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상도 (문단 편집) == 상세 == 경상도에 속하는 [[경상북도]]는 [[광역자치단체]] 중에서 가장 넓다. [[수도권]]과의 거리는 [[이천시]] [[율면]]의 맨 끝에서 [[문경시]] [[가은읍]] 또는 [[문경읍]]의 극초입까지 최단 직선거리가 약 48km이다. 물론 실제 [[도로]]는 직선거리가 아니므로 실제 이동 시 거리는 약 75km이다. [[한반도]]의 지역을 구분할 때 경북은 항상 [[남부]]지방으로 분류되지만, [[위도]]는 대체로 [[중부]]지방으로 분류되는 [[충청도]]와 비슷하다.[* [[울릉군]]을 제외한 경상북도 육지부의 최북단인 [[울진군]] 북면 나곡리의 위도는 북위 37.14도로 [[경기도]] [[오산시]] 등과 동위도이며, 울릉군은 무려 [[서울특별시]] 등과 동위도이다.] 다만 경북 남부가 충청도보다 좀 더 남쪽으로 뻗어 있고 인프라나 [[인구]] 분포도 남쪽에 편중된 탓에[* 주요도시인 [[포항시|포항]], [[김천시|김천]], [[구미시|구미]], [[경주시|경주]], [[경산시|경산]] 등이 모두 남쪽에 있으며, 거기다 원래 경북 산하였던 [[대구광역시|대구]]도 마찬가지다.] 한국인들은 체감상 경북이 꽤 남쪽에 있다고 느끼게 된다. [[1960년대]]~[[1970년대]] 많은 노동집약적 공장들이 지어졌지만, [[1980년대]]부터 노동집약적 산업에서 점차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되는 추세에서, 특히 [[2000년대]] 들어 [[중국]]이 경제개방을 통해 급부상하면서 대중 교역량과 의존도가 대폭 증가해 서해안과 수도권 일대의 첨단 산업 관련 중간재 위주 제조 등으로 국내 산업구조가 개편되었다.[[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48744|#]] 반면, 대일무역수지가 [[일본]]의 부진과 [[한일관계]]의 악화로 인해 급격히 낮아지면서 자연스럽게 경상도 지역의 많은 노동집약적 공장들이 몰락해 [[2000년대]] 이후 급격한 쇠퇴를 겪게 된다.[[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702161456385966|#]][[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147061|#]] 이에 따라 젊은층들이 일자리를 찾아 경상도를 떠나는 현상이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심화되어 현재는 고령화 문제, 인구감소 문제가 전국에서 가장 심각한 지역이다. [[2023년]] 기준으로 경상도 지역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고령화]]율 및 인구 [[소멸위험지수]]를 기록하고 있다. 경상도 지역은 [[경주시]]로 수학여행을 잘 가지 않는 지역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