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로의존성 (문단 편집) === 반례 === 경로의존성이 작용하더라도 변경시 손해가 크지 않거나 특별한 계기가 있을 경우 새로운 관습이 정착하는 사례도 있다. *[[기술적 실업]] * [[단발령]]: 처음에는 반발이 심했으나 현대 한국에서 완전히 정착되었다. 오히려 요즘엔 더벅머리를 하고 다니면 이상하게 쳐다볼 정도가 되었다. * 비대면 업무: [[코로나 사태]]로 인해 기업들이 평소는 미뤄두던 자택 근무나 화상 회의 등을 과감히 실행해 보게 되었는데, 괜찮다고 판단한 기업들은 코로나가 끝나도 그전대로 돌아가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회사일은 회사에 와서 해야지'라는 문화적 경로의존성때문에 재택근무나 화상회의 기술이 퍼지는것이 멈춰있다가 '모임'이 금지되어 강제로 체험한 뒤에는 '굳이 예전으로 돌아갈 필요 없지 않나'라는 새로운 경로의존성이 생겼다고 볼 수도 있다. * 현대식 복장/건축: [[근대화]]가 이루어지자 세계 곳곳의 전통 옷이 거의 사라지고 다들 현대식 복장을 입게 되었다. 이는 현대식 복장이 저렴하고 편리하다는 막대한 이득이 있기 때문이다. 건축 역시 마찬가지이다. 반면 식생활 면에서는 근대적 식단이 그렇게까지 더 뛰어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서구적 식단'은 [[비만]]이나 [[성인병]] 등을 일으킨다는 인식이 팽배해있다. 단, 한국에서 서구적 식단이라는 말은 실제 서구의 식단을 의미한다기보다는 비만과 성인병을 유발하는 미국식 [[정크푸드]] 식단과 거의 동의어로 사용됨을 감안해야 한다.] 경로의존적 경향을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