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북외국어대학교 (문단 편집) == 실상 == 사실 이 [[대학]]은 처음부터 잘못되었다. 실제로 이 대학 설립자는 과거에 다른 전문대들인 [[경북과학대학교]][* [[칠곡군]]에 있는 [[전문대학]]이다. 경북외대와 경북과학대는 2005년에 통합이 거론되기도 하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0136939|#]]]를 운영하다가 비리가 들통나는 바람에 관선 이사에게 밀려났고, 그 뒤에 세운 대학이 바로 이 경북외대다. 그러고 나서는 그의 아내는 총장, 장남은 대학원장, 차남은 부총장, 며느리는 이사로 앉혔다. 한마디로 '''[[낙하산 인사|고위직이 모두 한 가족이었던 것]]'''이다. 덕분에 비리를 저지르기가 아주 쉬웠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4/19/2013041900133.html|#]] 또한 캠퍼스 전체가 건물 하나, 농구장, 잔디 축구장. '''이게 끝'''이다. 2013년 [[https://blog.naver.com/PostView.nhn?blogId=flychicken77&logNo=100182639109&proxyReferer=http%3A%2F%2Fwww.google.co.kr%2F|경북외대를 방문한]] [[날으는촌닭]]이 시설이 제법 알차다고 서술해서 [[아시아대학교]] 같은 막장급은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다른 대학들과 비교한다면 시설이 상당히 부족하고 질이 떨어진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더 기가 차는 것은 이런 주제에 신입생 OT를 [[일본]]에서 했다는 점이다. 게다가 학교 인원도 개교 때부터 정원 600명[* 4년제 학교이며, 학년당 150명이다.]을 채운 적이 단 한 번도 없었고, 설립자 일가는 수년간 학교 예산을 빼돌렸다. 그 때문에 대부분의 교수들은 [[임금체불]]에 시달려야 했다. 아니나 다를까 [[2010년]] 쯤에 재정을 개선하라는 교육부 권고에 "3년간 35억원을 추가로 출연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실제로는 '''6억원만 냈다'''. 결국 [[경영부실대학|경영 부실 대학]]으로 지정되었고, [[2012년]]에는 [[학자금대출제한대학|학자금 대출 제한 대학]]으로 지정되는 기염을 토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