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상도 (문단 편집) === 종교 === [[파일:2022_청소년판_5_우리국토의인문환경_페이지_01_페이지_1.jpg]] [[불교]]의 세력이 가장 강한 지역이다. 물론 위의 사진은 과거인 [[2008년]] 자료라서 [[2023년]] 현재와는 다소 안 맞는 부분도 많이 존재하지만, [[불자#s-1|불자]]가 가장 많은 동네인 것은 여전하다. 대한민국 3대 [[절(불교)|절]][* 또는 '삼보(三寶)사찰'이라고도 한다.] 중 [[합천군]]의 [[해인사]](법보종찰)와 [[양산시]]의 [[통도사]](불보종찰) 등이 있고[* 하나는 [[전라남도]] [[순천시]]의 [[송광사]](승보종찰).], 그 외에도 대표적으로 [[사찰]]을 예로 들자면, [[대구광역시]]의 [[동화사]]ㆍ[[파계사]]ㆍ[[부인사]]ㆍ[[제2석굴암]], [[칠곡군]]의 [[송림사]], [[의성군]]의 [[고운사]], [[안동시]]의 [[봉정사]], [[영주시]]의 [[부석사]], [[울진군]]의 [[불영사]], [[경산시]]의 [[갓바위(팔공산)|갓바위]], [[부산광역시]]의 [[해동용궁사]] · [[범어사]], [[울산광역시]]의 [[석남사]], [[경주시]]의 [[분황사]]ㆍ[[불국사]]ㆍ[[석굴암]], [[하동군]]의 [[쌍계사]], [[김천시]]의 [[직지사]], [[구미시]]의 [[도리사]], [[청도군]]의 [[운문사]], [[영천시]]의 [[은해사]]ㆍ[[만불사]], [[포항시]]와 [[영덕군]]의 경계에 있는 내연산의 [[보경사]] 등 유명 사찰들이 많으며, 이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과거 경상도 지역의 [[신라]]가 [[중국]]에서 선진 문물을 받아들이기 시작하면서 [[신라]] 내에서 성행한 불교 국가였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특히, [[불국사]]ㆍ[[석굴암]]을 비롯해 수많은 불교 유적들이 분포하고 있는 [[경주시]] 같은 경우는 특히 [[기독교]]가 못 들어온다는 [[http://www.hyunbu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46052|증언도 있다]][* [[신라]] 외에 [[고구려]], 아비지를 비롯한 불교 건축의 국가인 [[백제]], 그리고 [[고려]] 등도 [[불교]] 국가 아니었느냐는 의문을 제기할 수도 있지만, [[고구려]]는 [[연개소문]]이 [[도교]]를 숭상하고 불교를 탄압한다든지 해서 [[일연]]이 [[삼국유사]]를 쓸 때 부정적으로 쓸 정도였고, 고려도 기본적으로 불교 국가이긴 했지만, [[성종(고려)|성종]] 등의 행적에서 드러나듯 [[유교]]가 상대적으로 더 강해져 불교 신앙이 유교보다 훨씬 덜했다.]. [[신라]]는 [[불교]]의 [[공인]]이 삼국 중 가장 늦었음에도 나라가 망해가던 말기에도 [[사찰]]을 자주 지었을 정도로 불교세가 매우 강했고, 이에 영향을 받은 것이다. 다만, 상대적으로 이렇다는 것이지 기독교세가 마냥 약한 것은 아니다. 특히, [[포항시]]는 [[이명박]] 전 [[대한민국 대통령]]을 비롯한 유명한 [[개신교]] 신자들을 많이 배출한 곳[* [[이명박]]은 [[모태신앙]]으로써 유년 시절부터 고향에서 [[교회]]를 다녔는데다 친형인 [[이상득]]과 더불어 [[소망교회]] [[장로#s-1.3|장로]]로 선출되었고, [[포항제철]]의 설립자 [[박태준]], [[포항시장]]을 역임했던 [[정장식]], [[박승호(정치인)|박승호]] 두 명의 전직 포항시장들도 개신교 신자이고, 이들과 동향이고, 이 곳을 기반으로 4선 [[국회의원]]을 했던 [[친이]] 중 한 명인 [[이병석]]도 포항기쁨의교회 장로이다. 오죽하면 [[포항]]에서 [[시장(공무원)|시장]]이나 [[대한민국 국회의원]]을 하려면 [[크리스천]]이 아니면 안 된다는 진담 반 [[농담]] 반의 말까지 다 돌 정도이다. 게다가 소재 [[교육기관]] 중에서도 [[고등학교]] 사학재단 대다수가 개신교계에서 설립한 학교들이고, [[대학]]들 중에서도 [[한동대학교]], [[포항대학교]], [[선린대학교]] 세 곳이 개신교 계열의 [[미션스쿨]]들일 정도이니 포항의 개신교세가 얼마나 강한지를 대변해 준다.]이며, [[울릉군]]도 섬이라는 지역 특성상 개신교가 강세인 지역이다. 여러 [[개신교]] 종파들 중 경상도에서는 [[장로회]]가 가장 세력이 강한 종파이다.[* 울릉군은 예외적으로 [[침례회]]가 강세다.] 다만, [[가톨릭]] 신자의 비율은 전국에서 눈에 띄게 낮은 편이다. 약 8% 가량[* [[2005년]] 통계청 조사 기준으로 전국 인구의 약 11% 가량이 가톨릭 신자였다.]으로, 개신교인보다도 그 수가 적다. 대구경북에서 상대적으로 비율이 높으며, 부울경에서는 가장 열세다. 지역을 관할하는 천주교 [[교구]]는 [[대구대교구]], [[안동교구]], [[천주교 부산교구|부산교구]], [[마산교구]]까지 총 4개가 있는데, 충청도+전라도 관할교구의 개수와 똑같다. 또한, 한국사의 큰 획을 그은 [[동학]]의 발상지이기도 하다. 이후, [[동학]]은 한국 3대 [[민족 종교]] 중 하나인 [[천도교]]로 계승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