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술국치 (문단 편집) == [[대한제국]] 멸망 == 경술년(1910년) 8월 22일에 [[일본]]의 통감 [[데라우치 마사타케]]와 [[대한제국]]의 내각총리대신 [[이완용]] 사이에 조인된 이 조약이 1주일이 경과된 이날 공표됨에 따라 [[순종(대한제국)|순종황제]]의 조칙이 발표되어 8월 29일 한국은 일본에 완전히 병합되어 일본의 일부가 되었고 국어는 [[일본어]]가 되었으며 한국의 백성은 일본 제국의 2등 국민이자 일본인의 노예로 전락하였다. 그렇게 [[1392년]]에 [[고려]]를 무너트리고 [[태조(조선)|태조 이성계]]가 세운 [[조선]]은 5백여 년 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대한제국의 마지막 충신이었던 학부대신 [[이용직]]은 "이 같은 망국안에는 목이 달아나도 찬성할 수 없다"고 반대하면서 뛰쳐나갔다.[* 이 때문에 [[맹꽁이 서당]]에서는 이용직이 나가기 전 '''"나는 일당처럼 길거리에서 칼에 찔리고 싶지는 않다"'''며 [[이완용]]을 신랄하게 비판하는 장면이 있다.] 반면 이때 일본에 협조한 [[매국노]]는 [[경술국적]]으로 불리게 되었다. 이미 마지막 통감이자 초대 [[조선총독]]인 [[데라우치 마사다케]]가 계획서를 가지고 입국했는데 [[이토 히로부미]] 생전에 이미 정해져 있었던 것이다. 경술국치로 인하여 일본에 병합된 것이 사실이지만 이 조약 하나만으로 [[대한제국]]이 [[일본]]에 병합된 것은 아니다. 이전의 주변국들 간의 전쟁[* [[러일전쟁]]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일본의 영향력이 커졌다.], 여러 차례의 조약과 이권 침탈로 인해 이미 사실상 일본의 종속국이 된 상태에서 경술국치는 이전의 조약들과는 달리 서류상 명의 이전의 성격이 강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