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주월드 (문단 편집) == 연혁 == [youtube(WwnMWUtH--U)] 경주월드로 개명하기 이전의 과거에는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9778509&memberNo=3822340|도투락 월드]]'였다. 1980년대 당시 유명했던 식품회사 도투락의 모회사 격인 봉명산업에서 [[https://www.joongang.co.kr/article/1996054|1985년]]에 건설한 유원지였는데, 1990년대 초 봉명산업과 도투락이 자금난에 빠지자 1991년, 옛 봉명 계열인 '[[아세아시멘트]]'라는 회사에서 인수, 1992년에는 경주월드로 이름을 바꿔서 운영하고 있다.[* 결국 봉명산업과 도투락은 1993년에 부도가 났고, 도투락은 그 이후 회생하여 명맥을 유지하였지만 [[2004년 만두 파동]]으로 인하여 또 타격을 입고, 지금은 건강 식품 [[다단계]] 사업을 하고 있다. [[고향만두]]가 원래 도투락에서 만들던 제품으로, 해태는 원래 유통사였던 냉동만두의 콜드체인 유통을 위해 아이스크림 기기를 전국 소매점에 깔아놓은 해태의 인프라를 도투락이 활용한 것이다. 이 때문에 1980년대 광고에서는 "해태도투락 고향만두"라고 나온다.] 이 때문에 경주에서 오래 산 사람들은 도투락 월드라고 부르기도 한다. 1985년 개장 당시 도투락 월드는 체육공원 중심의 종합휴양지를 목표로 6개의 놀이시설과 다양한 운동시설을 갖추고 있었다. 그러다 1990년 부로 [[아세아시멘트]]에 인수되면서 도투락 월드는 경주월드로 개명되면서 서서히 변화하기 시작했다. 가장 먼저 1991년에는 급류타기·바이킹·[[스페이스 2000]] 등 5개의 놀이기구가 도입되었고, 파크 북서쪽에 눈썰매장이 신설되었다. 2001년에는 그랜드 캐년 대탐험·[[토네이도(경주월드)|토네이도]]·[[메가드롭]]이 오픈하였으며, 확대된 파크의 규모에 맞춰 동선 정비와 편의시설 확충도 진행되었다. 2007년에는 국내 최초의 인버티드 코스터인 [[파에톤(롤러코스터)|파에톤]]과 어린이와 가족 손님들을 위한 테마 존인 위자드 가든이 탄생했다. 그 이후로도 섬머린 스플래쉬를 도입, 허름했던 파크 진입공간을 '[[바자]]지구'로 리뉴얼하는 등 파크의 내실을 다져나갔다. 그리고 2018년 5월 1일, 경주월드 개장 33주년을 맞이하여 '''드라켄밸리'''를 개장하면서 ''''스릴 중심의 [[테마파크]]'''’라는 경주월드만의 차별적인 이미지를 구축하였다. 지방에 있어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대한민국의 초대규모 [[테마파크]] 중에서는 [[에버랜드]] 다음인 2번째로 개장하였다. '''그 유명한 [[롯데월드 어드벤처|롯데월드]]보다도 역사가 긴 곳이다.''' [[파일:경주월드항공사진.jpg|width=700]] 2021년 기준 리조트 전경. 추가로 확장할 공간들이 꽤 보인다. 2016년에는 [[2016년 경주 지진]]으로 인해 휴장한 적이 있었다. 2021년에는 [[드라켄(롤러코스터)|드라켄]]과 드라켄밸리 입구 사이에 [[발키리(롤러코스터)|발키리]]가 새로 생겼다. 2023년에는 [[https://www.gjw.co.kr/Contents/contents.php?cmsNo=DD0100&act=view/detail/178&bgrp|도투락빌리지]]라는 이름의 이벤트를 열었다. 주말과 공휴일에만 하며 로고는 도투락 월드 로고에 있는 [[토끼와 거북이]] 속 토끼와 거북이가 사이좋게 있는 모습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