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강선 (문단 편집) == 여주 - 원주(서원주) 구간 == [[파일:여주원주선__YeojuWonju.jpg]] 기존 계획에 평택-원주 노선이 있었다. 이 노선은 [[포승읍|포승]]-[[안중읍|안중]]-평택-안성-이천-여주-원주-강릉으로 이어지며, 국토의 동서철도축이 될 예정이었다. 이대로 추진되었다면 영동고속도로나 예전 수인, 수려선 철도와 비슷한 기능을 하게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위에서 보듯이 이천(부발)-여주 구간이 먼저 추진되었다. 결과적으로 평택-원주 노선은 평택-부발, 여주-원주로 쪼개져서 각각 추진되며, 이 중에서도 여기서 설명할 여주-서원주 구간이 먼저 추진된다. 이 구간이 개통되면 장기적으로 수도권에서 원주로 가는 경로는 [[남양주시]]와 [[양평군]]을 경유하는 [[중앙선]]과 [[성남시]]와 [[광주시]], [[이천시]], [[여주시]]를 경유하는 경강선의 2가지로 늘어나기 때문에 광역전철인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에 [[무궁화호]], [[누리로]], 화물열차, [[KTX]], 관광열차까지 복선으로 받아내고 있는 용문~청량리간의 선로용량에 어느 정도 여유가 생길 수 있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경강선은 [[영동고속도로]]와 완벽하게 평행하게 달리는 노선이 된다. 그러나 [[성남시]]와 [[원주시]]를 직선으로 연결하는 [[광주원주고속도로]]에 비해 경강선은 한참 돌아가는 문제가 있다. 한때 추진되었던 [[수서용문선]]이 직선화에는 더 유리한 선형이다. 따라서 [[수서광주선]]까지 개통되어 수서-여주-서원주-강릉까지 또 하나의 강릉선 KTX 계통이 완성되면 2021년 기준 하루 평균 160회 이상의 과밀 운행을 부담하고 있는 왕십리-청량리-상봉(망우) 구간에 숨통이 트일 수 있게 될 것이다. [[수서평택고속선]]으로 [[경부고속선]]의 용량을 분산한 것과 비슷한 이치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