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견환 (문단 편집) == 성격 == 늘 배신과 암투가 벌어지는 작품의 주인공인만큼 많이 구르다보니 주변인이 죽거나 배신당하는 일이 자주 생겨 울거나 좌절하는 장면이 가장 많은데, 맨 처음 익곤궁에서 유산했을 때 정도만 멘붕이 좀 오래가고 다른 일은 금방 일어서는 걸 보면 멘탈 회복력이 굉장한 듯. 크게 격노하는 경우도 드문 편인데 제일 크게 화를 낸 적은 [[온실초]]가 자진 거세를 했다는 소식에 [[심미장]]이 쓰러지는 바람에 사태의 원인이었던 [[안릉용]]에게 [[싸대기|따귀를 날린 것]]과 그 직후에 미장이 조산으로 위독해지자 태의들에게 '''"미장 언니가 죽는다면, 모두 [[순장]]해버리겠다!"'''라고 외칠 때였다. 그외에는 분노를 표출해도 냉소적인 수준에 지나지 않은 편이다. 사랑에 상처받았으면서도 낭만적인 사랑을 끝까지 꿈꾼다. 출궁할 때 다른 건 다 두고 가면서 황제가 진정한 사랑의 증표로서 준 장상사만 들고가고 윤례의 진심 어린 애정공세에 끝내 사랑을 받아들이는 등에서 알 수 있다. 작가는 견환을 사랑을 위해선 죽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여자라고 한다. 배우 [[손려]]는 "견환은 차라리 부귀영화를 원했다면 덜 불행했을 것이다. 그는 너무나 정에 집착했다."라고 말했다 [[심미장]]만큼은 아니라도 '''자존심이 상당히 강하다.''' 화비에게 벌을 받다 유산한 사건 당시 안면몰수하고 [[존버]]했으면 상대가 단순한 화비인 만큼 그 자리를 모면할 수 있었을지도 모르나 그렇게 하지 못했다. 그리고 총애를 되돌리기로 결심한 계기도 [[이정언|제비]]와 [[부찰 의흔|부찰귀인]]에게 수모를 당했기 때문이며, 총애를 되돌릴 때에도 굽히고 들어가기보다 미색과 나비를 써서 황제가 애간장이 타서 자신을 찾도록 만들었다. 또한 자신이 순원황후의 대용품이라는 사실을 알았을 때, 딸도 낳았고 하니 포기하고 후궁으로 살았더라면 다소간의 부귀영화는 누리면서 지낼 수 있었을지도 모르나 단호하게 궁을 버리고 떠난다. 물론 남았더래도 황후의 수작으로 심한 꼴을 당할 가능성이 크다. 작가가 말하길 견환은 자신의 힘으로 대적할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고, 그의 가족이 이미 감금되어 황제가 그들이 죄가 있다고 확신한 상태에 후궁에서 자신의 힘은 미약하고 게다가 그가 낳은 것은 딸이었기에 방법이 없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런데 견환은 자신이 예쁜 외모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색을 이용하는 것은 굉장히 싫어한다.''' 자세한 사항은 불명이나 견환의 성격상, 외모 때문에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이 묻혀지는 것을 싫어하는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