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찰 (문단 편집) === [[일본]] === [[일본]]에서는 [[메이지 시대]]에 사복 형사가 많이 입은 '''「[[角]][[袖]](かくそで)」[* 보통의 서양식 싱글 코트와 비슷하나, 소매 부분이 기모노의 소매처럼 커지고 중간 부분이 막혀 있다. 최근의 트렌드로는 후드를 부착시킨 것도 존재한다.]'''의 아나그램인 ''''くそでか''''에서 따온 '''[[데카]]'''[* 특수전대 데카렌쟈나 용자경찰 제이데커의 데카(데커)가 이 단어이다.][* 물론 어원대로 사복형사 한정]가 있고, ''''오마와리(お[[巡]]り)[* ''''오마와리상(お[[巡]]りさん)''''이라고도 부른다.]''''라는 단어도 있는데, 동네를 두루 돌아다니면서 순찰한다는 데에서 나온 것이다. 한국으로 치면 ''''순경 아저씨''''정도의 뉘앙스라 보면 된다. 그 외에 ''''경찰([ruby(警, ruby=ケイ)]''''''''[ruby(察, ruby=サツ)])''''의 ''''찰([ruby(察, ruby=サツ)])''''쪽 발음만 따서 ''''사츠(サツ)''''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이 쪽은 [[한국어]]의 [[짭새]]와 거의 비슷한 의미로 부르는 멸칭이며, 주로 [[야쿠자]]들이 쓰는 말이다. 이것만 떼어 부르면 ''''죽일 살([[殺]])''''과 발음이 동일하다는 의미에서 그런 듯.[* 이 때문에 야쿠자 은어를 쓸 일이 없는 캐릭터들이 유독 경찰만 이렇게 부르면서 [[갭 모에]]를 유발하는 요소로 쓰일 때가 가끔 있다. [[오쿠무라 하루]] 같은 '고상한 [[괴도]]' 타입 캐릭터들이 대표적.] ''''サツ(사츠)''''와 비슷하게 역시 짭새 수준의 어감을 가진 ''''マッポ(맛포)''''라는 속어도 있다. [[메이지 시대]]에 경찰과 비슷한 업무를 하던 사람 중에 사쓰마번 출신이 많아서 생긴 속어 ''''[[薩]][[摩]]っぽ(사츠맛포)''''가 점점 줄어서 생긴 속어. 때때로 ''''サツ''''의 어원도 저 단어의 앞부분이라고 추정하는 경우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