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기력향상연구연금 (문단 편집) == 여담 == * 역대 최고누적 수령자는 올림픽 3연패, 올림픽 은메달 2개, 세계선수권 금메달 5개, 아시안 게임 금메달 3개 등에 빛나는 사격 황제 [[진종오]]다. 연금일시금 최고 누적액이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78286|4억]]이라고 한다. * 이 경기력향상연구연금 이외에도 올림픽의 경우 정부(문체부)에서 따로 포상금을 책정해놓는다. 그러므로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은 실제로는 훨씬 더 많이 받는다. [[2020 도쿄 올림픽]] 기준 금메달 6300만원, 은메달 3500만원, 동메달 2500만원이며 단체전 선수들은 이 75%만 수령한다. 또한 메달리스트가 아니더라도 [[올림픽]] 출전 선수의 경우 메달을 따지 못해도 각 선수에게 300만원이 격려금으로 지급된다. * 경기력향상연구연금 외에도 '''경기지도자연구비'''도 존재한다. 국제대회 출전을 위한 국가대표선수 강화훈련에 참가한 지도자의 경우 메달획득에 공헌시 위 표랑 똑같이 점수를 메겨서 선수 일시금의 1/3~1/2 가량(금메달 기준 3천만원)을 지급받는다. 지도자(감독 및 코치)가 다수인 경우 균등 분할지급. * 각 체육 협회에서 따로 포상금을 책정해놓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으로 양궁협회의 경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당시 개인전 금메달 2억원, 단체전 금메달 1억 5천만원을 별도로 지급했다. 이번 [[2020 도쿄 올림픽]]에서는 체조를 후원하는 [[포스코]]의 경우 금메달을 딴 [[신재환]] 선수에게 2억, 동메달을 딴 [[여서정]] 선수에게 7천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도 야구에서 금메달을 딸 경우 10억을 포상금으로 내걸었다. 핸드볼을 후원하는 최태원 SK회장의 경우 금메달에 1인당 1억을 포상급으로 지급한다고 약속했으며 대한사이클연맹 회장인 구자열 LS그룹 회장은 사이클 대표팀에 메달과 상관없이 5천만원, 메달을 획득할시 추가로 주기로 결정했다. 또한 한진그룹에서 후원하는 대한탁구협회에서는 금메달에 5억, 은메달에 2억, 동메달에 1억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 연금까지는 아니어도 이와 비슷한 포상금제도를 많은 나라들에서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싱가포르]]로 금메달리스트에게 100만 싱가포르달러, 우리돈으로 8억원을 지급하며 은메달은 50만 싱가포르달러(4억 2천만원), 동메달은 25만 싱가포르달러(2억 1천만원)을 지급한다. 그 외에도 [[대만]]이 금메달 기준 8억 2천, [[홍콩]]이 7억 4천, [[인도네시아]]가 8억을 지급한다. [[말레이시아]]의 경우 금메달 기준 2억 7천, [[러시아]]는 3억~6억가량에 고급 차를 선물로 준다고 하며 선진국의 경우 [[이탈리아]]가 금메달 기준 2억 4천, [[미국]]이 4천 정도를 지급하며 [[프랑스]]가 7천, [[독일]]의 경우 2천, [[호주]]의 경우 1천 5백정도라고 한다. [[영국]]은 금메달리스트 특별 우표를 발행해주는 것으로 대체하며(즉 포상금이 없으며) [[일본]]의 경우 협회별로 다른데 대략 5천 가량을 지급한다고 한다. 다만 언론마다 구체적인 지급액에 대해서 다르게 이야기하는 경우도 있고 시간이 흐를 수록 달라지니 참고만 하는 게 좋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2050114|참고]], [[https://www.hani.co.kr/arti/sports/sportstemp/1005596.html|참고2]], 인도네시아 금메달 포상액에 대해서 한겨레는 8억 6천, 이투데이는 4억이라고 서로 다르게 서술하고 있다. 포브스에서는 4억이라고 했는데 이도 출처마다 다르다.] * 딱 정해진 건 아니지만, 간만에 우승인 경우 정부는 물론 지역정부, 기업, 정치인이 포상을 주는 경우도 존재한다. [[필리핀]]의 [[하이딜린 디아스]]는 조국에게 97년 올림픽 출전 역사상 첫 금메달을 안겨 약 7억원의 포상금과 집을 받게 됐고 [[빅토르 안]]도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금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받았을 때 러시아 정부로부터 4억원 가량의 포상금과 집을 받았다고 한다. * [[경기력향상연구연금]] 및 올림픽 포상금(연금일시금 및 정부지급 포상금)은 '''비과세대상'''이다! 단 협회에서 주는 포상금은 과세대상이다. 미국의 경우 올림픽 포상금에 대해서도 과세를 했었지만 2018 평창 동계올림픽부터 미국 포상금도 비과세로 전환되었다. * [[독일]]의 경우 메달을 따면 평생동안 맥주가 [[https://www.foxsports.com.au/olympics/what-australian-and-other-countries-pay-to-olympic-medal-winners/news-story/fdc88c3a27729dbbc85fb0b357787cd6|공짜]]다. 그 외에도 [[벨라루스]] 메달리스트의 경우 평생 먹을 소시지를 제공받았다는 기사도 있다. [[https://www.cbs58.com/news/which-countries-pay-the-most-for-olympic-gold|참고]]. * 연금점수가 부여되는 각종 대회에 출전하여 꾸준히 성적을 올리면 남자 선수의 경우 [[병역특례]]([[예술체육요원]] 편입)를 따내지 못하더라도 금전적인 이득은 얻을 수 있다. 대표적으로 야구선수 [[조상우]]는 [[올림픽]]이나 [[아시안 게임]]에서 메달을 딴 적은 없지만 누적 연금 점수가 65점에 달한다. * 조상우는 4년 주기의 세계 선수권 대회인 [[2015 WBSC 프리미어 12]] '''{{{#gold 우승}}}'''과 [[2019 WBSC 프리미어 12]] '''{{{#silver 준우승}}}'''으로 각각 45점과 12점을 획득했고, [[2020 도쿄 올림픽/야구|2020 도쿄 올림픽]] 4위로 8점을 받아 누적 연금점수가 65점이다. 조상우는 2013년부터 프로선수 생활을 시작하였는데 이 시기는 올림픽에 한하여 야구 종목을 폐지한 상황이라 오로지 아시안 게임 금메달로만 병역특례를 받을 수 있았다.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때는 팀 별 미필자 안배로,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 때는 협회로부터 출전 금지 징계를 받아 병역특례을 놓쳤다. 이때 12년 만에 야구 종목이 올림픽에 한시적으로 부활한 2020 도쿄 올림픽 때는 대표팀에 승선은 하였지만 동메달 결정전에서 패배하며 병역특례를 놓쳤다. 그 이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을 수행하고 있다. [각주] [[분류:연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