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영학과 (문단 편집) === 교수들의 정치적 입장 === 교수들의 전반적인 성향은 [[우파]]에 가까운 편이다. 그럴 수밖에 없는게 최소 비용으로 최대의 [[이윤]]을 뽑아내는 것을 지향하는 학문인데다, 현재의 [[자본주의]] 시스템에 철저히 영합하여 '살아남는 법'을 연구하도록 구축된 [[학문]]이기도 하기 때문. 물론 단물을 뽑아먹을 찬스라는 점에서는 급격한 변화에도 잘 '적응'할 것을 주문하는 학문이기도 하다. 이 분야에서 노동 조건 개선의 계기로 잘 알려진 호손공장 실험도 절대 노동자의 권익 증진 따위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능률적으로 노동자의 생산량을 최대 효율로 늘릴까'''에 초점이 있었다. [[운동권]] 출신 교수도 "설마 내가 [[자본주의]]의 첨병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며 자학드립을 하는 사례도 흔하다. 이것이 취업 전쟁에서 각 기업의 인사담당들에게 우대(?)받는 하나의 이유. 특히 [[친미]] 성향을 가진 [[교수]]가 많다. 당연히 이들 대부분이 [[미국]]을 위시한 서구권으로 유학을 다녀왔기 때문이다. 경영학 유학을 [[소련]]이나 [[중국]]으로 갈 수는 없었으니까. 물론 이들은 경영학 연구자들이다 보니 경제적으로 친자본주의, 친미 성향을 가진 사람이 많다는 것일 뿐이다. 개인의 정치적 성향은 이와 별개로 진보적, 개혁적 성향을 띄는 이들도 얼마든지 많다. 아이러니하게도 자본주의의 선두주자로 여겨지는 미국 대학들이 경영학 교수들이 전체적으로 진보 성향이 조금 더 강한 편이라고 한다. 미국 전 대학들의 소속 교수들의 이념 성향을 연구한 사례에서 스텐리 로스맨(스미스대), 로버트 리히터(조지메이슨대), 나일 네비트(토론토대) 등 3명의 교수가 북아메리카학문연구조사(NAASS)를 근거로 경영학(진보 49 : 보수 39) 교수들의 연구성향을 발표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