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결백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 code=<영화 코드>, critic=<메타스코어 점수>, user=<유저스코어 점수>)] [include(틀:평가/로튼 토마토, code=<영화 코드>, tomato=<토마토미터 퍼센티지>, popcorn=<오디언스 스코어 퍼센티지>)] [include(틀:평가/IMDb, code=<영화 코드>, user=<유저 평점>)]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영화 코드>, user=<평점>)] [include(틀:평가/알로시네, code=<영화 코드>, presse=<전문가 평점>, spectateurs=<관람객 평점>)] [include(틀:평가/키노포이스크, code=<영화 코드>, user=<평점>)] [include(틀:평가/야후! 재팬 영화, code=<영화 코드>, user=<평점>)] [include(틀:평가/엠타임, code=<영화 코드>, user=<평점>)] [include(틀:평가/도우반, code=<영화 코드>, user=<평점>)] [include(틀:평가/왓챠, code=mWvwLr0, user=<평점>)] [include(틀:평가/키노라이츠, code=79406, light=<지수>)] [include(틀:평가/네이버 영화, code=180378, expert=5.67, audience=<관람객 평점>, user=<네티즌 평점>)] [include(틀:평가/다음 영화, code=126126, expert=<전문가 평점>, user=<네티즌 평점>)] [include(틀:평가/CGV, code=83106, egg=94)] [include(틀:평가/라프텔, code=<영화 코드>, user=<평점>)] [include(틀:평가/MRQE, code=<영화 코드>, critic=<크리틱 평점>, user=<유저 평점>)] [include(틀:평가/시네마스코어, score=<스코어>)] > 귀향한 장녀, 결박된 엄마 대신 어퍼컷을 날린다 >---- >김소미(씨네21, ★★★) > 통쾌함과 신파의 경계에서, 돌아온 K-장녀를 응원할수밖에 >---- >남선우(씨네21, ★★★) > 수난과 정의 사이에서 잃어버린 길 >---- >이용철(씨네21, ★★☆) > 무슨 말을 꺼내도 결국엔 또 쥐어짜는 사모곡 >---- >[[이동진]](씨네21, ★★) 일단 언론시사회 평은 긍정적인 편으로, 신혜선을 비롯한 배우들의 연기에 대한 호평이 주를 이루고 있다. 실관람객평 또한 [[CGV Golden EGG지수|CGV 골든 에그 지수]] 94%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다만, 후반부의 신파 부분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듯한 반응이 나오고 있는데, 한 [[부기영화|리뷰어]]는 '법정물의 탈을 쓴 드라마'라 말하면서 드라마와 법정물 사이의 균형이 무너져있다는 것을 지적하고 있다. 법정물로써의 완성도를 보자면 검사의 논리부터가 매우 빈약하고,[* 검사 측에서 내미는 증거는 죄다 정황/간접 증거이다. 행동 하나하나가 구멍이 숭숭 뚫려있어 남들 다 듣고 보는 앞에서 협잡을 한다. 예를 들어 어머니의 주치의를 회유하고 압박하는 장소가 사람 안오는 계단도 아닌 그냥 간호사들이 지나다니는 복도이다. 이 모든게 사실 진범이 아닌 자를 허술하게 조작하려 해서 그리 됐다면 조금이라도 설명될 것이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다. 전적으로 관객이 어머니가 진범이 아니라고 사기당하도록 유도하는 장면일 뿐이다.] 작품 자체에 치매와 자폐에 대한 이해도도 굉장히 떨어진다. 또한, 신파 장면이 사건의 전말이 밝혀진 바로 직후에 바로 등장하는데, 살인에 대한 미화의 문제는 차치하더라도, 주인공이 결말부에 어떻게 할지 뻔히 추측할 수 있게 된다. 반면 [[신혜선]]이나 [[배종옥]] 등 주연의 연기는 훌륭하며, 영화를 관통하는 두 모녀의 서사 또한 비교적 충실하게 그려지고 있다. 극을 끌고 나가는 신혜선의 카리스마는 눈여겨볼만 하며, 치매 속에서 모성애를 드러내는 배종옥의 연기 역시 뛰어나다. 전반적으로 몰입도 있고 무난하다게 볼만하다는 평이다. 마케팅을 드라마에 맞추고 법정물은 곁다리라는 것을 대놓고 보여줬다면 어쩌면 평가가 조금은 더 올라갔을 지도 모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