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게임패드 (문단 편집) === [[세가 사미 홀딩스|세가]] === 6버튼 게임패드로 유명한 세가에서 [[메가 드라이브]], [[세가 새턴]]부터 심플하고 뛰어난 내구도의 게임패드를 선보였다. [[새턴 패드]]의 경우 특히 격투 게임용으로 좋은 평을 들었고 이래저래 평가가 좋아서 새턴이 망한 한참 후에 PC용과 플레이스테이션용으로 다시 만들어지기도 했다.[* 다만 이 복각판은 방향키의 조작감이 오리지널보다 좀 떨어지고 내구성에 문제가 있었다.] 한편 새턴 시절에는 패드용 진동팩과 아날로그 컨트롤러도 만들긴 했는데, 진동팩은 결국 만들어 놓고 발매가 되지 않았고 아날로그 컨트롤러는 대응 게임이 거의 없다.[* 근데 그 숫자가 약 120종이다. 물론 그 중 아날로그로 쓰라고 대놓고 광고한 게임은 [[나이츠 시리즈]]들 뿐...] 새턴 아날로그 패드는 이후 [[드림캐스트]] 패드의 기초가 된다. 드림캐스트 패드는 아날로그 콘트롤러에 진동 팩을 쓸 수 있는[* 아예 특정 게임을 위한 특수진동 팩도 있다. 바로 ReZ라는 리듬게임 요소를 차용한 액션슈팅게임에 호환되는 트랜스 바이브레이터라는 진동팩.] 한편 비주얼 메모리를 이용한 액정 화면[* 다만 액정 크기나 표시 가능한 화소 범위는 다마고치보다 조금 큰 정도였다.]으로 게임의 보조 정보를 보거나 아예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선구적인 모습을 가졌고[* 소니 [[PlayStation|플레이스테이션]]의 포켓 스테이션도 이에 자극받아 나온 것.], L/R 버튼에 아날로그 입력 기능을 넣는 부분에서도 선구적이었다. 하지만, 정작 십자 패드 부위가 격투 게임 등을 하는 데는 새턴 기본 패드에 비해 오히려 조작감이 떨어지는 단점도 있었다. 워낙 새턴 패드의 십자키가 격투 게임과 잘 어울린 탓도 있겠지만. 드림캐스트를 끝으로 세가 콘솔은 끝이 났지만, 드림캐스트 패드는 이후 엑스박스 패드로 전승되면서 현재까지도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엑박 패드의 ABXY 배열이 드림캐스트 패드를 계승했다는 증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