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기교통 (문단 편집) == 막장의 전설 == 다음은 막장 전설의 '''극히 일부'''이다.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R0G028N.jpg]][* 사실 이 사진은 2002년 10월 1001, 2002, 2002-1번이 경남여객으로 넘어간 뒤에 찍힌 사진이며 원래 경기교통 시절에는 경기 70아 1378로 다니던 차량이었다.] [[성남 버스 101|1001번]], [[경기광주 버스 303|303번]] [[직행좌석버스]]에 '''[[현대 에어로타운]]'''을 집어넣었다![* 그나마 에어 서스펜션 옵션에 리클라이닝 시트가 달려있어서 승차감은 의외로 나쁘지 않았다. 사실 중형버스를 도입하더라도 직행좌석버스의 위상에 걸맞고 옵션이 충분히 있으면 수요가 어정쩡한 노선에는 오히려 이게 더 효율적일 수도 있다. 그러나 대한민국에는 직행좌석버스의 위상에 걸맞는 중형버스가 [[자일대우버스 BH|BH090]]밖에 없다고 볼 수 있다. 단, 경기교통 영업 시절 BH090은 없었고, BH090이 출시된 시점에서의 경기교통은 정작 폐업했다.][* 차급에 불만이 많았던 승객들이 기사의 뺨을 때릴정도로 불만이었다 한다. 자세한 내용은 [[성남 버스 101|여기로.]]--기사가 무슨 죄라고--] 참고로 303번에는 BM090[* 이 BM090들은 전부 1997년식 초기모델이며, 마산 대우백화점(現 [[롯데백화점 마산점]]) 셔틀버스 출신 중고차로 2002년에 중고로 구매한 차량이었다. 이 차량도 후에 자사의 [[성남 버스 5|5번]] 노선에서 운행하다가 경기교통 도산 이후 대우자동차판매(現 자일대우자동차판매)에서 압류해 2년간 방치하다가 [[부천버스]]에서 920번 좌석(現 [[부천 버스 10]])의 개통 목적으로 중고로 구입해서 운행하다가(이 차량에는 중문 폴딩개조까지 했다.) 2006년에 920번 형간전환된 이후에도 운행했다.]이 다닌 적도 있다. 물론 크기론 BM이 그나마 나았지만 노선 등급으로썬 이것도 좋은 선택이 아니었다. 최소 BS106이나 에어로시티로 굴렸어야 했다. 92년~94년 출고된 무냉방 에어로시티, 무냉방 하이파워 차량에 서울 몬드리안 도색, 경기 주황 물방울 도색으로 재도색하고 냉방개조도 하지도 않은 무냉방 차량인데 버젓이 냉방버스라고 하면서 이른바 사기도색의 극치를 보여주기도 했다.[* 서울쪽에도 [[흥안운수]]와 [[태릉교통]] 등 몇몇 업체들이 무냉방 차량에 몬드리안으로 재도색하여 운행했었다. 사실 무냉방 차량에 재도색을 한 지역은 정말 많았다. 대표적으로 대전, 광주, 대구 등이 있었다.] 한술 더 떠 1994년~1996년에 출고된 하이파워 일반좌석형 차량이랑 1993년~1996년에 출고된 에어로시티 일반좌석형 차량에 서울 [[고급좌석버스|고급좌석]] 도색을 발라놓고 직행좌석 써붙여놓고 [[창렬|직행좌석요금 그대로 받기도 했다.]] 이쯤 되면, [[서울승합]][* 서울승합 외에도 7권역의 [[동해운수]], [[선진운수]], [[신촌교통]], [[신수교통|서울신성]], [[고양교통]]이나 [[동성교통]], [[성남시내버스]]에서도 이러한 짓을 저질렀다. 그래도 요즘은 선진운수나 고양교통처럼 아직도 도시형 차량을 투입하는 일부 회사들을 제외하면 대다수의 회사들은 고급차량을 투입하고 있다. 동해운수나 신촌교통은 아예 모든 노선들을 일반시내버스로 전환했다.] 개편 전 '''사기 고급좌석'''의 원조 되시겠다.[* 물론, 서울시 조례안이 있기 전까지는 [[서울특별시 시내버스]]도 이렇게 일반좌석형 차량을 고급좌석 마냥 굴렸었다. 물론 그렇다고 에어로타운을 굴릴 생각은 안 하지만...] 1997년까지 BF105도 아닌 BF101 외눈박이형을 운행했고 그 것도 잠실역까지 쑤시고 다녔다. [[차량 번호판/대한민국#s-2.3|노란 번호판]]까지 달고. 참고로 BF101 외눈박이형은 1986년에 생산된 BF101Q. 1996년에 노란 번호판이 붙여졌으니 엄청 오래 굴렸다가 노란 번호판으로 바꾼지 얼마 안가서 대차된 셈이다[* 1997년까지 생존했던 BF101Q는 1989년 형식이다. 지방에서도 BF101Q는 1996년이면 거의 운행 끝물시기로 노란색 번호판을 달고 운행했던 경우는 비교적 드물었는데, 하물며 수도권에서는 극히 일부 지역 빼고는 1989년 이후로 리어엔진버스만 도입했기 때문에 경기교통이 BF101Q에 노란 번호판을 달고 운행했던건 수도권 지역들로서는 매우 드문 케이스라 할 수 있다.]. 현금승차 시절 [[구두쇠|50원도 안 거슬러주는]] 회사였다. 장사가 잘되는 노선을 불법증차하고 안되는 노선을 유령으로 만들거나 멀쩡한 노선을 폐선시키는 회사였다.[[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1999/1785348_19514.html|이 일이 뉴스에도]] [[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1999/1786342_19514.html|보도되었다.]][* 사실 불법증차는 다른 동네의 다른 회사에서도 쉽게 보이는 일이었다. 당장에 [[KD 운송그룹]]의 [[경기광주 버스 1005-1|1005-1번]]이나 [[경기광주 버스 65|65번]]만 봐도 둘 다 증차 한계를 넘어서 불법으로 증차하고도 수익이 남았으니 과징금을 감수하면서 불법증차를 한 것이다. 참고로 첫번째 링크의 영상 속 앵커가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인 [[박영선]]이고 두번째 영상에 나오는 변호사가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이다.] 장사가 안되는 노선을 단축한 적도 있었고, 폐수 방류와 무허가 주유기 운영, 소속 기사들의 난폭운전과 불친절, 정류장 무정차 통과, 배차 시간 어기기까지 한 적도 있었으며, 버스 차고지가 없어서 공영 주차장은 물론이고 노상에 '''불법 주차'''를 했다. 회사명에는 '''경기'''가 들어가지만 [[KD 운송그룹]]과는 어떠한 관계도 없었다. 이름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경기교통 부도사태 당시 [[경기고속]]이 애꿎은 항의를 받았다.[* 허나 2001년 9월 부임하여 2002년 9월 26일 부도직전까지 역임한 임희손 대표이사가 실제로 경기/대원고속 기획실장 출신이었다고 한다. 회사 자체는 KD 운송그룹과 관련이 없었지만. 또한, 경기고속을 포함한 KD 운송그룹은 불친절과 난폭운전을 수시로 벌이는 경기교통에 비하면 전국적으로도 매우 친절함을 강조하는 회사이며, 당연히 대다수의 KD 기사들도 회사의 방침에 따라서 안전하게 운행하고 친절하게 고객을 맞이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