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겐트위한 (문단 편집) == 플레이할 때 주의사항과 해결책 == 겐트위한은 상황과 지형을 매우 잘 타는 영웅이다. 적팀의 상황과 맵이 받쳐줄 때 꺼내는 것이 정석이다. 경쟁전이 출시되면서 오버워치는 킬이 아닌 승률이 더 중요해졌기에 영웅을 변경하는 융통성도 실력의 척도가 되었다. [[원챔(오버워치)|본인만 재밌자고 한 영웅만 파는 것은]] 게임에서 소외되어버릴 공산이 커진다. 물론 자신의 해당 영웅들 실력에 제법 자신 있는 데다가 아군 겐트위한이 똥을 싸고 있으면 빡치겠지만, 그래도 말이 통하는 상대라면 우선 침착하게 바꿀 것을 제안해보자. 한 영웅 고르면 게임 끝날 때까지 무작정 붙들어야만 하는 타 MOBA류와 달리 [[팀 포트리스 2]]처럼 한 게임 안에서도 캐릭터 교체가 자유롭다. 그리고 [[웨슬충|금메달 한 개 두 개 있다고 "내가 캐리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는 말을 하기도 하는데]] 임무 기여 시간이나 임무 기여 처치같은 게 아닌 이상 제발 그러지 말자. 메달이 적더라도 위도우로 상대 지원가와 공격군을 합류전에 꾸준히 한명이상씩 끊어줬거나 트레이서로 적 후방을 신나게 들쑤시면서 힐러와 물 몸 딜러를 컷 했으면 잘한거고, 메달이 몇개건 그걸 못했으면 제 몫을 하지 못한 것이다. 애시 당초 메달이라는 건 상대적인 지표로 봐야 한다. 처치 수가 10회도 채 안되는데 금메달이라고 메달 자랑해봐야 아무 의미 없는 자위에 불과하다. 한 가지 예로 66번 국도에서 위도우메이커가 잡으라는 적 지원가/공격군이나 상대 저격수는 안 잡고, 라인하르트마냥 화물에 맹독지뢰처럼 들러붙어서 쭉 밀고 금메달 따내거나 같은 상황. 물론 이러면서 적 지원가/공격군/상대 저격수를 칼같이 컷해주면 화물도 잘 미는데 화물 막으러 달려드는 적들도 칼같이 잘라내주니 이건 위도우메이커 캐리로 불러줘도 되는 거고, 또 아군이 다 뻗었을 때 최후에 남은 위도우가 화물 밀어서 극적으로 이겼다면 좋기야 하겠지만 그럴 바엔 다른 영웅을 선택하는 게 낫다는 것만 기억하자. 겐트위한이 똥을 쌌는데도 이겼다? 그럼 그건 겐트위한이 아무 짓도 안 해도 다른 팀원이 겐트위한으로 인한 공백을 메꾼 것이거나 적 팀도 마찬가지로 겐트위한 대응을 하는 예능 게임일 것이다. 겐트위한이 아무리 고수용 영웅이라고 해도 이들이 활동하기 쉬운 지형을 가진, 소위 '맵빨' 이 받쳐준다면 초보자가 잡더라도 1인분 가까이 해내는 것이 아주 어려운 수준은 아니다. 예를 들어 하나무라, 볼스카야 인더스트리, 네팔, 할리우드 등 맵의 공격팀처럼 샛길이 많고 속도가 빠른 영웅의 활용이 쉬운 맵 에서는 겐지나 트레이서의 픽을 고려해볼 수 있고, 고지대에 올라가서 숨기 쉽고 거점 방어가 목표여서 한 곳에 캠핑이 가능한 맵의 수비팀에서 위도우메이커는 초보가 잡아도 기본적인 운용법만 알면 1인분 비슷하게는 할 수 있다. 또한 겐트위한은 상성에 따라서도 활용도가 극명하게 갈린다. 가령, 저격수인 위도우메이커와 한조는 바스티온 및 토르비욘 포탑의 인식 사각 혹은 사거리 바깥에서 이들을 쫓아낼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영웅들로는 들어갈 엄두도 못 내는 우주 방어를 비교적 쉽게 철거할 수 있다. 겐지 또한 튕겨내기로 바스티온을 매우 쉽게 무력화할 수 있고, 트레이서도 바스티온이 미처 대응하지 못할 위치에서 나타나 순식간에 죽이고 사라질 수 있다. 번외로 언급된 [[솜브라]] 역시 [[토리사]]나 [[THAAD|사드]]조합[* 토리사 조합에 [[바스티온]]과 [[라인하르트(오버워치)|라인하르트]]를 추가한 조합]과 같은 강력한 우주방어를 무력화 시킬 때 유용한 영웅이다.[* [[토리사|해당 문서]]에도 언급되어 있듯이, 토리사가 대처하기 어려운 데에는 카운터픽들의 대부분이 트롤픽 취급받는 것도 한 몫 하고 있다.] 물론 이들은 단독으로 포탑 처리는 가능해도 결국 라인을 미는 건 돌격과 지원 영웅인만큼 이들과 합이 잘 맞아야 하고, 바스티온 및 토르비욘, 위도우메이커를 처치하고 아군 화력이 약하다면 바로 화력형 영웅으로 바꿔서 거점 점령에 도움을 주는 것이 낫다. 그리고 설령 겐트위한 같은 꼴픽을 적으로 만났다고 해서 마냥 만만하게 여기지는 말 것. 해당 영웅들이 유저의 손빨과 상황 및 조합을 극명하게 타긴 해도 반대로 이런 조건들만 맞춰진다면 그들의 무쌍을 허용 시킬 수도 있다. 설령 위도우나 한조라해도 원거리에서 맞추는 한방한방은 매우 뼈아프기 때문에 견제할 수 있는 윈스턴 등의 영웅을 갖추는것이 중요하다. 겐트위한을 집어 든 사람이 평균 이하의 실력이라 해도 프리딜을 허용하면 만만치 않은 위력을 발휘하기에 되려 상성상 열세인 아군이 위험해 질 수도 있다. 그리고 맵 상황이나 전황에도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추가 시간이 끝나가고 있고, 팀원들이 전멸했다? 그러면 위도우메이커건 한조건 멀뚱히 서있지 말고 당장 뛰어들어 1초라도 벌어야 한다. 리스폰해서 열심히 뛰어갔는데도 간발의 차로 패배하는 경우가 많은데, 정작 겐트위한은 멀 찍이서 뻘짓 하고 있으면 팀원들이 속 터지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오버워치를 계속하고 싶지만 게임이 안 풀리는 것 같으면, 그냥 쉬면서 손을 좀 풀어주거나 훈련장, 사용자 지정 게임 등에 들어가서 사격 및 기동 연습을 하자. 장인들 중에는 이런 방식으로 겐지, 캐서디 연습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잘 찾아보자. 무난한 공격군 소리를 듣는 솔저, 리퍼 역시 [[스톰트루퍼 효과|총알이 적을 피해가는 묘기]]를 부리는 에임 실력이라면 겐트위한 못지 않은 민폐가 될 수 있다. 그러므로, [[https://www.youtube.com/watch?v=xxVFgXEuucM|겐트위한을 떠나서, 게임의 임무를 제대로 숙지하고 수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겐트위한의 특성 자체가 적팀 진영 안으로 파고들어가 후방을 교란 시키거나, 접근하기 어려운 데 숨어서 적들을 저격하는 포지션이라 힐주기가 곤란한 경우가 많은데, 이럴경우 힐이 안 들어온다고 힐러를 타박하는 것이 아닌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overwatch&no=1189624&page=1&exception_mode=recommend|힐러가 왜 힐을 못 주는지 문제점을 항상 자각하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이들을 팀으로 둔 사람의 경우, 그저 트롤픽 했다고 욕과 비난을 섞으며 교체를 강요하는 행위는 겐트위한을 넘어서는 트롤이라는 점을 명심하자. 물론 끝까지 바꾸지 않는 트롤 유저도 문제지만, 겐트위한 입장에서도 무조건적인 비난을 그대로 들어줘야할 의무는 없다. 채팅창의 분위기 또한 승패여부에 직결되는 요소이다. 욕과 비난뿐인 채팅창을 보는 겐트위한 입장으로선 [[반대 심리|최소한 픽을 교체할 마음마저 깡그리 사라지게 되는 건 불보듯 뻔하고]], 심하면 일부러 패배까지 이르게끔 의도적인 트롤까지 이르게 할 수 있는 요소다. 조합이 마땅치 않거나 부진한 전적을 가진 유저가 픽한다면 나머지 아군들이 '우리라도 열심히 하자'는 마음가짐으로 더욱 열심히 하거나, 정중하게 교체를 부탁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며, 밀고 나간대 해도 언제든 픽 교체를 받아들일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잊지 말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