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결혼 (문단 편집) === [[근친혼]]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근친혼)] 가까운 친족끼리 결혼하는 것. 예외도 간혹 있긴 하지만, 보통은 비윤리적인 행위로 취급되는 것이 보편적인 가치관이고 인류 역사상 금기시되는 경우가 많았으며, 현재도 모든 국가에서 법률로 일정한 범위를 지정해 두고 그보다 가까운 사이의 친족끼리는 혼인이 인정되지 않는다. 보통 국제적으로 보면 근친혼으로 간주되는 범위는 사촌이 기준인 경우가[* 사촌까지 혼인이 불가능하던지, 사촌부터 혼인이 가능하던지] 많지만, [[한국]]처럼 근친혼 금지에 대한 범위가 엄청나게 넓은 경우도 있다. 일부 국가들은 단순히 혼인이 불가능한 것을 넘어서, 아예 근친간의 성관계 자체를 형법상 범죄로 규정하고 처벌하는 경우도 있다. 참고로 한국의 경우는 [[미성년자 의제강간]]에 해당되지만 않는다면, 상호 합의에 의한 근친상간을 처벌하는 조항은 존재하지 않는다. 윤리적인 문제도 있지만 가까운 친족과 결혼하여 낳은 아이는 유전질환을 갖게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사람과 비교하기 좀 그렇지만 비슷한 사례로는 [[강아지공장]]을 예로 들 수 있는데, 순종 강아지를 만들어내기 위해 근친교배를 시키는 일이 많아서, 유전질환을 갖고 태어나는 강아지가 많다. 사람도 예외 없이 친족과의 관계로 아이를 낳을 경우 유전적인 결함을 가질 확률이 높아진다. [* 최신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한 세대에서 이루어지는 근친 교배로 인해 유전적 결함이 발생할 확률은 근친 교배를 하지 않았을 경우와 비슷하다고 한다. 유의미한 수준의 유전적 결함이 발생하려면 [[강아지공장]]이나 [[합스부르크 가문]]의 예처럼 수 세대에 걸쳐 근친 교배가 일어나야만 한다.] [* 단, 이는 정상 개체에 한한 이야기이고 유전병 인자를 보유(보인자)하거나 유전병이 발현된 개체라면 근친 교배로 인해 자손에게 유전 질환을 계승할 확률이 크게 높아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