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결혼 (문단 편집) == 결혼의 필요성에 대한 논의 == [[파일:c73f9950-647a-4aae-b9b7-5ee361cc1194.jpg]] 30년 전과 비교했을 때 결혼율이 급감하고 있다. 현재 높아지는 실업률과 20대들의 결혼에 대한 의식을 생각해볼 때, 당분간은 감소 추세가 흔들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4/22/0200000000AKR20160422173300033.HTML?4ecb7a00|"결혼, 꼭 해야 하나"...5년새 SNS서 '비혼' 700%↑]] 예전에는 서로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서 서로의 타협점을 찾아 결혼 생활을 유지하려 했다면, 요즘에는 서로의 타협점을 찾기보다는 이혼하거나 애초에 결혼하지 않는 쪽이 늘어나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8&aid=0003941508|2017년 들어서도 큰 폭으로 출산과 결혼이 감소하고 있다.]][* 2021년에는 혼인건수 20만이 깨져버렸고, 출산율도 0.81로 최저치를 계속 경신하고 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결혼률.jpg|width=100%]]}}} || || 혼인 건수가 급격히 줄어드는 것은 결혼을 안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도 있으나, 저출산의 장기화로 인해 결혼적령기 인구 자체가 줄어드는 이유도 있다.[* 1975년생~1982년생까지는 인구가 80만명대 내외였다가 1984년생부터 60만명대로 급감했다. 다만 1984년생~2000년생까지는 인구가 60만~70만명대로 유지되므로 2020년부터는 결혼적령기 인구 감소로 인한 혼인건수 감소 효과보다는 결혼하는 비율 자체의 감소가 더 크다고 봐야 한다. 이후 2002년생부터는 인구가 40만명대로 급감하므로 2035년부터는 혼인건수가 크게 감소할 것이다.] || 결혼 평균 연령 또한 남녀 불문하고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5&aid=0002985475|2019년의 초혼 나이는 만으로 남자 33.4살, 여자 30.6살로 과거에 비해 크게 높아졌다.]] 이는 대학 진학률의 증가도 영향을 미쳤고, 무일푼 단칸방에서 [[월세]]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전세]]가 다 준비된 사람이어야 결혼을 하겠다는 풍조가 생기다 보니 일찍 결혼하기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기 때문. [[외환위기]] 이후로 경제가 어려워짐에 따라 결혼 평균 연령이 크게 상승했다. 2021년 6월 [[결혼정보회사]] [[듀오정보]]에서 발표한 '2021년 혼인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https://news.v.daum.net/v/20210629111936698|초혼 평균 나이가 남자 36.7세, 여자 33.6세로 나타났다.]] 같은 해 통계청이 발표한 평균 초혼 연령인 남성 33.2세, 여성 30.8세와 비교해도 각각 3.5세, 2.8세 높은 수치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WKcY0kgZMJs)]}}} || ||<:> 한국인 출생아·사망자수 비교, 혼인건수 이혼건수 (1970-2019) | 통계데이터시각화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