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찰 (문단 편집) == 역사 == ||[[파일:/system/photos/2014/6/24/909824/article.jpg]]|| || 아프가니스탄에 파견된 경찰 파견단.[* PRT의 부대 마크는 2002 한일 월드컵 당시에 유행했던 귀면과 흡사하며 국적패치는 저인성 패치에다가 디지털 패턴의 독자적인 사막복을 사용했었다.] || 경찰은 원래 군대의 역할 중 하나로 인식되었다가 근대 국가로 넘어오면서 가장 뚜렷하게 개혁된 조직 중 하나이다. 경찰 외에 다른 분리개혁된 기관은 대표적으로 소방, 해안경비대([[해양경찰]]) 등이 있다. 근대 이전에는 대부분의 국가에서 [[군대]]가 [[소방]] 업무도 담당했었고, [[조선시대]]에도 대표적으로 "멸화군"이 있었다.[* 다만 현대에도 일부 국가에선 경찰이 군대에 속해 있다.] 소방의 경우는 군대에서 분리된 이후로는 상당 기간동안 경찰업무의 일종으로 인식되었으며, 현재도 그런 경우가 있다.[* 중국, 일본제국, 베트남 등이 있다.] 또한 대부분의 국가에서 여전히 경찰의 주요 업무에 방재에 대한 내용이 들어 있다. 해안경비대의 업무는 본래 [[해군]]이나 이와 비슷한 조직에서 담당하는 경우가 많았고, [[사략 해적|해적선에게 일종의 해상 치안 업무를 담당하게 하기도 했다]]. 근대에 접어들면서 해상 경비 및 치안, 밀입국 및 밀수 단속을 전담하는 기관을 따로 창설하는 것이 국제적 추세가 되었고 현대에 이르러 세계 각국이 해안경비대(해양경찰)를 편성하여 존재하고 있다. [[중국]]/[[대만]]/[[일본]]도 모두 경찰이란 용어를 쓴다. [[중국]]은 현재는 아니지만, 과거의 경우 [[공안]]이라는 말을 보통 지칭하는데, 인민경찰(人民警察)이 정식 명칭. 경찰이란 용어가 police의 대응으로 사용된 나라는 근대 [[동아시아]]에서 [[일본]]이 처음이다. ''''[[警]][[察]]''''이란 단어는 [[조선왕조실록]]에서 '경계하여 살피다'란 뜻으로 쓰인 단어이지만, police란 개념어로 쓴 것은 [[일본]]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