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겐트위한 (문단 편집) == 상세 == || [[파일:겐지 초상화.png|width=100%]]||[[파일:트레이서 초상화.png|width=100%]]||[[파일:위도우메이커 초상화.png|width=100%]]||[[파일:한조 초상화.png|width=100%]]|| || [[겐지(오버워치)|{{{#fff,#191919 겐지}}}]] || [[트레이서|{{{#fff,#191919 트레이서}}}]] || [[위도우메이커|{{{#fff,#191919 위도우메이커}}}]] || [[한조(오버워치)|{{{#fff,#191919 한조}}}]] || 사실 어떤 영웅이든 운용법을 숙지하지 못하고 플레이하는 유저는 언제나 존재하지만, 이 4명은 특히 충이 많이 보이기에 이런 명칭이 생겨났다. 이유는 2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로 이들의 높은 조작이나 운용 난이도에도 불구하고[* 오버워치 공식 자료에 겐지와 한조는 어려움, 트레이서와 위도우메이커는 중간 난이도라고 명시되어 있지만 사실상 앞의 둘과 동급이다. 사실 운용 난이도가 높은 건 겐지밖에 없다. 트레이서, 위도우메이커는 운용 방식이 단순하고, 한조는 스킬 셋이 직관적이기 때문. '''물론, 운용 난이도와 에임의 중요성은 분리해서 생각해야 한다.'''] 외적인 매력 때문에 '''초보자들이 무턱대고 픽'''하기 때문이고, 두 번째로 굳이 초보자가 아니더라도 아군들의 조합이나 적진의 상황 및 현재 게임의 흐름을 무시하고 예를 들어 적 팀에 [[3탱 조합|돌격 영웅이 3명]]인데 겐지를 고집하거나,[* 팀의 서포트가 좋고, 겐지의 피지컬이 뛰어나다면, 상대가 [[3탱 조합]]이어도 겐지가 나름 활약할 수는 있다. [[윈스턴(오버워치)|윈스턴]]을 제외하면 탱커들은 겐지를 처리하기 힘들어하기 때문이다. 특히 겐지-트레이서-윈스턴이 중심인 [[돌진 조합]]은 3탱의 카운터 중 하나다.] 거점 점령 맵에서 적 [[토르비욘]]을 마크해줄 팀원이 따로 없음에도 [[트레이서]]를 계속 고집하는 등 '''하고 싶은 대로 꼴픽'''하는 유저들 때문이다. 이러한 행태의 원인에는 첫 번째로 해당 캐릭터의 대한 [[빠#s-2|빠]]심이 있다. [[서든어택]] 등 한국인이 오버워치 이전까지 접해온 FPS 게임과는 달리 오버워치는 각 영웅들마다 캐릭터성이 훌륭한 편이라 이런 외적인 요소에 의해 특정 영웅을 선호하는 모습이 보인다. 두번째론 일부 유저들이 보여주는 '''[[허세]]'''와 '''영웅 심리'''이다. 단순히 해당 캐릭터의 멋있어 보이는 스킬셋에만 혹해서 자신의 실력과 조합이나 메타, 맵, 상성, 상황 등은 신경 쓰지 않고 "이 캐릭터를 골라서 나의 (자칭)신컨을 보여줘야지!" 또는 "이 캐릭터를 골라서 이 판을 캐리해야지!" 라는 망상을 품고 꼴픽을 시전하는 것. 특정 캐릭터를 골라 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장인' 이라는 호칭으로 불리고는 하는데, 이 칭호가 주는 자부심이 상당히 강하기 때문이다. 세 번째로는 그냥 '''[[트롤링|트롤 자체를 즐기는 경우다.]]''' 트롤링을 함으로써 채팅창에 도배되는 아군의 불평 내지 욕설을 들으며 팀원들의 멘탈을 박박 긁는 것으로 쾌감을 느끼는 --[[마조히즘]]-- 변태 유저 역시 존재 가능성을 부정할 순 없다. 특히 넷 중에서 한조가 이러한 비매너 행위에 악용되어 캐릭터 이미지에 가장 크게 피해를 봤다. 오죽했으면 한조 픽=트롤링=게임을 던지는 것으로 인식했을 정도였다. 그리고 이런 추태는 [[패작]] 유저 사이에서 횡행되고 있으며, 심할 경우 6인큐를 이용해 의도적으로 패배에 다다르게끔 조작하기도 한다. 사실 이들의 경우에는 굳이 겐트위한이 아니더라도 다른 영웅들을 이용할 때도 해괴한 운영 방식을 고집한다. 여기에 오버워치가 [[롤플레잉 게임]]이나 [[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MOBA]] 게임이 아닌 [[하이퍼 FPS]]라는 점에서 문제가 발생하는데, 오버워치는 자유로운 영웅 교체가 가능하기에 전장의 상황에 맞춰 유동적으로 캐릭터를 바꿔 가며 플레이하는 자세가 필요한 게임이다. 하물며 프로들조차 자기가 자신 있는 영웅이라 하더라도 해당 영웅이 활약하기에 부적합한 상황이라면 다른 영웅을 고르며 그것을 위해 여러 가지 영웅을 연습하는데, [[원챔(오버워치)|이들은 절대로 캐릭터를 바꾸지 않는다]]. 실제 게임에서 겐트위한이 필요 없는 조합이나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들을 골라서 아군 조합을 개박살 내 놓고 전광판에 데스만 띄우는 이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또한 자신은 절대로 돌격이나 지원을 하지 않으면서 남에게는 돌격/지원 영웅을 강요하는 이기적인 모습까지 곧잘 보여준다.[* 심해권에서는 겐트위한을 픽하면 욕 먹는 정도가 아니라 바꾸지 않고 고집을 계속 피울 경우 아예 돌격, 지원 영웅을 픽한 사람이 똑같이 겐트위한 등을 픽하고 [[잠수|아무 짓도 안 하거나]] 자신도 트롤링을 일삼거나 탈주를 해 버려서 죄 없는 다른 팀원들에게까지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추가 설명은 아래 참조.] 그 외에도 "[[올림픽|내가 킬/딜 금메달 먹었으니 난 충이 아니다]]"라던지 "[[음모론|남들이 나를 충이라고 모함한다]]"가 있다. 물론 정말로 제대로 된 플레이를 했을 가능성도 충분히 많지만, 대체로 자신의 잘못을 떠넘기기 위해 그런 말을 하는 경우도 많다. 혹은 트롤링이 뻔히 보이고도 [[정신승리]]를 시전하며 팀원들의 멘탈을 두 번 죽이기도 한다. 흔히 사용되는 논리는 "[[즐겜|게임은 즐기라고 있는 거다]]"가 대표적이다. 빠대나 아케이드라면 괜찮지만, 승리 하나하나가 절실한 경쟁전에서는 정신 승리의 위력이 곱절은 발현된다. 팀의 승리를 부르는 건 개인의 화려한 플레이도 영향을 끼치지만, 오버워치 같은 팀게임에선 적절한 조합과 팀원 간 협동의 조화가 제일 중요하다. 만약 겐트위한이 많은데도 이겼다면 그 게임은 양 팀의 실력 차가 월등히 차이가 났었기 때문일 것으로, 이긴 쪽이 뭘 해도 이겼을 것이라고 보는게 옳다. 양 팀간의 실력 차가 동등하거나 얼마 나지 않고, 우리 팀에 겐트위한이 많은데 이겼다면 상대 팀이 예능 조합으로 상대했을 가능성이 크다. 상대도 같은 겐트위한 조합이던지. 겐트위한은 기본적으로 암살자 및 저격수 콘셉트로 디자인되어 있고 라인을 지탱하는 탱커와 힐러 없이는 써먹기 힘들다라는 공통점이 있다. 왜냐하면 오버워치는 적을 많이 죽여 가장 먼저 목표 킬수를 달성하면 이기는 게임이 아니라 거점을 점령하거나 화물을 옮겨야 이길 수 있는 게임이기 때문이다. 물론 한 명이 적을 많이 제거한다면 자연히 임무 수행이 쉬워지겠지만 킬만 따면서 화물을 옮기지 않거나 거점을 점령하지 않으면 게임은 무조건 진다. 킬이 승패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건 오로지 [[오버워치/아케이드|아케이드]](섬멸전, 데스매치) 뿐이며, 빠른 대전에서도 경쟁전처럼 중복픽을 막아버림에 따라 진지하게 게임에 임하는 이들과의 갈등이 심화될 수도 있다. 이런 게임 환경 때문에 이들은 여기저기 들쑤시며 적들을 하나씩 끊어먹거나 교란하는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에 전면전 상황에서는 그 화력을 발휘하기 어렵고, 따라서 승패를 가르는 직접적인 요소인 전선 압력교전에는 겐지와 한조의 궁극기를 제외하면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중앙 한타가 벌어져도 겐트위한은 보통 이 싸움에 직접적으로 참가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그렇기 때문에 이들은 반드시 적 최소한 둘 이상을 한 번에 잡아 주어야 한다. 전선에서 한 명만 쪽수가 부족하더라도 이는 큰 전투력의 손실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즉 아군 5 : 적군 4 이하의 상황을 만들어야 한다는 말이다. 물론 힐러나 탱커를 잘라준다면 하나만으로도 그 역할을 했다고 말할 수도 있다. 힐러나 탱커는 한 명 한 명이 적어도 1.1인분 이상의 가치를 지니기 때문에, 설령 한 명만 죽였다 하더라도 진형붕괴가 딜러 두 명 자르는 것과 비교도 안 되게 쉬워져 1.1인분 혹은 그 이상의 가치가 나온다. 그리고 이들의 공통점 중 하나가 모두 체력이 200 이하이고 별다른 회복기가 없어서[* [[트레이서]]는 예외. 시간 역행이라는 기술로 체력을 회복시킬 수 있다. 다만 타이밍을 잘 보고 써야 하는데다 트레이서의 체력이 낮은 것도 시간 역행이 한몫했다.] 전선을 유지해주거나, 이들이 침투할 동안 주의나 시간을 끌어주거나, 임무를 수행해주거나, 이들의 생존력을 높여줄 탱커/힐러가 필요하다. 그러므로 겐트위한이 많을수록 탱커/힐러의 수가 적어질 뿐더러 이들의 활용도는 급격히 줄어든다. 오버워치의 탱커/힐러 포지션에 있는 영웅들은 대부분 아군들이 집결해 있을때 그 가치가 극대화 되도록 설계되어 있으므로 전선에 합류하지 않고 독단적으로 행동하는 플레이어가 많을수록 탱커/힐러는 상대방의 훌륭한 킬수 및 궁극기 공급원이 되고 만다. 즉 겐트위한 플레이어들이 모두 장인이라 할지라도 3인 이상의 겐트위한은 사실상 필패 카드나 다름이 없다는 이야기이다. 또한, 아군이 너무 황당할 정도로 못 해서 정면 전선이 붕괴된 경우는 겐트위한 파일럿이 프로게이머나 핵쟁이일지라도 할 수 있는 것이 적다. 이럴 때는 차라리 아군 5명에게 연습 좀 더 하고 와 달라고 부탁한 다음 리퍼나 캐서디, 솔저: 76 같이 정면 힘싸움이 가능한 영웅으로 바꾸는 것이 낫다.[* 단, 한조는 정면 힘싸움도 강력하기에 픽을 바꾸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열심히 정면으로 화살을 퍼부으면서 못하는 아군 몫을 메워줄 수 있다.] 이런 식으로 탱커와 힐러, 메인 딜러 없이 겐트위한이 너무 많으면 필연적으로 팀의 조합이 무너진다. 물론 겐트위한은 적절하게 픽을 바꿔가며 사용할 경우 저격, 적진 교란에 매우 효과적으로 활약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하지만, 결정적으로 겐트위한이 게임 안에서 반드시 필요한 경우는 드물다. 겐트위한이 승률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 캐릭터라는 것은 통계로도 증명된 사실이다. 다만, 유의할 것은 이들이 잘 하더라도, 이른바 '심해'라고 회자되는 골드 이하 티어에서는 팀원들이 그걸 몰라줄 가능성도 크다는 말이다. 적진 깊은 곳까지 들어가서 공격하거나 팀원들 뒤에서 지원사격을 하는 겐트위한의 특성상 그 활약상을 다른 팀원들이 확인하기 어렵다.[* 겐트위한이 충이라 불리는 이유도 사실상 이것과 관련이 있다. 겐트위한의 전선은 아군이 피 터지게 싸우는 정면 전선이 아니기 때문에 활약을 해도 묻히는 경우가 많다. 게임 다 끝나고 최고의 플레이로 클래스를 증명하는 경우도 있지만 아군이 못해서 게임을 져버렸다면 그 아군을 학살한 적 딜러가 최플을 먹기 십상이라 이마저 어렵다.] 이 때문에 겐트위한이 잘했는지 못했는지의 알아볼 수 있는 척도는 전광판을 제외하면 적 진영에서 전체 채팅으로 나오는 감탄사나 짜증 정도다. 아군은 겐트위한이 어디서 뭘 하는지 보기 어렵지만 적군은 겐트위한이 어떻게 자기 팀 인원의 목숨을 앗아갔는지 직접 느낄 수 있기 때문. 다이아 정도만 되어도 팀챗으로 겐트위한이 누구누구 잘랐다고 알려 주고 그에 맞추어 아군이 진입하게 되지만, 팀보도 안하고 전광판도 못 보는 심해에서는 겐트위한이 아무리 적을 잘라도 아군이 밍기적대고 있다가 진입 타이밍을 놓치고, 결국 오랜 시간 고립된 겐트위한이 죽고 그제서야 팀원들이 진입하는데 겐트위한이 죽어 있는 걸 보고 '아 우리팀 XX 뭐함?' 같은 정치질을 행하게 된다. 오버워치가 정발 이후 플레이 인구가 늘고, 실력수준의 상향평준화 및 연구가 진행되면서 인식이 많이 호전된 편이다. 물론, 맵/지형이나 팀구성을 보지도 않고 영웅 선택이 시작되자마자 의기양양하게 "자, 난 이거 할거니까 나머지들 알아서 골라 보시지"하는 양 겐트위한을 선픽하면 팀원들의 급빡침은 여전하지만, 그래도 현재 상황에서는 경쟁전 수준에서도 팀 내 한 명 정도는 상황이나 조합이 따라 겐트위한을 플레이 하는 것에 대해 용인하는 분위기가 자리잡고 있다. 특히 겐지와 트레이서는 [[돌진 조합]]의 핵심이라 어지간한 경우에도 정상픽의 범주에 당당히 들어간다. 위도우 역시 저격이 용이한 특정 거점에선 도리어 팀원들이 위도우 되는 분 없냐고 물색하는 상황도 볼 수 있다. 한조는 리메이크 이후 강력한 성능과 더불어 솔저: 76에 맞먹는 범용성을 얻게 되어 어지간한 조합에 들어갈 수 있기에 연습만 충분히 했다면 픽하는 게 당연해졌다. 2016년 11월에 [[솜브라]]가 공개되면서 오버워치 플레이어들은 겐트위한'''솜'''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우려를 표하고 있다. 솜브라의 캐릭터 특징이 겐트위한과 비슷하고,[* 위치변환기(순간이동)은 트레이서와 비슷하고, 해킹은 적의 공격을 차단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겐지의 튕겨내기와 닮은 점이 있다. 무엇보다 은신 기술은 '''그 유명한 [[스씨]]들의 대표인 [[스파이(팀 포트리스 2)|스파이]]의 은신과 판박이.''' 그리고 공식 난이도도 '''어려움'''으로 표시되어 있다.] 충들이 꼬이기에 특화된 캐릭터이기 때문. 이윽고 솜브라가 본섭에 패치되기 무섭게 [[http://toptwitter.com/ko/%EA%B2%90%ED%8A%B8%EC%9C%84%ED%95%9C%EC%86%9C|겐트위한솜이 실트에 올라가기에 이르렀다]]. 여기에 더해 솜브라의 성능이 생각보다 좋지 않아서 더 빠른 시점에 겐트위한의 일원으로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겐트위한'이라는 단어가 이미 명사처럼 굳어졌기 때문에 '겐트위한'''솜''''이라는 명칭이 입에 오르내리기까지는 거리가 있어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