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강선 (문단 편집) === 역 신설 논란 === 역을 신설해 달라는 주장이 곳곳에서 생겨서, 경강선 안의 [[동탄인덕원선]]이라 할 만했다. 배후 인구는 많은데(특히 안양의 경우가 그렇다) 역간 거리가 상당히 길어 역 추가 요구가 많다. 하지만, 월곶~판교 구간 자체가 수인선과 직결해 급행을 운용하고, 추가 역을 신설해도 역간 거리가 최소 1.4km 이상으로 충분히 길기 때문에 무리한 요구가 아니라면 역이 추가 신설될 가능성은 있었고, 실제로 반영된 요구사항도 있다. 아래 계획과 구상 내용은 확정노선에서는 추진되지 않는 것들이다.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파일:NISI20151213_0006233342_web.jpg]]}}} * [[학온역]](가칭): [[광명시]] [[학온동]] 부근에 역을 추가하려는 계획이다. 추후 [[광명시흥신도시]] 개발 시 연계를 위해 장래신설역으로 계획 중이다. 목감천과 가학삼거리 사이에 역이 신설될 듯하다. * [[만안역]](가칭): [[안양시]] [[박달동]] 부근에 역을 추가해 달라는 요구가 있었다. 경강선의 [[광명역]]과의 연계 때문에 박달동 부근에서 급격한 [[드리프트]]를 해야 하므로 역이 신설될 지 미지수였으나, 2017년 7월 기본계획안에 석수전화국사거리에 신설역을 두는 것이 포함되었다. * [[관악역]]: [[광명역]]과의 연계 때문에 [[관악역]]을 지나 [[안양역]]으로 가는 노선이 되어 박달동 등에 역을 못 만들 거라면, 관악역을 1호선과의 환승역으로 만들어서 이용할 수 있게 해달라는 주장이 있었으나, 만안역이 신설되면서 무산되었다. * 비산사거리역(가칭): 2017년 7월 발표된 기본계획안에 신설되지 않았다. 안양시 공식발표 17-105호에 따르면 종합운동장사거리에 정차하는 예비타당성조사 원안대로 결정되었다.[* [[http://blog.naver.com/tvanyanggokr/221053942943|안양시 네이버 블로그]]] 현재 기본계획안에는 비산사거리역이 없으며, 경강선 월곶판교선 안양시 구간은 최종적으로 만안역, 안양역, [[안양운동장역]], 인덕원역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 박달삼거리역(가칭): 박달동의 경우 박달동에 있는 세 군데의 님비 시설에 대한 보상 차원에서 오래 전부터 거론되어 왔던 박달삼거리역 구상이 존재한다. [[만안역]]의 고시가 내려온 2018년 시점에서 박달동에서의 주장은 다음과 같은데 첫째로 비균형 발전이라는 점, 둘째로 만안역 신설안인 현재 노선안이 박달삼거리 노선안에 비해 지나치게 굴곡 노선이라는 점 등이다. 또한 신안산선의 광명역 출입로가 남북으로 되어 있으나 이를 동서로 바꾸면 가능한데 이에 대한 고려가 들어갔는지 등을 거론하며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미흡한 교통시설을 가진 박달2동인지라 이후 들어설 계획이었던 박달테크노밸리 사업의 성공 여부가 이 박달삼거리역에 달려 있다고 생각하는 주민도 있다고 한다. 박달동과 비교해 재개발 불가 지역이 상대적으로 더 많은 석수2동의 상황을 고려해 보았을 때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에서 진행한 사업성 조사 자체에 의문이 든다는 주장과 함께, 정치적으로는 [[만안역]]에 대한 검토가 진행될 때 시의회에서 진행했던 비밀투표는 무슨 이유에서였냐는 등의 의혹까지 쏟아져 나왔다. 이런 지역 내 갈등으로 인해 박달삼거리역 추진위원회 측에서는 박달삼거리역 기원 촛불 시위를 진행하였고, 이에 대해 석수2동에서는 시와 관련 기관에 고시를 촉구하는 한편 박달2동 주민들이 사업 진행을 방해한다는 맞불 시위도 있었다. 이런 갈등 속에 석수2동은 박달동 뿐만 아니라 석수2동에도 혐오시설이 여럿 있고, 유동인구 및 거주인구가 더 많으며, 박달2동에는 박달테크노밸리가 예정되어 있으나 석수2동에는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에 현재의 신설안이 정당하다는 입장이다. 재정 확정 고시가 내려오고 난 이후로 맞불 집회는 사라진 듯 하나, 박달삼거리역 추진위원회는 계속해서 활동할 예정이다.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파일:20170916_094000.jpg|width=500]]}}} * 서판교 구간: [[판교신도시]]의 서판교 지역이 판교공원 금토산을 끼고 역ㄴ자 모양으로 개발된 덕에 2017년 7월 국토교통부 월곶~판교 복선전철 기본계획안 발표 이후 서판교 주민들이 곳곳에서 철도역 신설을 요구했다. [[판교동|판교]]원마을 지역 주민들이 판교동을 제치고 [[운중동]] 중심지로 넘어가 역이 지어지는 게 말이 되냐며, 너더리육교 인근에 가칭 판교동역을 요구하고 있고, 판교원마을에서는 판교도서관 뒤편이나 [[낙생초등학교]] 앞 미르어린이공원에 가칭 판교원역을 설치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판교역(성남)|판교역]]~[[서판교역]] 구간은 [[판교신도시]] 계획 당시부터 이미 부지를 확보해 두었는데, 운중동에 있는 눈꽃공원 부지가 바로 그것이다.[* [[http://kko.to/uxsmUwc0T|카카오맵 해당 위치]]] 형태를 보면 판교터널 쪽에서 운중역 예정지 방향으로 완만한 각도를 통해 운중로 지하로 진입하도록 되어 있는데, 이 선형은 향후 KTX-이음까지 이용하게 될 간선철도망 노선이자 고속화 광역철도 노선으로서 사실상 최소의 굴곡으로 최대한의 효율(시공비용)을 낼 수 있는 최적 선형에 가깝다. 결과적으로 기존 노선계획의 큰 변경이 필요하며 언덕 지형의 높은 고저차 문제로 신설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운 판교도서관 안은 무산되었고, 보상 비용이 필요하지 않고 노선 변경도 없는 [[낙생초등학교]] 앞 미르어린이공원에 판교원역을 신설하는 안 1개 문제로 정리되었다. 이에 2017년 10월 23일 [[성남시의회]]에서 복선전철 정거장 신설 촉구 결의안을 통해 미르어린이공원에 판교원역을 신설할 것을 요구하는 결의를 했으나, 이 계획안 역시 국토교통부 검토 결과 수요가 부족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시 차원에서 추가비용 분담의사를 밝히거나, 시 차원에서 정부에 강력 요구한 적은 없는 채로 주민들이 이따금씩 미르공원에 판교원역 신설을 요구하는 상황이 2020년까지 이어졌으나 국토교통부의 수요 부족 의견과 더불어 역사 추가는 없다는 철도공단에 의견에 따라 불가능한 것으로 2022년 현재 정리된 상황이다. 그럼에도 판교원마을 주민들은 해당 역이 신설될 경우 [[판교창조경제밸리]] 2단계(서측) 지역과 직선거리로 가장 가까운 전철역이 되며, 서판교로를 북측으로 연장하면 직접적인 연계가 가능하다는 구상이라며 이 역의 신설을 계속 요구하고 있다. 다만 이 구상에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면이 있는데, 경부고속도로+판교JC+IC의 상부를 횡단하는 낙생고가차도의 경우와는 다르다는 점이다. 서판교로 북쪽으로의 연장을 위해서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뿐만이 아니라 안양성남고속도로도 횡단해야 하는데, 안양성남고속도로가 판교JC의 상부고가로 횡단하고 있어 그보다 높은 고가로 연결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지하로 연장하자면 공사비 문제, 도로 너비 미확보 문제, 북측 연결지에 금토천이 위치해 있는 문제 등 토목적 고려사항이 매우 많이 산재해 있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서판교역, version=56)]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