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겐트위한 (문단 편집) === [[모이라(오버워치)|모이라]] === >모이라를 애용하는 유저들은 게임을 이길생각으로 픽하는게 아니라 '''[[럭스(리그 오브 레전드)|자기만 살려고 픽하는것 같다]]''' >---- > 전 프로게이머 [[KoX]] [[파일:모이라 모기딜.jpg]] 모이라는 본래 스킬셋 구조상 HPS 70의 폭힐을 주는 대신 힐량의 제한을 딜을 이용한 힐 게이지 채우기로 구성한 힐+딜 하이브리드형 힐러다. 이 빵빵한 기본 힐량도 단일 치유가 다수의 아군을 빠르게 치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이 있고, 여기다가 HPS 60~75의 힐 구슬, HPS 140에 사거리가 30m나 되는 융화 등을 포함하면 작정하고 케어식 운영을 하게 되면 힐 케어에 상당한 효율을 낼 수 있다. 하지만 준수한 유도력에 사거리까지 긴 편인 기본 공격기, 체력 흡수, 그리고 아주 후한 무적기 판정 생존기 소멸[* 중력자탄에서도 탈출할 수 있고, 소멸 사용 시 어디로 움직일 지 예측이 힘들다. 덤으로 피격판정까지 시메트라 급으로 작아 딜러들이 상당히 맞히기 힘들어한다.] 등을 이용해 전방에서 딜러로만 운영하는 모이라 유저들이 지원가 모이라의 이미지를 깎아내리고 있다. 근접 힐 이외에도 HPS 60에 총 회복량 300이라는 힐구슬로 아군을 충분히 케어해줄 수 있는 상황에도 앞뒤없이 딜구슬만 던지며, 모이라가 딜구슬을 사용한다고 해서 힐게이지가 채워지지 않고 오히려 구슬을 소모해 쿨타임 동안 한타 시 폭힐 능력이 감소한다.[* 게다가 1:1로 자를 수 있을 때 딜구슬을 던지면 모를까 상황 가리지 않고 딜구슬만 던지게 되면 고스란히 적 힐러의 궁극기 게이지로 된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융화로 아군 힐이 아닌 원거리 딜을 넣는 것은 덤. 대체로 이런 공격형 모이라 유저들이 평균 힐량은 낮고 목숨당 처치가 높은 데는 여기에서 나온다. 모이라가 딜충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법은 평균 힐량과 목숨당 처치를 보면 된다. 평균 힐량이 높고 목처도 같이 높으면(힐금과 킬금) 살아남으면서 힐에다가 킬캐치까지 우겨넣는 잘하는 모이라이고, 목처는 높은데 평힐이 3천대에서 5천대에서 논다면 자힐로 때운 케이스이다. 혹은 딜메달이 금이다, 딜충 모이라라고 보면 된다. 모이라-브리기테 2힐 조합에서 모이라가 딜충이라서 브리기테가 힐금을 먹는 일도 있다. 더 쉽게 파악하는 방법으로 구슬의 색깔을 세면 된다. 보라색구슬이 더 많은가의 여부 말이다. 뿐만 아니라 이런 몇몇 모이라 유저들은 아군 케어는 뒷전이고 딜만 넣고서는, "나 딜금, 처치금인데 딜러들 뭐하냐?" 하며 다른 유저들에게 정치질을 하기 일쑤라 초창기 모이라가 준수한 힐량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도 불구하고 인식이 그리 좋지 않았던 이유가 되기도 하였다.[* 물론 다른 팀원들이 무력하게 당하는 바람에 모이라 혼자서 모든 것을 다 해야 하는 상황도 있기는 하다. 그리고 기본 DPS, 딜구슬 DPS가 50(총 피해량 200)이라는 낮은 공격력을 가진 모이라가 처치금이 아닌 딜금을 먹었다는 것은 타 딜러가 딜을 못 넣은 경우라는 것이다. 그래서 마냥 모이라 탓만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긴 한데, 힐을 대충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자기 일 안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킬딜금 따고 싶으면 차라리 공격군인 솔저나 겐지를 하는게 훨씬 팀한테 도움이 된다. 아니면 팀원이랑 합의해서 딜러 넣을 자리에 모이라를 넣어서 유도 공격을 제대로 활용 하든가. 간혹 힐까지 제대로 해서 킬딜힐 3금인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땐 그냥 각오하고 캐리하는 것 말곤 답이 없다. 그 구간에서 그게 가능하다면 딜러만 짤라도 이길 것이다.] 물론 모이라는 힐+딜 두 가지가 다 되는 영웅이지만 변수 창출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힐만 잘 해서는 힘들고, 적절한 상황 판단을 가미해 딜/힐 모두 템포에 맞게 상황 판단을 하게끔 만들어진 영웅이다. 하지만 태생이 지원가, 힐러라는 점은 확실하기 때문에 주야장천 딜만, 그것도 다소 저조한 DPS로 힐러가 아군 케어는 뒷전이고 공격으로만 운영하겠다는 것은... 그런데 그 '저조한' dps로 딜금을[* 오버워치 시스템이 적에게 단 1의 피해라도 줬으면 처치로 인정되는 지라 유도 공격을 가진 모이라는 킬을 올리기가 쉽다.] 먹었다는것 자체가 딜러들이 제대로 일을 못했다는 반증이기도 하기 때문에 마냥 나무라기는 애매하다. 10시즌 이후에는 완전한 비주류픽이 되었다. [[https://youtu.be/MLOZv4n5TYA|심지어 다이아 이후 부터 픽만 들면 욕을 엄청 먹는다]].[* 이 영상에서 봐도 알수 있듯 쪼낙이 젠야타를 햇는데 한 유저가 모이라를 들어 처음부터 쪼낙-카르페-퓨리가 매우 부정적으로 반응하였고, 심지어 모이라는 젠야타한테 힐금을 뺏긴 상황에도 모이라를 들고 있다.] 역시나 메르시와 비슷한 케이스로, '''낮은 포텐셜과 낮은 난이도 때문에 상위권에서는 기피, 하위권에서는 선호라는 특징을 지녀''', 사실상 똑같은 취급을 당하고 있다. 실제로 메르시에서 건너온 인원들도 꽤 된다. [[파일:Screenshot_20190902-123918_Chrome.jpg]] 그러나 역할 고정 베타와 18시즌이 시작되면서 '''전구간 1위''' 픽률의 기염을 선보였다. 현재 오리사-시그마 2방벽 메타가 지속되면서 방벽을 무시하고 딜힐을 넣는 융화, 생채구슬을 가진 모이라의 주가가 올랐기 때문. 또한 오리사와 시그마가 뚜벅이라 힐을 주기가 쉬워졌고, 현재 날뛰는 둠피스트에 잘 죽지도 않기에 더더욱 기용할 가치가 생겼다. 하지만 지속적인 연구와 밸런스 패치로 겐지와 둠피스트는 고인이 되어버렸고, 젠야타와 같은 생존력 낮은 영웅들 케어하기 어렵다는 단점은 여전하여 상위 티어에는 고인으로 전락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