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상남도 (문단 편집) ===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 가깝고도 먼 관계를 보여준다. 같은 경상도이기는 하지만 보수 강세인 [[대경권]]과 경합우세적인 모습을 보이는 경상남도가 보수라고는 하지만 세부적인 차이를 보이는 것이 현실이고, 지금도 [[동남권 신공항 건설 논란|공항 문제]] 등으로 인해 [[부울경]]과 [[대경권]]의 갈등이 없지 않다. 그래도 [[포항시|포항]] - [[울산광역시|울산]] - [[부산광역시|부산]] - [[거제시|거제]] - [[창원시|창원]] 간 산업 교류도 많고, 경상남도와 대구경북은 [[서울 공화국|수도권 비대화]]에 관해서는 같은 목소리를 내고 있다. 실제로 [[영남권 메가시티 급행철도]] 사업 등 공동 사업도 진행되고 있다. 정치 분야에서는 2000년대 말까지는 대구경북과 경상남도 모두 [[한나라당|보수정당]]의 견고한 텃밭이라는 평을 들었지만, 2010년 초반부터 [[창원시|창원]], [[양산시|양산]], [[김해시|김해]], [[거제시|거제]] 등 [[부산울산권]] 위주로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세가 강해지면서 [[대경권]]과는 정치적인 차이가 존재했다. 현재도 이러한 구도가 유효하지만 [[대경권]]도 [[대구광역시|대구]], [[포항시|포항]], [[구미시|구미]], [[경산시|경산]] 등 [[대구권]] 위주로 보수세가 약화되면서[* 다만, 가장 최근 선거인 20대 대선에선 대구의 국민의힘 후보 득표율이 경북의 국민의힘 후보 득표율보다 높았다.] 대경권 남부지역의 경우 경남 서부지역이나 경남 동부지역 원도심 지역과 비슷해졌다. 경제 분야에서는 경상남도가 중화학공업 위주로, 대경권이 소재산업, [[IT]] 산업, 기계부품 산업 위주로 분업화되어 있고, [[칠곡군|칠곡]], [[구미시|구미]], [[김천시|김천]], [[경산시|경산]], [[대구광역시|대구]], [[영천시|영천]], [[경주시|경주]] 등에서 자동차 부품, 기계부품을 제조하면, [[창원시|창원]] 등에서 재구성 및 조립하는 형태를 보인다. 1차 산업에서는 경상남도는 [[어업]] 위주로, 경상북도는 [[농업]], [[축산업]], [[임업]]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대구는 [[대경권]]의 중심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그 위치가 대경권의 남쪽에 치우쳐 있어 경남 북부인 창녕은 아예 접하고, 합천도 대구 시계 끝에서 직선거리 650m 정도밖에 떨어져 있지 않을 정도로 경북 북부쪽보다는 경남 북부와 지리적으로도 가깝다. 대구에서 영주, 울진 등 경북 동북부 지역 가는 거보다 창원, 김해 등 경남 주요 도시들 가는 게 더 가까울 정도다. 이런 지리적 입지로 인해 합천, 창녕 등 경남 북부지역은 대구와 밀접하게 교류하는 경우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