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겐지(오버워치)/스토리 (문단 편집) ==== 블랙워치 ==== 공식적으로 시마다 겐지는 사망 상태로 처리돼서인지[* 만약에 생존 상태로 보고되었다면 한조가 용 단편 애니메이션에서 --죽지 않은--겐지의 혼에게 제사를 지내는 것이 설명이 되지 않는다.], 처음에는 이름이 잘 알려지지 않는 블랙워치 소속이었다. 겐지는 한조와의 결투에서 하반신 전체와 상반신 일부 등에 치명상을 입고 죽을 위기에 처했지만, 앙겔라 치글러 박사가 그를 살려주었다. 오버워치는 그에게 새로운, 그리고 훨씬 강화된 사이보그 신체를 제공하는 대신, 시마다 일족 타격 작전에 가담하라는 조건을 걸게 된다. 목숨이 위태로웠던 겐지는 이를 수락했고, 끝없고 반복적인 사이보그화를 거친 끝에 겐지는 신체 능력과 암살 기술, 그리고 민첩성과 정교한 검술 등을 지니게 되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겐지는 한조와 시마다 가문에게 엄청난 복수심에 불탔었던 그는 시마다 일족을 암살, 타격하여 결국 가문을 무너뜨리는데 성공하고, 임무가 끝나자 오버워치 내 비밀 조직인 블랙워치에 들어가 오버워치가 하지 못하는 음지의 임무들을 수행했다. 겐지의 블랙워치 스킨을 살펴보면, 기본 스킨에 비해 색감이 검고 붉어졌으며, 머리와 목, 그리고 온 몸에 감겨있는 전선이 공포감과 사이보그 신체를 강조하는 것으로 보아, 그 시절 겐지는 냉혹하고 복수심이 강했다. 또한 왼쪽 가슴과 왼팔은 사이보그 신체가 아닌 사람의 신체인 것을 보았을 때, 그 부위는 치명상을 입지 않았고 겐지는 완전한 사이보그가 아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의문점이 한 가지 있다. 겐지의 [[수리검|수리검]], [[와키자시|와키자시]], 그리고 궁극기인 용검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누가 만들어 그에게 주었는지는 언급이 되지 않아 알 수 없다. 특히 블랙워치 때의 무기들은 더욱 더 날카로워 보인다. 시마다 일족 타격 작전 때문에 오버워치가 강력하게 만들었을 수 있다. 시네마틱 '용'에서, 수리검은 한조의 화살 끝의 깃 부분을 정확히 두동강내었고, 시네마틱 '제로아워'에서 와키자시는 거대 로봇의 공격을 3번 튕겨냈는데도 부서지거나 흠이 나지 않았으며, 튕겨낸 공격의 열기에 의해 칼날이 붉게 달아올랐다가 사그라드는 것밖에 없었고, 시네마틱 '제로아워'에서 용검은 거대 로봇의 손을 깔끔히 두동강내었다. 이와 같이 그의 무기들은 어마어마 공격력과 정교한 절삭력, 그리고 굳건한 내구도까지 자랑한다. 겐지의 과거 스킨들, 즉 청년겐지 -> 블랙워치 -> 유목민 -> 기본 스킨 순으로 봤을 때 시마다 가문 때부터 그 무기들을 소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옛날에 누가 만들어 주었음을 알 수 있다. 추측컨대, 작은 새일 때의 무기들은 지금은 하시모토 가문에 잡혀있지만, 옛날에는 최고의 대장장이로 이름을 떨친, 키리코의 아버지인 야마가미 토시로가 제작해주었을 것 같다. 블랙워치 때의 무기들은 오버워치, 유목민 때의 무기들은 세계 각지를 방랑하면서 각국의 장인들이, 지금의 무기들은 한조를 만나러 가기 전 네팔과 일본 사이 어딘가에서 제작되었다고 추측할 수 있다.[* 그런데 설정상 겐지의 검들은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양산품이라고 한다. ~~누군가 마개조를 한건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