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결혼 (문단 편집) === 혼인율, 출산율이 줄어드는 이유 === * 세월이 흐르고 사회가 변화하면서 비혼 트렌드가 확산된 것이 가장 큰 원인이다. 베이비붐이 유행하던 1950년대에는 결혼을 반드시 해야하는 것이라고 여겼었고 한집당 자식을 3명에서 7명까지 낳았다. * 본인들이 10~20대였을 때 집안에서 부부싸움이 잦았으므로 나는 결혼을 안 하는게 낫지 하는 생각 * 부담스러운 주택, 아파트 가격 - 2021년부터 떨어지기 시작했으나 여전히 젊은이들의 월급 수준에 비해 높은 편이다. 게다가 사회의 풍조자체가 이제는 원룸에서 신혼을 시작하는 시대가 아니고, 최소 전셋집에서 시작하는 시대라 전세자금이 마련되지 않은 청년들은 힘들다. * 대한민국의 높은 사교육비 - 대한민국 부모들이 자녀들한테 지출하는 높은 사교육비는 세계적으로도 유명하다. 어려서부터 각종 학원은 물론이고 과외선생도 여럿을 붙인다. 자기 자식이 남 자식들보다 잘났으면 좋은것이 한국 부모님들의 심리고 이로인해 사교육도 완전히 경쟁적인 구조다. * 신세대 여성들의 교육수준, 인권의식 향상 - 결혼을 하게되면 아무래도 여자들은 임신, 출산을 하면서 남자한테 어느정도는 경제적으로 기대야하는 입장인데, 요즘 여자들은 남자쪽에서 권위적으로 행동하거나 조금이라도 갑질을 하면 참지 못한다. 자립심, 성취욕이 강한 여자들은 아예 이런 상황이 싫어서 혼자 독신으로 일을하며 살아가는걸 선택한다. 이 부분은 남녀갈등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 젊은이들의 개인주의 풍조 - 개인주의 풍조가 퍼짐에 따라서 사회 유지를 위해 자식을 낳고 대를 이어나가며 고생을 감수해야 한다는 생각보다는 개인의 편리와 행복을 우선시하는 풍조가 심해지고 있다. * 온라인을 통한 포르노, 야애니의 확산 - 가상에서 완벽한 상대를 보고 자위행위로 욕구를 푸는 남자들이 늘어났다. 실제 여자를 깊게 사귀자니 상대를 만족시켜야 한다는 의무가 부담스럽고, 유흥가를 가자니 일부는 불법이라는 점이 걸린다. 아무리 유흥이 합법화 된 서유럽 선진국이라도 나이를 속이고 불법으로 성매매를 하는 미성년자가 가끔 있어 그것도 마음에 걸린다. 온라인 야애니를 젊어서 많이 접했던 사람들은 페티시적인 욕구를 비롯하여 성 도착증이 생기기 쉽고, 이는 자연스럽게 결혼에 에러사항을 가져온다.[* 결혼정보회사에서 조차도 결혼전에 연애를 할때 반드시 상대방의 페티시적인 성향을 확인해야 된다고 할 정도다. 당연하지만 결혼후에 이거 때문에 싸움이나고 이혼 지경까지 가는 커플들이 실제로도 있다.] * 온라인 사이버 연애의 확산 - 인터넷상을 통해 겉으로 보이는 조건만을 가지고 상대를 고르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주로 따지는 것은 외모와 돈이고, 성격과 노력을 통한 서로간에 충분한 교감은 뒷전으로 밀려난다. 눈들이 높아지면서 어지간한 외모의 남자, 여자한테 호감을 느끼지 못하는 것도 어려운 점. 서양에서는 여자들이 눈이 높아져서 그렇다고 하나, 한국의 경우는 남자들의 눈높이도 상승하여 더욱 만만치 않다. 많은수의 여자들이 모든면에서 하자가 없고 평타 이상이 되는 남자를 선호하는데, 어려운점은 이런 남자는 상위 30프로 정도라는 사실. * 일부 젊은이들의 상향 평준화된 눈높이 - 2000년 이전까지만 해도 사회매체가 지금처럼 발전하지 못했기에 성공한 멋있는 남자, 예쁜 여자 연예인들의 화려한 생활을 온라인을 통해 접할 일이 그리 많지 않았다. TV도 연예인의 화려한 모습이 나오는 프로그램은 지상파 방송으로 하루에 고작 길어 봐야 몇 시간 방영되는 게 보통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마음만 먹으면 주말에 하루 종일 화려한 연예 프로그램 시청이 가능하다. 이렇게 어려서부터 사회 매체나 프로그램에 빠져서 눈높이가 이미 상향되고 성인이 되며 굳어진 애들은 나이가 들어 사회인이 되어서도 마음속으로 본인의 이상을 버리지 못하기 마련이다. 아예 겉모습만으로라도 연예인을 따라 하고 싶어 성형수술과, 미용, 고급 의류를 많이 사들여 돈을 벌어 들이는대로 계속 탕진하는 겉만 번지르르한 빈털터리가 되는 경우도 있다. 꼭 성인물이 아닌 일반 매체에서도 노출이 심한 복장을 비롯한 성의 상업화가 과거보다 심해졌으며, 이는 젊은이들의 이성관을 왜곡시키는 데 일조하고 있다는 말이 웃어른들 사이에서도 흔히 나온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젊은이들의 마음이나 눈에 착착 감기는 대중문화와 성의 상업화를 아예 없에는것은 선진국에서는 말이 되지 않는다. 세상에 모든 노래들이 다 찬송가를 비롯한 종교적인 음악이나, 동요, 군가로만 이루어져 있다면 정말 재미 없을 것이다. 이는 영화도 마찬가지.] 적어도 연예인이나 연예인 스타일을 마음속으로 밝히는 빠순이, 빠돌이들이 어지간한 외모 또는 능력을 가진 이성한테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일 확률은 낙타가 바늘구멍 들어가는것처럼 어려운게 현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