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겜미네이션 (문단 편집) === 실시간 드로잉 === 채널의 주된 콘텐츠이자 정체성은 역시 애니메이션 콘텐츠이지만, 스트리밍 과정 중 1~2회 정도 실시간으로 시청자들의 신청을 받아 그림을 그려준다. 작업 과정을 지켜 봐준 팬들에게 나름의 감사를 전하기 위해 그리는 것이라고 한다. 주로 완성된 그림은 실시간으로 신청자에게 이메일로 원본을 전송 해 주고, 유튜브 커뮤니티에 공유하며 유튜브 쇼츠로 그림을 그리는 과정을 업로드 한다. 애니메이션 콘텐츠 역시 타 채널에서 보기 드물 정도의 안정적인 퀄리티를 담보하고 있으니 대단하다 소리가 절로 나오지만 이 실시간 드로잉 콘텐츠야 말로 겜미네이션 실력의 정수를 볼 수 있다는 평이 있다. 별 다른 디테일도 없는 거의 졸라맨에 가까운 간단한 러프를 그린 뒤에 곧바로 레이어를 추가하고 디테일을 추가시키는 식으로 그림을 그려가는데 딱히 깔아놓은 것도 없는 데도 마치 자로 잰 것 처럼 반듯한 선으로 복잡한 디테일의 캐릭터가 완성되는 걸 보면 그림 그리는 기계가 따로 없는 듯이 보일 지경(...) || [youtube(kfo0eh7gesM)] || || [youtube(Gc2jMBy57Hs)] || 구체적인 예시.[* 괜히 현업자 출신이 아니라는 게 곧장 보이는 게 그림을 완성 해 가는 데 까지 걸리는 과정이 굉장히 효율적으로 축약되어 있는 게 두드러져 그림을 도식화 시키는 훈련이 상당히 많이 되어 있는 걸 알 수 있다. 보통 그림쟁이들은 러프만 못해도 3~4번씩을 다듬고 클린업과 채색과정도 굉장히 많은 수정작업을 통해 그림을 완성 해 가는데 겜미네이션의 경우는 정말 정직하게 러프 한 번->클린업 한 번->기본 밑색 한 번->그림자 한 번-> 하이라이트 한 번으로 그림을 바로 완성시켜 버린다. 단순히 과정만 짧고 속도만 빠른게 아니라 러프에서 클린업으로 넘어가는 과정 한 번 안에 필요한 디테일이 전부 기계처럼 그려져 자리잡는 형식.] 현재는 정기 스트리밍은 잠정 중단했다. 작업과정을 스트리밍 하는 과정에서 구독자들과 소통하는 즐거움은 있었지만 소소한 것부터 묵직한 것 까지 많은 질문에 답변하고 소통을 이끌다 보니 애니메이션 제작에 적잖은 방해가 되었기도 했으며, 이렇게 진행된 스트리밍에 채널 활성화에 도움이 된 것도 아니었고[* 정기적으로 꾸준히 스트리밍을 진행 할 때 마다 평균적으로 3~5명 정도의 구독자 이탈이 있었다고 한다.] 스트리밍 과정에서 벌어졌던 일들을 편집해 올리는 영상들이 채널 활성도에 심각한 악영항을 주어 못해도 20~30만 정도의 조회수를 가져오던 애니메이션 영상조차 조회수가 1만도 안 나오는 처참한 상황을 겪은 뒤 일괄적으로 전부 정리 하게 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유튜브 알고리즘은 복잡하다면 복잡하고 단순하다면 단순한 것이 사람들의 노출 클릭율이 높은 영상이 누적되면 그 만큼 다음 영상부턴 더 많은 노출을 해 주고 노출 클릭율이 낮은 영상이 누적되면 그 만큼 다음 영상부턴 더 적은 양을 노출한다. 애니메이션 콘텐츠에 한해선 조회수 몇십만 정도는 가볍게 넘기고 백만 이상의 영상도 심심찮게 뽑아내던 채널에서 스트리밍 편집 영상들은 조회수가 2,000~3,000 정도도 안 나오는 상황이 누적되다 결국 채널 전체 활성도에 악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채널 개편 공지를 작성한 후 일괄적으로 기존에 있던 편집, 썰 영상들을 전부 내려 버리자 마자 즉각적으로 조회수가 다시 10만 이상으로 뛰어 오르며 살아나기 시작했다. 아마 향후에도 실시간 스트리밍은 정기적으로 진행하지 않고 비정기적으로 가끔씩 진행하는 중. 스트리밍 비중이 줄어듦과 동시에 스트리밍 과정에서 진행하던 실시간 드로잉 역시 비중이 크게 줄어들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