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영학과 (문단 편집) === 학사 === 전체 전공자 취업률 집계 자료에선 의료계열이 1위고 그 다음을 공학 > 자연과학계[* 일부 전공을 제외하면 자연과학계열은 공학 복수전공이 수월하니 실질적으로 공학 취업률보다 조금 떨어지고 상경계보다는 높다. 특히 물리학과나 화학과 같은경우는 일반인이 생각하는거보다 잘된다.] > 상경계, 법학 > 행정학 > 외국어 > 기타 인문사회계열과 예체능 순으로 취업률이 낮아진다. 하지만 전체 취업률 자료는 신뢰성이 떨어지니 믿으면 안된다. 자료에서 집계되는 상경계 전공자들 중 대부분은 허수라고 봐야한다. 명문대부터 지방대까지 상경계 전공자를 배출한다. 스펙을 갖춘 사람들과 그렇지 못한 이들이 취업률 자료에 함께 집산되기 때문에, 개별 대학별로 집계한 자료가 아니라면 믿어선 안 된다.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41471|이렇게]] 각 학교별로 나눈 자료는 신뢰성이 전체 집계 자료보다 높은 편이다. 학사라면 다음과 같은 진로가 존재한다. * 만약 자신이 명문대가 아니라 '일반 인서울 대학교, 지거국'이라면 명문대 졸업자보다 조금 눈을 낮춘 취업 전략을 세워야 한다. 일단 증권가, 재경, 경영지원(전략기획, 인사 등)에 뽑힐 확률은 명문대에 비해 낮기 때문이다.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경영지원 직무는 명문대 출신만으로도 채울 수 있을 만큼 사람을 적게 뽑고 지원자도 많다. 따라서 [[은행]], 영업, [[물류]], 매장관리 등의 전공 유관 직무를 선택해 집중하는 것이 취업 확률을 월등히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 방향성 없이 이것저것 듣거나 명문대 졸업자들과 주로 경쟁해야 하는 전공/직무인 전략기획, 인사, 재무 등에 도전하는 경쟁자에 비해 합격 확률이 올라간다. * 물류 계열 직무를 지원하기로 결심했다면 [[인턴]]을 수행하고 엑셀, [[원가관리회계]]를 들어놓는 게 좋다. 그리고 제조업 물류 직무면 지원하는 회사에 관련된 이공계 클래스[* 예: 제약이나 화학계 회사면 화학공학 관련 과목을 수강해두고, 전자제품계 회사라면 전자공학 관련 과목을 수강해두면 좋다.]까지 들어놓는 게 좋다. 반대로 대기업 종합물류기업이라면 영어가 필수적이고 중국어 할 수 있으면 좋다. 중견기업 육상운송회사라면 [[물류관리사]], CPIM 등의 자격증을 따놓을 수 있다면 도움이 된다. * 영업은 타고 태어난 부분과 학교 밖에서 배우는 부분이 영향을 준다. 따라서 서비스업 계열의 아르바이트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 자신이 전술한 '인서울, 지거국, 기타 동급 몇 군데' 미만이라면 대부분의 대기업에서 학벌로 필터링을 하니 그에 맞춘 계획을 세워야 한다. 서울 소재 중견급 이상의 회사의 사무직(인사, 기획, 재무 등)은, 경력이 없고 지방사립대 학사를 이제 막 취득한 신입으로서 입사하기 힘든 건 사실이다. 필기시험을 치르고 블라인드 면접을 보는 회사를 하는 게 좋다. 공공기관이나 지방소재 기업은 학벌을 보지 않고 [[지역 할당제|지역인재 전형]]을 실시하는 곳이 많으니, 한국사나 컴활1급 같은 포괄적인 자격증과 가고자 하는 직무와 관련된 전문자격증을 여러 개 취득해 놓았다면 도전할만 하다. 물론 문과 직무는 TO가 애초에 적은데다가 그나마 지방할당인재로 뽑히는 사람은 거의 대부분이 지거국 출신인만큼 취업이 쉽지는 않다. * 공인회계사, 세무사, 공인노무사 등 전문직 시험에 도전한다. ~~'''합격만 한다면''' 제일 좋은 루트.~~ 대학원까지 간다면 선택지가 더 생긴다. * 명문대 마케팅 석사라면 대기업 마케팅 리서치 직무에 지원할 기회가 생긴다. * 그 이외의 경우 학문 탐구 목적이 아니라면 전일제 대학원은 사기업 취업에 불리할 수 있다. 기업에서는 취업 공백기간을 메꾸기 위해 억지로 석사를 딴 것이라고 생각한다. * 독학사로 1년만에 학사 학위를 딴 뒤 일반 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딴 경우라면 석사 학벌을 학사 학벌로 비슷하게 쳐 줄 수도 있다. 하지만 4년 이상 시간이 걸릴 경우 지방사립대와 동등하게 평가한다. 여담으로 IMF 외환위기 이후부터 경영학과가 취업시장에서 이상하리만치 떴었다. 심지어 '''[[전화기(학과)|전화기]]보다 훨씬 더'''[* IMF 당시 연구직을 우선 줄였고, 그래서 "[[공대]]가 아닌 경영학과로 가야 임원 승진에 유리하다"는 속설이 퍼졌다.] 떴던 적도 있지만 현재는 조금 사그라들었다. 즉 기술 위주의 한국 기업 문화에서 경영학과는 여전히 주류가 아니라는 것이 2008년 서브프라임 사태로 인해 입증[* 문과 TO를 우선 줄였으나, 서브프라임 사태 이후 공대 출신 TO는 오히려 늘렸고, 재벌기업 상무이상급 임원진의 공대 TO가 급증했다.]되어 이후 경영학과와 공대 최상위 학과의 인기도 차이가 다시 따라잡혔다. 특히 서브프라임 사태로 인해 금융권의 가혹한 구조조정으로 취업이 쉽지 않아진 점도 크다(이것은 10년째 현재진행형이다). 수학 교육 과정이 이상해서 [[수포자]]가 양산되다보니 공대나 경제학과에 대한 두려움에 경영대를 선택하는 경우는 많다. 현 시점에서는 이과생이 경영학과를 선택할 이유는 거의 없으나, 그래도 문과 취업 최강자임은 지금도 유효하다. 문과 가운데 취업이 잘되는 4대장이 경영, 경제, 통계, 사회복지 외 나머지 학과들은 심하게 말한다면 쩌리라고 말할 정도로 취업률이 낮기 때문이다. 굳이 따지면 [[행정학과]]가 공직 접근성 면에서 이 넷을 상회하고 [[문헌정보학과]] 정도가 이 넷과 비교되지는 않을지언정 취업 현황이 양호하다. 요컨대 경영학과 등 상경계 학과가 비상경계 학과에 비해서 전공으로 얻을 수 있는 이득이 큰 것은 맞다. 하지만 공대와 같이 충분한 전문성을 제공해주지는 못한다. 그렇기에 양질의 취업을 위해서 여러 방향을 따져봐야 함으로 요약이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