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기도 (문단 편집) == 지리 == [[파일:수도권 지도.svg|width=500]]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을 나타낸 지도. 지도를 보면 [[서울특별시]]를 둘러싸고 있는 형태이나, 완전히는 아니고 서울특별시의 서쪽 일부([[강서구(서울특별시)|강서구]])가 [[인천광역시]]([[계양구]])와 접하기 때문에 실제로 95% 정도 감싸고 있다. 이외에도 인천광역시 역시 경기도와 접한다. 주요 도시는 [[수원시]], [[고양시]], [[용인시]], [[성남시]], [[화성시]], [[부천시]], [[남양주시]], [[안산시]], [[평택시]], [[안양시]], [[시흥시]], [[의정부시]] 등이 있다.[* 이 중 의정부시를 제외한 11개 시는 인구 50만 명 이상의 [[대도시 특례]]를 받는 시이고 4개 시는 인구 100만 명 이상이거나 거의 근접한 대도시이다. 참고로 인구 46만 명인 의정부시는 경기도청북부청사, 경기북부지방법원, 경찰청, 병무청,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등이 자리한 경기 북부의 행정 중심지이다.] 해방 이래로 [[북한]]과의 [[정전 협정(6.25 전쟁)|정전 협정]]으로 인한 경계선 변경 및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와 행정구역 개편이 있었다. 경기도 고양군에 있던 옛 [[성저십리]] 지역이 서울시에 재편입되었으며[* 성저십리도 조선 때 한성부 관할이었다.], [[1953년]] [[7월 27일]] [[정전 협정(6.25 전쟁)|정전 협정]]에 의해 [[삼팔선|38선]]이 [[군사분계선|휴전선]]으로 바뀌며 [[개성시]]를 [[북한]]에 내주는 대신 [[연천군]] 일부를 회복했고 [[1963년]] 서울시역 대규모 확장 시 경기도 시흥군, 김포군, 광주군, 양주군의 상당부분이 서울시 영역으로 변경되었다. 이후 [[1973년]]에는 고양군 일부분[* 지금의 [[은평뉴타운]](구파발, 연신내) 일대 등]이 [[서울특별시]]에 편입되었고, [[1981년]]에는 인천시가 인천직할시(현 [[인천광역시]])로 분리되었으며, [[1989년]]에는 김포 계양과 영종도 일대, [[1995년]]에는 강화군, 옹진군과 김포 검단이 인천시에 편입되었다.[[https://www.joongang.co.kr/article/2945535#home|#]] 1995년 [[옹진군]]과 [[강화군]]의 인천 편입으로 경기도 관할 해역의 약 70%가 사라졌다.[* 반면 인천은 북위 1도 동경 2도에 달하는 넓이의 바다를 차지하게 되었다.] 또한 안산공단의 건립과 [[시화호]] 간척 사업의 실패로 수원 근해의 넓은 해역이 더 이상 해역이 아니게 되었으며, 그나마도 구 [[옹진군]]에서 풍도를 포함한 [[대부도]] 일대를 가져와서 바다가 조금 있는 정도다. 그래서 해양 개발 측면에서 경기도는 북부의 [[경인 아라뱃길]], 서남부의 [[시흥시]]·[[화성시]]·[[평택시]]에 집중하고 있다. 관할하는 유인도는 달랑 6개. [[풍도]], [[대부도]], 육도(이상 [[안산시]] 관할), [[제부도]], [[국화도]], 입파도(이상 [[화성시]] 관할). 다른 연해 지역인 [[김포시]], [[시흥시]], [[평택시]]는 유인도가 없다. 참고로 [[인천광역시]]의 팽창 과정에서 경기도가 상실한 유인도가 전부 39개다.[* [[2011년]]까지 본토에 매립되어 잠식되었거나 사라지지 않은 섬들만을 포함한다. 방조제나 교량 등으로 이어진 섬들도 포함한다. 이들 중에는 [[인천국제공항]]의 영종도와 [[서해 5도]]가 포함되며, 여기서 인천직할시 독립 직후부터 인천 땅이었던 섬들은 서구 원창동 세어도 딱 한 곳 뿐이다.] 한편 북쪽으로는 [[강원도]]와 함께 [[군사분계선|휴전선]]을 끼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북한과 인접한 최북단의 영향이 있는 지역이어서 경기 북부 지역은 북한과의 [[남북관계]]에 민감한 편이며 특히 강원특별자치도에 비해 이곳은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답게 더욱 군사력이 집중되어 있는 지역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