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게임패드 (문단 편집) === [[Xbox Game Studios|마이크로소프트]] === [[Xbox 컨트롤러]] 시리즈는 게임패드의 역사를 바꾼 명작으로 평가받는다. 시장에 가장 늦게 진입한 걸로 오해하기 쉽지만, 이미 1996년 [[Windows 95]] 출시와 발맞춰 [[PC 게임]]에 사용하는 [[사이드와인더]] 시리즈를 출시했다. PC 게임도 특정 장르에서는 조이스틱이나 게임패드의 수요가 있었기 때문이다. 당시 마이크로소프트는 "하드웨어의 명가"로 불렸을 정도로 입력장치의 품질이 좋았다. 대신 사이즈가 서양인의 손 사이즈에 맞게 크게 나오는 것이 단점이었다. 이 기조는 엑스박스 출시 때도 이어져, 최초의 엑스박스 패드인 일명 '듀크'는 서양인의 손에 맞게 매우 큰 사이즈였으나 나중에 동양인도 잡을 수 있도록 소형화된 개선 모델이 나왔다. 근데 이게 역으로 서양에서도 인기가 있어 역수출되는 상황도 나왔다. 엑스박스 360 컨트롤러는 '''완벽하다'''는 극찬을 받을 정도로 훌륭한 컨트롤러를 만들어냈다. 유일한 단점인 십자키는 매우 좋지 않지만 신형 발매 이후 많이 개선되었고, 게임업계 대부분이 아직도 이 엑스박스 360 컨트롤러를 기반으로 한 컨트롤러를 사용한다. 이후 출시한 엑스박스 원 컨트롤러는 360 컨트롤러 최대의 단점이던 십자키를 개선하고, 여기에 임펄스 트리거[* 트리거인 LT, RT에 컨트롤러 본체와는 별개인 개별 진동 기능이다.]가 추가되었다. 사용되는 게임의 수가 제한적이고 업계의 표준으로까지 인정받진 못했지만, 반응은 제법 좋다. 이후 [[Xbox Elite 무선 컨트롤러]] 등을 선보이다, [[Xbox Series X\|S|XSX\|S]] 컨트롤러는 후면 패들과 캡쳐 버튼을 포함한 여러 추가적인 개선점을 포함한 엑스박스 원 컨트롤러의 모습을 함으로써, 컨트롤러 모양의 표준을 정의시켰다. 특이점으로는 닌텐도나 소니 콘솔의 패드와 ABXY(△×○□)키의 배치가 다르다는 것. (A가 결정 B가 취소인건 동일) 닌텐도 등은 A, X키가 바깥쪽에 B, Y키가 안쪽에 위치하나 엑스박스는 반대로 배치되어 한쪽을 하다 다른 쪽을 접하게 되면 다소 혼동될 수 있다. 이 이유는 [[드림캐스트]]와 엑스박스의 관계 때문. [[PC]]와의 연결이 가장 편한 컨트롤러다. 사이드와인더 시리즈는 PC용으로 나온거니 그렇다쳐도, Xbox 컨트롤러도 맨 처음에 나온 XBOX 듀크 컨트롤러부터 전용 플러그를 사용하면(USB 젠더) 특별한 드라이버 설치 없이 PC 연결이 가능했다. PC에서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운영체제 [[Microsoft Windows|Windows]]가 마이크로소프트 것인 덕분에 가능한 일이었다. (당연히 맥이나 리눅스에서는 드라이버 없이 인식이 되지 않는다.) 다음 세대인 XBOX 360부터는 유선 연결에 USB를 사용해 전용 플러그도 필요없이 꽂으면 바로 연결이 되었다. 이 특징은 닌텐도와 소니 게임패드도 Windows PC 환경을 지원하기 시작하면서 어느정도 퇴색된 장점이긴 하나 여전히 PC에서는 Xbox 컨트롤러가 [[사실상 표준]]의 위치에 있다. PC에서 패드를 연결해 게임을 하게 되면 패드 설명은 기본적으로 Xbox 컨트롤러가 기준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