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영학과 (문단 편집) === 과제 === [[과제]]가 진짜 없어서 펑펑 논다는 뜬소문이 있는데, '''그냥 헛소리.''' [[경제학과]]가 시험도 어렵고 과제도 많아서 반대급부로 경영학과는 좀 쉽다는 인식이 생겼는데, 세부 과목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경영학과는 [[조별과제]]가 매우 많은 학과이다.[* 물론 모든 수업에 있다는 것은 아니고 학교 by 학교, 교수 by 교수이지만 대체로 회계나 재무 과목에는 조별과제가 없고 다른 분야 과목에는 있는 경우가 많다. '''특히 마케팅 과목은 무조건 조별과제가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 때문에 수학 좀 한다는 학생들은 재무, 회계 과목 위주로 듣는 경향이 있는 편.] 이 외에도 비록 조별과제는 아닐지라도 직접 기업을 조사, 취재, 심지어는 그를 바탕으로 향후의 전망까지 도출하는 과제도 있고, 아예 본인이 창업한다는 가정 하에 사업계획서를 만들어 내야 하기도 한다. 특히 '''넓게 봐야 문과고 실상은 이과랑 다름없다'''라는 말인 [[광문]]의 유래가 경제학과와 경영학과일 정도로, 과목에 따라서는 [[인문계]] 학과 최대의 아킬레스건인 '''[[수학]]'''과 [[통계학]]도 동원된다.[* 경영대생들은 어디까지나 문과인데다 수학 외에도 [[심리학]], [[인문학]], 사회학, 광고학 등 다방면의 멀티플레이어여야 한다는 점을 생각하자. [[생산운영관리]]나 [[MIS]] 같은 과목은 공학과 결합되기도 한다.] 물론 문과 수학이 그렇듯이 수학은 문제를 해결할 여러 가지 수단 중 하나일 뿐이고 수학은 과의 핵심 키가 아니라 보조 키일 뿐이다. 하나의 프로그램 일지언정 수학이 컴퓨터 OS는 아니라는 이야기. 무엇보다 이런 일을 '''1학년 때부터''' 체험하게 된다. 경영학과 학생들이 널널하게 친목을 다지는 것처럼 비춰지는 모습은 사실 조별과제를 하는 모습을 여러사람이 어울려서 노는 걸로 착각한 경우가 많다. '''학기 초부터 생판 남과 조를 짜서 조별과제를 하고, 방학하면 흩어져 대부분 남이 되는 과정을 학기당 몇 과목씩, 몇 학년씩 반복하는 것이 거의 일상이다.''' 이로 인해 인간관계에 큰 스트레스를 받고 타과로 전과해버리는 경우도 은근히 많다. 그래서 '[[인싸]]면 경영학과, [[아싸]]면 경제학과 가라'라는 조언을 해주기도 한다. 물론 정확히 들어맞는 것은 아니지만, 경영학과는 PT 발표, 기업체 (현장) 조사, 창의적인 주제 선정, 조원 관리 등 고학점을 위해서는 고등학교 공부까지와는 다른 능력이 많이 요구되는데 반해, 경제학과는 '앉아서 진득히 공부하면' 학점 딸 수 있는 과목이 많기 때문이다. 그만큼 경영학과에서 과제가 차지하는 비중은 크다는 소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