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게임 (문단 편집) == 구성 == 게임이란 개념을 설명하기 위해 많은 학자들이 노력했는데 의견이 서로 갈리는데도 한가지 일치하는 것은 '''게임에는 규칙이 필수라는 것'''. 규칙[* 그외 목적/목표 같은 것도 중요하다고 여길 수 있으나 최근 들어서 꼭 어떠한 목적 없이 노가리로 게임을 플레이하는 경우도 있어 이 부분은 반신반의하는 입장이 있는 듯.]이 없다면 놀이가 되지 않으며 게임이 되지 않는다. 즉, 놀이에서 규칙을 추가하고 중심화한 것이 게임.[* 규칙이 없다면 그냥 하나의 놀이에 불과하다. 그러나 대부분은 크고 작게 보이지 않는 규칙이 존재함을 생각해 본다면 세상 모든 게 엄연히 게임이라 부를 수도 있다. 단지 우리가 주로 칭하는 게 가상인 게임이 많다는 것 뿐이다. ] 따라서 [[레크리에이션]]의 개념과도 맞닿는다.[* 2000년대 유행한 짝짓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녀가 진행하는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커플 게임'''이라고 지칭한 용례가 있으며, 이는 아직도 유효하다.] 게임이 가지는 또다른 공통점으로는 플레이어에게 어떤 방법으로든 룰을 위반하지 않는 선에서 '''문제'''를 제시하고 이를 플레이어가 능동적으로 '''선택'''해 '''해결'''하도록 유도한다는 것이다. 문제와 위기를 최대한 배제한 게임조차 환경적 요소들을 제시한 뒤 하나를 선택하게 하는 식으로 플레이어를 고민하게 만든다. 예를 들어 농장을 경작하는 게임에서는 해당 타일에 사과나무를 심을 것인지 바나나 모종을 심을 것인지 고민하게 만든다. 갈림길을 하나 만들고 길 각각에 다른 풍경을 넣는 것만으로도 기본적인 게임은 완성된다. 게임은 기본적이자 궁극적으로 플레이어에게 '''머리를 쓰도록''', 이를 통해 지적 유희를 느끼도록 유도한다. 플레이어가 게임의 룰을 정복해 필승법을 파악하게 되면 머리를 쓸 여지가 없게 되면서 해당 게임은 유희로서의 기능을 거진 상실한다. [[팡야]]가 주요 예시. 필승법이 밝혀진 보드 게임(대표적인 예로 [[틱택토]]. 최선의 수를 두는 방법이 완성되어 양쪽 모두 최선의 수를 두게 되었으며, 이 결과는 무승부이다. 사실상 무승부로 끝나는 게임이 되었다.)도 주요 예시이다. 요약하자면 어떤 주어진 상황 안에서 행동을 통하여 점수를 얻는 것이 게임의 기본적인 구성이라 할 수 있다. 사냥을 예시로 들면 사냥감이 점수고 그걸 잡는 과정이 게임인 것. 게임을 하는 사람을 포괄적으로는 사용자(유저)라고 부르지만, [[게이머]] 혹은 [[플레이어]]라고 하기도 하며 게임 내부의 규칙에 응하는 한에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행동한다. 게임에서는 [[동작그만 밑장빼기냐|부상을 동반할 수 있는 무리한 시도]]가 자주 있으며, 그중 고의 혹은 타의로 규칙을 어기는 것을 [[반칙]]이라고 한다. 로제 카이와는 자신의 저서에서 게임은 '자유', '독립', '불확실', '비생산', '규칙', '가상'의 6가지 특징이 있다고 하였다. [[게임 이론]]은 이름처럼 현실적인 목표를 위해 수학적으로 계산한다는 점에서 게임과 관계가 깊다. 한국에서는 영단어 원래 발음인 '게임' 보다는 주로 된소리 되기로 인해서 '께임'으로 발음된다. 한국에서 그냥 '게임'이라고만 하면 컴퓨터, 휴대폰의 [[비디오 게임]]과 온라인 보드 게임, 즉 얼굴을 직접 보지 않고도 할 수 있는 게임들만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게임들은 스포츠와 달리 인터넷만 있으면 장소, 날씨, 시간에 제약을 받지 않는다는 큰 장점이 있다. 게임 플레이어들이 고도화되어 전문적인 수준을 갖고 치열한 [[경쟁]]을 일으킨다면 [[스포츠]]라고 부른다. 전 세계의 대표적인 오락 문화 중 하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