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부고속도로 (문단 편집) == 도로 통행 정책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kyungbuexp.jpg|width=100%]]}}}|| || [[아시안 하이웨이]] 이정표[* 평일이라면 사진이 찍힌 곳에서의 일반 승용차의 1차로 진입은 위법행위가 아니다. 위 사진 속 구간은 [[청주IC]]에서 서울 방향으로 북쪽으로 약간 이동한 구간으로, 평일 버스전용차로 구간에 해당하지 않는다. 버스전용차로는 평일에는 오산IC~한남IC까지, 토/일요일에는 신탄진IC~한남IC까지이다. 참고로 버스전용차로는 13인승 이상의 차량이거나 '''9인 이상 탑승 가능한 승용차, 12인승 이하 승합차'''에 '''6인 이상이 탑승'''했다면 이용할 수 있다. 물론 '''중앙버스전용차로가 해제되었을 때 1차로는 추월차로'''이므로 '''지속 주행은 속도와 차종에 관계없이 위법행위'''이다. '''2차로의 트럭 두 대 역시 지속 주행하고 있다면 위법행위 중'''이다. 또한 바로 앞에 보이는 [[기아 봉고]] 1톤 트럭은 화물칸에 안전망을 설치하지 않았다. 이것 역시 과태료 처분 대상이다. 그리고 위 사진에 나와 있는 표지판은 이미 한길체로 바뀐 지 한참 지났다.] || 1994년 9월 17일부터 [[양재IC]]에서 [[신탄진IC]]까지의 하행선 구간에 대한민국 최초로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지정되어 운영되기 시작했고, [[남청주IC]]에서 [[양재IC]]까지의 상행선 구간도 지정해서 운영한다. 1년 후에는 [[서울고속버스터미널|서울고속버스터미널(서울경부)]], [[센트럴시티|센트럴시티터미널(서울호남)]]과 [[서울남부터미널]]에서 시종착하는 [[고속버스]]와 [[시외버스]]의 통행 편의를 위해 시종점과 구간을 [[한남대교]] 남단~신탄진IC로 연장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정책의 최대 수혜자는 [[동서울터미널]] 착발 고속/시외버스들이다. 강변북로를 나오자마자 바로 버스전용차로여서 중간에 끼어들 이유가 없다.] 2008년 여름부터 수도권 구간의 대중교통 소통을 위해 한남IC~오산IC 양방향 구간에서 평일(월-금) 7시부터 21시까지 평일 버스전용차로 운영도 실시한다. 덕분에 광역버스와 고속버스 등의 소요 시간이 대폭 감소했다. 그리고 중앙버스전용차로 때문에 고속도로에서 버스가 1차로로 주행한다는 인식이 박혀버려 버스들이 다른 고속도로나 중앙버스전용차로가 해제된 이후에도 1차로에서 계속 주행하는 지정차로 위반이 굉장히 심해졌다. 2010년 8월 30일부터 천안IC~양재IC(총 76 km) 구간 제한 최고속도가 100 km/h에서 '''110 km/h로 상향'''되었다. 최저속도는 50 km/h로 변동사항이 없다. 그리고 안전하고 원활한 소통을 위해 '''[[지정차로제]] 준수'''가 다시 한번 요구되었다. || 1차로 || 추월차로 || || 2차로 || 승용차와 소형 승합차의 주행차로[br]3차로 주행차량의 추월차로 || || 3차로 || 1.5톤 이하 화물차 및 대형 승합차의 주행차로[br]4차로 주행차량의 추월차로 || || 4차로 || 1.5톤 초과 화물차 및 건설기계, 특수차량의 주행차로 || || 5차로 || 가변차로 || 이런 지정차로제는 모든 고속도로에서 시행하고 있는데, 1999년에 규제 개혁 및 화물차/승합차 차별이라는 어처구니없는 정치적인 이유로 폐지했다가 1년 만에 다시 시행하는 바람에 홍보가 덜 되어서 거의 단속하지 않았던 것뿐이다. 자세한 내용은 [[지정차로제]] 문서와 [[고속도로/대한민국|고속도로 문서의 지정차로제]] 문단에 나와 있다. 그러나 양재~수원신갈 구간은 통행량 대비 정체가 심해 차가 적어지는 늦은 밤이나 새벽이 되어서야 110 km/h를 낼 수 있어 실효성이 적다는 의견도 있다. 실제로 출퇴근 시간대에 주행해 보면 2, 3차로같은 상위차로에서 80 km/h로 주행하는 운전자들 덕분에 [* 실제로 버스차로에서 좌측 방향지시등(추월해 지나가라는 뜻)를 키고 있는 KD 소속 광역버스를 경기도 구간에서 많이 목격할 수 있다.] 최하위차로에서나 겨우 100 km/h 가깝게 속도를 낼 수 있다. 이런 사람들 중 일부는 차라리 천안~부산을 110 km/h으로 상향하는 것이 나았을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하는데, 주요 대체 도로인 [[논산천안고속도로]], [[서산영덕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대구부산고속도로]]와 속도가 연동되기 때문이다. 영동~옥천 등 남은 구간의 개량작업이 모두 끝나면 110 km/h로 증속할 가능성이 크다. 현실은 버스전용차로(실제 1차로)의 추월을 위해 1차로(실제 2차로) 역시 버스들이 넘나들면서 주행하고, 온갖 화물차가 1차로를 넘나든다. 덤프트럭이 1차선으로 들어오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못 믿겠다면 지금 신갈 부근의 CCTV를 틀어 보자. 출퇴근시간에는 추월차선에서 앞차와 간격이 얼마로 벌어지든 아랑곳하지 않고 100 km/h이하로 달리는 차들도 자주 볼 수 있다. [[2010년대]] 들어 [[서울TG]]~안성휴게소 등 일부 구간에서는 갓길을 상시 주행하게 하고 있어 실제로 왕복 2차로씩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 [* 이 가변차로는 추월 차선에 있는 차량들까지도 추월하려는 차량들이 많이 사용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