 그곳에서 살고 있었던 기계와 인간의 융합인족인 베이거들이 린바움으로 이주해온다. 린바움으로 건너왔다는 입장상 그들은 린바움에서 천시와 모멸을 받았왔다. 그런 그들에게 크레스멘트 일족은 자신들과 대등한 존재로 인정하면서 손을 내밀었고, 베이거들은 그들의 호의에 감사하며 크레스멘트 일족과 가까운 존재가 된다. 이 당시에 베이거들에게 크레스멘트 일족은 구세주와도 같은 존재였던 듯 하며, [[네스티]]가 서몬나이트 2의 주인공를 도와줄걸 결심하는데에는 선조들의 이런 기억도 한 몫을 한 듯. 이 두 일족은 서로의 힘을 합쳐 자신들의 소환술 기술을 응용, 소환수들을 개조해서 만든 병기 '게일'을 만들었다. 여기까지는 그들은 잘 나갔는데… 그들이 만들어낸 병기는 생포한 악마들을 이용해 만들었고, 이런 악마들을 이용한 병기는 매우 약했다. 그들은 이런 허접한 놈들보다 좀 더 강력한 실험체를 필요로 했고, 결국 아군이었던 대천사 아르미네를 게일로 개조한다. (이것이 천사들과 용신들이 린바움의 인간들에게 협조를 끊은 결정적인 이유였던것 같다.) 용신과 천사들이 떠난 이후 대악마 메르기토스는 얼씨구나 하고 침공해 왔고, 조율자들은 아르미네를 개조한 게일로 악마들을 막아내는 것 외에는 남아있는 수단이 없었다. 그리하여 게일은 악마들과 전투를 시작하여 수많은 악마들을 썰어버리고 메르기토스와의 전투에서 양측에 심각한 피해를 입고 서로 쓰러지고, 메르기토스는 마지막 발악으로 자신의 마력을 이용해서 크레스멘트 일족에게서 소환술의 자질을 없애 버리고, 베이거들의 기술도 실전시켜 버렸다. 아르미네의 남은 힘으로 결계를 만들어 일단 현장을 은폐한 다른 소환사들은 크레스멘트 일족과 베이거들이 힘을 잃은 것을 아르미네의 저주라고 여기게 된다. 그리고 두 일족의 한 짓에 크게 분노한 다른 소환사들은 크레스멘트 일족은 북쪽으로 추방, 베이거들은 자신들의 감시하에 놓고 [[창의 파벌]]에서 자신들의 수족으로 부려먹었다. 또한 2의 주인공 자신도 모르던 그(그녀)의 집안에 대해 파벌은 알고 있었고, 주인공이 소환술의 힘을 되찾은 것을 보고 게일을 이용해 무언가를 하지 않을까 두려워하여, 파벌 본부에 감금하다시피 해놓고 소환술을 가르쳤던 것. 정식 소환사가 된 이후에도 네스티를 감시역으로 붙여놨었다. 이후 메르기토스와의 최종전에서 2의 주인공은 파트너(아멜이나 네스티)의 힘으로 게일을 만드는 설비와 남아 있던 모든 게일들을 없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